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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6-03-09 04:05:18

http://blog.daum.net/hi-carrot/2227229

평생하고 퍼오긴 처음입니다.

아~ 책읽어야 겠어요 ^^

IP : 1.231.xxx.1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9 4:05 AM (1.231.xxx.122)

    http://blog.daum.net/hi-carrot/2227229

  • 2. ...
    '16.3.9 5:00 AM (108.29.xxx.104)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옮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3. ..정말
    '16.3.9 6:47 AM (84.10.xxx.32)

    부끄럽네요..제 자신이.

    책의 힘이 느껴지네요.

  • 4. 고고
    '16.3.9 7:10 AM (183.96.xxx.241)

    미소가 아름다운 할아버지... 정신이 부자시네요~

  • 5. ....
    '16.3.9 7:41 AM (211.232.xxx.44)

    정말 대단하시네요
    다른 것보다 그 분 눈이 부러워요.
    그 연세에 책을 어찌 읽을 수 있는지...

  • 6. 함박스텍
    '16.3.9 8:08 AM (211.227.xxx.182)

    인생은 아름다워요! 그것을 믿습니다!

  • 7. 고맙습니다
    '16.3.9 8:26 AM (61.82.xxx.93)

    링크된 블로그 들어가보니 좋은 글들이 가득하네요.

  • 8. 존경스러운 어르신
    '16.3.9 8:2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멋지세요 부끄럽네요 동영상찾아 보고싶네요

  • 9. ...
    '16.3.9 8:45 AM (211.206.xxx.111)

    너무너무 멋지네요. 누구보다 부자이십니다.
    추천하신책 저두 읽어봐야겠어요~

  • 10. ...
    '16.3.9 9:11 AM (210.180.xxx.2)

    아~~ 감동입니다.

  • 11. 독서
    '16.3.9 9:18 AM (121.131.xxx.119)

    아이패드 보느라 눈이 침침..책을 본지 오래됐네요 ㅜㅜ

  • 12. 진짜
    '16.3.9 9:45 AM (175.118.xxx.94)

    멋지십니다
    잘사는부모만났으면
    대학총장되셨겠어요
    책읽읍시다

  • 13. 미테
    '16.3.9 9:50 AM (59.9.xxx.49)

    가난하지만 행복하고 늘 활기 찬 노년을 사는게 존경스러워요.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뭘해도 했을 분...

  • 14. 둥둥
    '16.3.9 10:50 AM (112.161.xxx.186)

    이거 몇회인가요?

  • 15. 저도
    '16.3.9 10:56 AM (128.134.xxx.115)

    감동 받았습니다.
    어디서든 책읽는 남편 짜증났었는데 ㅋ
    생각을 바꿔야 겠습니다.

  • 16.
    '16.3.9 12:21 PM (1.231.xxx.122)

    세상에 이런일이 802회입니다. 저도 검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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