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아이가 열없이 잔기침 계속하네요
작성일 : 2016-03-09 10:46:22
2082790
이제 4학년인데 감기 걸려서 1주전에 끝났다 싶은데, 일요일부터 잔기침을 조금씩 하는데 병원가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지켜보나요?
열은 전혀없고 그런데 진찰받고 약을 먹이는게 나을까요?
IP : 203.243.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9 10:49 AM
(121.131.xxx.12)
병원 가야죠.
기관지 문제일 수도 있고
열없이 폐렴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2. 병원
'16.3.9 10:50 AM
(211.217.xxx.5)
병원 다녀오시는게 편하실꺼 같은데요.
기침은 오래하면 안좋으니까 한번 검사해보시고
약이 필요하면 약을 먹이고 아니면 맘이 편해지실꺼 같아요.
3. .....
'16.3.9 11:00 AM
(211.178.xxx.68)
-
삭제된댓글
병원보다
2~3일만
몸 따뜻하게, 방 따뜻하게,
좀 많이 따뜻한 물(사과, 생강, 도라지, 기타 등등 과일 같은 거 넣고 끓인 물이면 더 좋구요)에
꿀 조금 타서 자주 먹여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Rossy
'16.3.9 11:03 AM
(164.124.xxx.137)
기관지 문제입니다. 이비인후과 가서 약 처방받아 드세요~~
5. 기침 한다는게
'16.3.9 11:34 AM
(124.199.xxx.28)
병 자체도 문제지만 기침이라는 그것 자체가 폐를 굳게 만든대요.
운동 많이 하면 근육 생기는 것처럼요.
그래서 기침 오래 되면 폐가 안좋은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이비인후과 한번 가보세요.
내과보다는 낫더라구요.
6. ㅇㅇ
'16.3.9 11:37 AM
(223.62.xxx.46)
병원치료 끝나면 한약먹이세요.보약으로요
7. ...
'16.3.9 12:51 PM
(218.152.xxx.70)
비염이요
차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비염 후비루라고 하죠
집안 온도를 높이셔야 해요
내복 안입어도 훈훈하다 싶을 정도로
그리고 외출할때는 마스크와 목도리
이비인후과 약은 그때 뿐이예요
8. 음
'16.3.9 1:07 PM
(220.85.xxx.50)
병원 바로 가보세요.
잔기침이 정말 별거 아닌걸수도 있고 큰 병일수도 있더라고요
아는 지인이 특별한 증상없이 잔기침으로 고생해서
병원 들어갔는데,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폐가 하얗게...
걸어서 병원가서 중환자실에 있다가 세상을 떠났어요
일단 병원가세요.
얼마 안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8457 |
대학병원 비만샌터 다녀보신 분 5 |
죄인 |
2016/06/20 |
1,621 |
568456 |
영어과외 선생 시작해보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
과외 |
2016/06/20 |
2,550 |
568455 |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병인도 가능한가요? 4 |
궁금해요 |
2016/06/20 |
3,282 |
568454 |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
한숨 |
2016/06/20 |
1,194 |
568453 |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
bluebe.. |
2016/06/20 |
473 |
568452 |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 |
2016/06/20 |
2,025 |
568451 |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
고3맘 |
2016/06/20 |
4,981 |
568450 |
남친 아버지 3 |
ㄴㄴ |
2016/06/20 |
1,650 |
568449 |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
나는봄 |
2016/06/20 |
2,915 |
568448 |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
답답 |
2016/06/20 |
9,153 |
568447 |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
디마프 |
2016/06/20 |
3,755 |
568446 |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
흠흠 |
2016/06/20 |
4,907 |
568445 |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
asif |
2016/06/20 |
4,048 |
568444 |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
중등 |
2016/06/20 |
1,696 |
568443 |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 |
2016/06/20 |
1,219 |
568442 |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
정신줄 |
2016/06/20 |
3,630 |
568441 |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 |
2016/06/20 |
3,887 |
568440 |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
완두콩ㅠㅠ |
2016/06/20 |
1,280 |
568439 |
나에게 주는 선물 |
나는나지 |
2016/06/20 |
852 |
568438 |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 |
2016/06/20 |
3,468 |
568437 |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
오늘 |
2016/06/20 |
4,133 |
568436 |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
모모 |
2016/06/20 |
4,520 |
568435 |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
자연을 |
2016/06/20 |
3,889 |
568434 |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 |
2016/06/20 |
1,550 |
568433 |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
ㄷㄷ |
2016/06/20 |
1,4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