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유지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16-03-09 11:59:47
처녀적에 48키로 나가다가
아이낳고 75키로까지 나갔었어요
임신막달에 최대 몸무게 75까지 나갔는데
그 이후에도 살만쪘다하면 75까지 다이렉트로 올라가는게 화나서
45키로까지 빼고 유지하고 있어요
45찍은지 한달정도 되어서 한달간은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는데
또 이래저래 흐트러지려 하네요 ㅠ
다이어트는 정말 유지가 더 어려운것같아요
일단 저는 힘들면 하루 왕창 먹고 몇키로 찌면 자극받아서 다시 빼는 방법이랑
평소에 입고싶었던 살안빼고서는 못입는 옷 지르기...
그리고 가끔 젊은 대학생들 많은 거리 가서 자극받기
뭐 이정도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유지 잘하고 계신분들 팁좀 부탁드려요

IP : 175.213.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큼 유지하려면
    '16.3.9 12:04 PM (119.197.xxx.1)

    그만큼 먹는수밖에 없죠
    더 먹으면 찌는거고

  • 2. dd
    '16.3.9 12:10 PM (118.33.xxx.98)

    저도 살빼는거보다 유지하는게 고민이더라구요~
    근데 평생다이어트라는 말이 뭔말인지 알 거 같아요
    평소에도 식습관을 저염식으로 소식하면서 해야 유지..
    전 이번에 탄수화물 많이 줄이고 고단백 버섯 채소 위주로 먹으면서
    감량성공했거든요.. 원래는 떡볶이 파스타 빵 이런거 좋아했어요 ㅋㅋ
    근데 식습관이 변하니 살도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변화가 느껴지니까
    유지할 맛이 나더라구요 먹고 싶은건 일주일에 딱 한 번 정도 먹고..
    근데 예전처럼 떡볶이 1인분 이런식으로 다 먹히지가 않더라구요
    짜서 몇 개 먹다 말게 되고..
    건강한 저염식 식단에 입맛을 길들여보세요^^

  • 3. ...
    '16.3.9 12:14 PM (220.72.xxx.168)

    45킬로가 되어본 적이 없어서 45킬로는 어떻게 유지하는지는 모르겠구요.
    그냥 제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리하지 않는 거예요.
    워낙 뺄 때 조차도 천천히 일상 생활과 식사 습관을 바꾸는 방법으로 뺐기 때문에 따로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 없어요. 제가 일상생활하는데 필요한 적정한 음식량을 찾았고, 좋아하는 운동으로 하루 필요한 운동량과 운동강도를 결정했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가공식품같은 건 가급적 안먹어도 먹고 싶지 않게 입맛을 바꿨어요.
    식습관 바꾼 건 5년 가까이 됐구요, 본격적으로 운동한지는 2년 넘었어요.
    지금도 아주 천천히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는데, 저야 원글님보다 10킬로는 더 나가는지라, 이 방법이 45킬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자신이 없군요.
    그렇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정도 몸무게를 유지하는 방법은 찾은 것 같아요.

  • 4. 18년
    '16.3.9 12:19 PM (112.186.xxx.156)

    저는 18년 전에 체중을 7Kg 감량했고 지금껏 유지하고 있어요.
    저는 다이어트 한게 아니고요, 운동하면서 뺀거구요.
    먹는 건 제 몸에 좋은 먹거리로 정착하면서 잘 먹고 있어요.
    저는 식성이 좋아서 다이어트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예요.

    지금도 체중은 3 Kg 내외로 왔다갔다 하는데요,
    체중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건강하게 먹고 적절하게 운동하면서 지내면
    몸이 그 상태로 유지됩니다.

  • 5. 전 빼는것 자체가
    '16.3.9 12:50 PM (14.47.xxx.73)

    저 빼는게 안되요
    어찌 빼셨나요? 비법 좀....

  • 6. ..
    '16.3.9 1:46 PM (203.234.xxx.219)

    헬쓰 에어로빅으로 15키로 정도 감량후
    2,3키로 정도의 요요는 각오하니 스트레스 덜 받더라구요
    운동은 살빼기위해 억지로하는게 운동이 아닌 즐기며 할수있는걸로
    바꿨구요
    수영, 등산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댄스 등등의 유산소 운동으로..
    본인이 좋아하는걸로 하면되고,
    나이가 있으니 쳐짐 방지를 위해 근력 운동도 적당히 겸하구요

    이렇게하니 음식 가리지않고 많이 먹어도 몸무게 유지되더라구요
    모임 많아 과하게 먹어 2키로 불으면
    2,3일은 운동량 늘리고 야채위주로 먹으면 몸무게 금방 회복되구요

    운동으로 근력 키워 놓으면 음식 가리지않아도 확 늘지않더라구요

  • 7. ..
    '16.3.9 1:52 PM (203.234.xxx.219)

    이어서..
    즐길수있는 운동에다
    핏되는 운동복 예쁘게입고
    시선받고 부러움받으면..
    좀만 살쪄도 .. 이보다 더한 자극은 없는듯..

  • 8. 보험몰
    '17.2.3 10:5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959 외국인 범죄가 갈수록 끔직해지네요 18 .... 2016/03/09 3,269
535958 같은 여자지만 참.. 간사하기 그지없네요 7 우리는 2016/03/09 3,254
535957 에이미 이번엔 유부남집에가서 민폐끼쳤네요 40 2016/03/09 20,433
535956 정청래 의원 이목희 의원 19 말도 안돼 2016/03/09 1,799
535955 단월드 수련중에 하체수련인데 이름이 궁금해요 2 운동 2016/03/09 1,195
535954 스마트폰 으로 보던 tv가.. ... 2016/03/09 451
535953 자다가 문득 깨면 7 2016/03/09 1,512
535952 절대 안 그랬는데 남자들 앞에서 내숭떤다고 욕먹는거요 as 2016/03/09 627
535951 어릴때부터 누구하나 얘기나눌 상대가 없어서 답답해요 8 호박냥이갑갑.. 2016/03/09 1,301
535950 다이슨청소기 코스트코에서 다이슨청소기.. 2016/03/09 1,095
535949 나경원씨도 '귀향'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2 ㅇㅇ 2016/03/09 688
535948 양쪽시력차이가 커서 머리가 아픈것 같은데 렌즈끼울까요? 2 중3아들 2016/03/09 662
535947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훈제 닭가슴살 추천해 주세용 4 연이맘 2016/03/09 1,695
535946 겔랑 로르 쓰시는 분 계세요? ㅈㄷㄹ 2016/03/09 1,149
535945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10 궁금 2016/03/09 1,859
535944 목숨을 구해준 할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는 펭귄(동영상) 2 감동 2016/03/09 1,044
535943 눈화장 지울 때 질문이요... 4 ㅇㅇ 2016/03/09 1,136
535942 특정지역 젊은 엄마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8 오늘을 2016/03/09 1,604
535941 동탄... 50대가 살기엔 별로일까요? 10 ㅜㅜ 2016/03/09 5,023
535940 전기세가 갑자기 올랐을때 2 전기 2016/03/09 1,055
535939 "이래야 기사 한 줄이라도" 두 아버지의 두 .. 6 고고 2016/03/09 660
535938 "사랑과 야망" 좋아하시는 분들~~!! 6 그 김수현 .. 2016/03/09 1,217
535937 제주도 올레길,, 질문 있어요. 6 ... 2016/03/09 1,340
535936 살림 초보라서 질문드려요 // 중고 에어컨 팔아버릴까요 ? 4 .. 2016/03/09 885
535935 치과 교정시 카드계산하면 부가세를 부담해야 한다는데? 4 궁금 2016/03/0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