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940.html
제목에는 세월호 얘기만 나와 있지만,
이 기사 내용에 있는 것만으로도 그냥 머릿속에 든 게 전반적으로 쓰레기들이네요.
뭘 권위에 도전을 해? 실수했으면 숙일 줄을 알아라. 좀.
알량한 그깟 교수 자리가 진짜 무슨 벼슬인 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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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른다.
그래서 시간은 기어코 이별을 만들고
그리하여 시간은 반드시 후회를 만든다.
사랑한다면 지금 말해야 한다.
숨 가쁘게만 살아가는 이 순간들이
아쉬움으로 변하기 전에 말해야 한다.
- 드라마 ˝응답하라 1988˝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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