지역까페에 아이엄마들 대상으로 시간당 저렴하게 영어모임을 진행해볼까 하는데
엄마들이 영어에 관심들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여기 82에도 아기엄마들 많으니까 의견 듣고싶어요
막 성인어학원 등록하고 뭐하고 이러는 것보다
그냥 편하게 동네 모여서 강사하고 영어 배우는 거
어떨까. 싶은데..
지역까페에 아이엄마들 대상으로 시간당 저렴하게 영어모임을 진행해볼까 하는데
엄마들이 영어에 관심들이 있을까. 모르겠어요
여기 82에도 아기엄마들 많으니까 의견 듣고싶어요
막 성인어학원 등록하고 뭐하고 이러는 것보다
그냥 편하게 동네 모여서 강사하고 영어 배우는 거
어떨까. 싶은데..
그냥 동네엄마들 모임 수다만 떠는 그런 비생산적인 것보다 훨씬 좋네요
뭐라도 남잖아요 영어모임 같은 경우
저라면 참가합니다
그렇죠??
제가 개인적으로 가는 영어고급 스터디에 가면 간간히 주부님들이 오시더라구요 아직 어린아기 엄마
그 분도 동네에서 엄마들 상대로 자율스터디 했으면 한다고 하시길래 힌트를 얻었어요-
시간당 얼마씩 받으면 괜찮을까요? 의견 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하고싶다ㅜ
저도 영어로 밥 벌어먹고 살던 사람인데 저도 궁금하네요
원하시는 분들 있을지...
과외도 하고 싶은데 뚫기가 쉽지 않네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긍정적인 댓글들 너무 감사하네요
일단 해볼까 계획은 하는 중인데 엄마들이 시간당 얼마씩 하면 좋을지 감이 안오네요
근데 엄마들 특성상 아마 불안정하게 수업이 진행될 것 같은 불안점도 있어요
화이팅 해주셔서 감사해요
시간당 얼마씩이 좋을지 의견 주시면 감사합니다
근데 엄마들 정말 이런 저런 이유로 불참하는 일 많을 거 같은데... 벌금을 걷어도 나중엔 그냥 팽 하고 그만두기도 할 거 같고~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동네에 꽤 있어요.
비용은 5만원. 주 1회. 1시간씩 많이 하시더라구요.
몇 달하다가 관두는 경우도 많아서 멤버는 계속 바뀌는거 같지만. 수업 듣기 원하는 엄마들이 많아서 대기자는 꾸준히 있는거 같아요.
1인, 1시간당 5만원인가요?
은근히 엄마들이 영어 배우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의욕이 막 생기는데요!
...,애유치원보내고 문화센터 영어회화 수업 들으러 많이들 갑니다~~
시간당 5만원은 아니고 만원 선이에요ㅎㅎㅎ
자녀 교육때문에 공부하고 싶어하는 엄마들 엄청 많구요 (지역 카페에 스터디 모임 많아요) 초급보다는 중급 정도 수준이 안정적으로 모임이 되더군요. 초급은 의욕 있게 시작해도 결정적인 동기가 없는 한 오래 가기가 힘들어요 ㅠㅠ 중급은 어느정도 한 사람들이라 좀 끈기가 있고.. 고급은 뭐, 셀프스터디나 전문 교육기관이 좋죠.
수요는 꽤 많아요. 저희 동네만해도 집에서 그런 수업 하는 모임 은근히 많더라구요. 그런데 일단 가격이 저렴해야 해서 수입면에선 별로인것 같아요. 또 가격이 싸다보니 결석생도 많고 아이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빠지다가 그만두는 경우도 많아서 제대로된 스터디모임처럼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시간당 만원선이요.; 역시.. 엄청 싸구나- 헐.......
2014년 가을부터 주 1회 두시간에서 세시간정도 엄마들들 모여서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한분이 아이비리그 나오셔서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요. 비용없이 진행하는데도 빠지지않고 다들 잘 나오고 있어요.
미국인 선생님과 할때는 결석자가 너무 많고 회원 모집이 힘들어서 폐강 됐어요. 비용이 월 4회 4만원이었는데도 그리됐네요. ㅠㅠ
자주가는 지역카페에 보면 영어 모임 하는 분들 많아요. 돈 내고 소모임으로 배우는 분들도 많고요. 근데 아마 가격이 1인당 월 5만원 정도가 최대일 거예요. 아님 주 1회 월 20만원 맞춰 4~5명 구하면 인당 5~4만원 하고요. 아마도 월 20만원 맞춰 인원수 줄면 남은 분들이 더 내고 더 늘면 덜 내고 방식이 인원 모집에 신경 안 써도 되니 강사 입장에선 편할 거예요.
엄마들이 자기 교육에 쓸 돈이 없어요...
대개 동사무소나 여성회관 같은데서 하는 강의가 월 5만원 이하라...몇 시간을 하든 월 5만원이 맥시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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