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이...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6-03-09 09:56:27

뱃살을 빼려면 무조건 적게 먹는거 습관 들이는 수밖에 없을까요?

제가 운동도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과자류를 좋아해요.

그리고 술을 마시면 고놈의 안주 때문에. 평상시보다 2키로가 는다죠.

대신 화장실은 꼬박 꼬박 가구요.

전에는 술 마시면서 과식해도 하루 이틀이면 화장실가고. 운동하고 하면 다시 그전 몸무게로 돌아왔는데요.

요즘은 돌아오질 않네요.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화장실을 가도...

아무래도 술 자리도 줄이고. 먹는 양도 줄이고. 과자도 줄이고 해야겠죠?

진짜 먹으려고 운동하는건데. 아무리 운동해도 안돌아오니 스트레스 받아요.

그래서 요즘은 안주 덜 먹거나 안먹으려 하는데. 또 그럼 취해서...

아... 먹는거 줄이는거 힘들어요...

 

어제 운동하고 한잔 했는데 안주 안먹었거든요. 근데도 몸무게가 안돌아와요. 오늘 화장실도 갔는데.

아침에 일어 났더니 눈은 퉁퉁 부었고.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하아...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9 9: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코어운동을 더 해보세요.
    남편 수박배가 석달만에 복근 생기는거 보니
    놀랍네요.

  • 2. 쪙녕
    '16.3.9 9:59 AM (61.78.xxx.176)

    어떤운동하셨나요 저도 술좋아해서
    살을빼야하는데 헬스 벨리댄스 중 고민
    요가는 성격이랑 너무 안맞아서 지루하고

  • 3. 니즈
    '16.3.9 10:50 AM (118.221.xxx.161)

    제 경험으로는 먹는거에 달린거 같아요 운동을 아무리 해도 식이제한 안하면 살 안빠져요 나이드니 체중 줄이기 너무 힘들어요 두달간 안죽을만큼 먹었는데 3키로 빠지데요 간간히 걷기운동하구요 모임한번 다녀오면 1키로 찌고 며칠간 다시 소식해서 제자리로 돌아오고 반복이네요 그리고 간식은 집에 사두지 마세요 배고프면 물마시고 야채나 견과류 몇개 드시면 좋아요 ~~

  • 4. 술을
    '16.3.9 10:54 AM (223.62.xxx.111)

    끊으세요 밥세끼다 먹고 간식에 술까지~없던 뱃살도 생기겠어요

  • 5.
    '16.3.9 11:23 AM (211.246.xxx.64)

    먹으면서 뺄수있는 방법은 불행하게도 없어요. 단 얼마간이라도 끊고 운동해보세요. 저도 술좋아했는데 술은 주로 밤에 먹게되니 칼로리소비도 안되고해서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끊었어요.
    회식같은 일로 잠깐도 여건이 안되면...
    맥주, 포도주는 끊고 독한 양주나 소주로 바꿔보세요. .근데 술은 뱃살엔 독이예요.ㅠㅠ

  • 6. 보험몰
    '17.2.4 9:32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742 조영남, 송기창씨에게 그림 부탁하고 싶어요 15 그림 2016/05/20 5,093
558741 풍년가스압력솥 2인용으로 밥을 했는데... 15 ... 2016/05/20 4,507
558740 자궁에 혹이 있는데요... 6 꼬부기 2016/05/20 2,274
558739 2016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0 615
558738 정신병이 있으니 여성혐오사건이 아니다? 5 서천석님글 2016/05/20 1,029
558737 왼쪽 갈비뼈 아래부분에 갑자기 쥐가 나는것 같은 증상 1 위경련?? 2016/05/20 5,982
558736 신랑 머리가 많이 큰데 아이 낳을때 많이 힘들까요 15 신랑큰머리 2016/05/20 2,348
558735 부러우면 진다는 말 5 말꼬리잡기 2016/05/20 1,611
558734 그릇 추천해주세요~ (밥공기, 국공기) 11 .... 2016/05/20 3,480
558733 런던계신분...서더크 지역 중심가에서 먼가요? 4 00 2016/05/20 1,020
558732 자궁 근종 수술 후 임신 6 2016/05/20 2,666
558731 글삭제하는거요 2 궁금 2016/05/20 707
558730 아마존직구시 2개제품을 주문했는데 입고오류 문자를 받았어요..... 10 초보 2016/05/20 1,247
558729 각종 캠프, 대회, 인증시험등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13 고지식한 엄.. 2016/05/20 2,361
558728 당시 제대로 교육 받은 사람들이 친일파뿐이 없어서 8 ㅇㅇ 2016/05/20 1,346
558727 은평구 정형외과 3 beroni.. 2016/05/20 1,621
558726 살림에 무지한 주부, 조리용 그릇? 관련 질문드릴게요. 3 스타쭌맘 2016/05/20 1,239
558725 돌아가신 고모네 집 꿈 1 2016/05/20 1,588
558724 변비 때문에 숨쉬기가 거북하고 팔다리가 저릴 수도 있나요? 5 nn 2016/05/20 1,948
558723 Bada TV 1 Funkys.. 2016/05/20 1,691
558722 대문글보면서 제발 친정식구들과 붙어살지 말아요 8 2016/05/20 3,147
558721 우리 아이가 영재래요!!!! 21 여기에라도 2016/05/20 7,574
558720 서준이는 머리가 영특한것 같아요. 22 ㅏㅏ 2016/05/20 7,327
558719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이유 백문이 불여.. 2016/05/20 790
558718 수학질문요(야밤에 갑자기) 2 코코아 2016/05/20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