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나는 일로 분을 삭힐수가 없는데
자기가 잘못한걸 제가 알고 있으니
되려
저에게 화를 내고
엊그제는 창고로 가서는
제가 한일도 아닌데 덮어 씌우고
근무태도도 안좋았다는둥
입만 열면 저보고 거짓말이래서
지금 담당에게 전화해 확인하자 했더니
엄청 신경질내며 화내고 가네요
화는 제가 나서 분을 삭히기가 힘든데
이걸 다 담당에게 이르는것도 그렇고
한달
이틀정도 마주칠 사람인데
이틀 참을까요?
1. 겨울
'16.3.9 1:01 AM (221.167.xxx.125)참으세요 낭중에 잘했다 할거임에 오백원
2. ...
'16.3.9 1:05 AM (1.239.xxx.41)시간날 때 재난 영화 몇 편 연속으로 보세요. 그럼 인간사 다 별 일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당분간은:)))
3. 와
'16.3.9 1:17 AM (58.224.xxx.11)1.239님 아이디어 좋네요
4. ...
'16.3.9 2:16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꼭 제 얘기같네요.
저도 며칠 째 잠을 못 잘 정도로 분합니다.5. 저 같으면
'16.3.9 2:17 AM (42.147.xxx.246)노트에 날짜, 시간 ,뭐라고 한 말 다 적어 놓을 것 같아요.
그래야 대책을 세우지요.
스마트폰으로 녹음하면서 말을 하던지요.6. 음
'16.3.9 2:31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저 사람 직급이 원글님보다 높죠? 아님 경력이 많다든가요.
직장에서 부당한 일을 많이 당하는 걸 제탓으로 알았는데요.
생각해보니 직급이나 경력 때문일 것 같아서 이젠 정말 이직 준비합니다.
모든사람이 내편이될만큼 평판이 좋은게 아니면 하위직은 부당한일 생겨도 이렇게 당하기만 하더군요.7. ..
'16.3.9 4:1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저런 것.. 반복되면 홧병 됩니다.
대응매뉴얼이 있어야 해요.
우선,
사건전말을 쓰고,
상대방 말, 내 말을
대화식으로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
나의 논리를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의 헛점과, 나의 논리의 부족한 점을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자르는 방법, 애초에 자리를 회피하는 방법, 논리 보완한 답변,
등등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내일 다시 그 직원이 나보고 창고서 얘기좀 하자고 한다..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할 지요.
이렇게 대응노트북을 만드세요.
그러면, 책이 두터워질 무렵, 나도 당하고만 있지 않죠.
그리고, 인터넷에 직장생활 관련 상담 같은 것도 받으시구요.8. ..
'16.3.9 4:12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저런 것.. 반복되면 홧병 됩니다.
대응매뉴얼이 있어야 해요.
우선,
사건전말을 쓰고,
상대방 말, 내 말을
대화식으로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
나의 논리를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의 헛점과, 나의 논리의 부족한 점을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자르는 방법, 애초에 자리를 회피하는 방법, 논리 보완한 답변,
등등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내일 다시 그 직원이 나보고 창고서 얘기좀 하자고 한다..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할 지요.
이렇게 대응노트북을 만드세요.
그러면, 책이 두터워질 무렵, 나도 당하고만 있지 않죠.
처세 좋은 직장동료 있으면 유심히 보고.. 그 사람에 대한 노트 페이지도 하나씩 부록으로 삽입하면 좋습니다..
잘 꾸며 입고 다니고, 말을 힘 있게 하시고.. 여튼 만만한 상대로 보이지 않게 노력해야 하죠.
그리고, 인터넷에 직장생활 관련 상담 같은 것도 받으면 좋구요.9. ..
'16.3.9 4:16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저런 것.. 반복되면 홧병 됩니다.
대응매뉴얼이 있어야 해요.
우선,
사건전말을 쓰고,
상대방 말, 내 말을
대화식으로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
나의 논리를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의 헛점과, 나의 논리의 부족한 점을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자르는 방법, 애초에 자리를 회피하는 방법, 논리 보완한 답변,
등등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내일 다시 그 직원이 나보고 창고서 얘기좀 하자고 한다..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할 지요.
이렇게 대응노트북을 만드세요.
그러면, 책이 두터워질 무렵, 나도 당하고만 있지 않죠.
처세 좋은 직장동료 있으면 유심히 보고.. 그 사람에 대한 노트 페이지도 하나씩 부록으로 삽입하면 좋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내 감정과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시간이 해결합니다. 정리가 안 되면 계속 기분이고 머리고 찝찝합니다.
잘 꾸며 입고 다니고, 말을 힘 있게 하시고.. 여튼 만만한 상대로 보이지 않게 노력해야 하죠.
그리고, 인터넷에 직장생활 관련 상담 같은 것도 받으면 좋구요.
처음에는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았더라도 조금씩 좋아지는 사람들 특징은
근심 대신 낙관적이고, 진지함 대신 유쾌함 이더군요..
이런 사람은 저런 직장동료를 우습게 대충.. 기분 풀어줄 수 있어요.
뭐,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 했던 나의 언행으로 인해 안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근태니 뭐니.. 핑계 같고.10. ..
'16.3.9 4:17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저런 것.. 반복되면 홧병 됩니다.
대응매뉴얼이 있어야 해요.
우선,
사건전말을 쓰고,
상대방 말, 내 말을
대화식으로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
나의 논리를 씁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논리의 헛점과, 나의 논리의 부족한 점을 적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자르는 방법, 애초에 자리를 회피하는 방법, 논리 보완한 답변,
등등 다양한 방법을 씁니다.
내일 다시 그 직원이 나보고 창고서 얘기좀 하자고 한다..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할 지요.
이렇게 대응노트북을 만드세요.
그러면, 책이 두터워질 무렵, 나도 당하고만 있지 않죠.
처세 좋은 직장동료 있으면 유심히 보고.. 그 사람에 대한 노트 페이지도 하나씩 부록으로 삽입하면 좋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내 감정과 생각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시간이 해결합니다. 정리가 안 되면 계속 기분이고 머리고 찝찝합니다.
잘 꾸며 입고 다니고, 말을 힘 있게 하시고.. 여튼 만만한 상대로 보이지 않게 노력해야 하죠.
그리고, 인터넷에 직장생활 관련 상담 같은 것도 받으면 좋구요.
처음에는 관계가 그다지 좋지 않았더라도 조금씩 좋아지는 사람들 특징은
근심 대신 낙관적이고, 진지함 대신 유쾌함 이더군요..
이런 사람은 저런 직장동료를 우습게 대충.. 기분 풀어줄 수 있어요.
낙관적이고 유쾌한 사람이라면, 똑 같은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대화체로..
꾸며 보는 것도 좋죠.
뭐,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 했던 나의 언행으로 인해 안 기분이 안 좋은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근태니 뭐니.. 핑계 같고.11. ...
'16.3.9 7:28 AM (81.129.xxx.206)담당자와 삼자대면하세요. 그리고 위에 분 말씀대로 언젠가 저렇게 한거 까발릴 날이 있을테니 최대한 싸이코랑 있을 때는 증거를 모으세요. 커뮤니케이션은 이메일로만 한다던지, 저런 상황이면 녹음을 하시던지, 등등요. 빼도박도 못하게. 저도 맘에 안드는 동료가 갈굴때마다 보낸 메일 고이고이 모셔놨다가, 상사가 그 아이에 대해 말할 때 증거자료로 제출한 적이 있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치를 떨어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시간이었거든요. 암튼 건투를 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7837 | 양치 치실 치간칫솔까지 다 하시나요? 7 | .. | 2016/04/14 | 3,040 |
547836 | 베이비시터 보건증이면 일반 건강검진 받을 필요까진 없나요? 6 | 보건증 | 2016/04/14 | 3,244 |
547835 | 김부겸 "바보 아니라면 어떻게든 야권연대해 대선 치러야.. 6 | 샬랄라 | 2016/04/14 | 1,589 |
547834 |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기사 1 | 황당 | 2016/04/14 | 519 |
547833 | 찾아주셔요~)시골초등학교 좋다고 썼던 글 최근에 봤는데 2 | 얼마 | 2016/04/14 | 638 |
547832 | 광주호남이 동네북입니까? 24 | .... | 2016/04/14 | 1,628 |
547831 |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선정 할 때 1 | ㅇㅇ | 2016/04/14 | 988 |
547830 | 이 와중에 영화 귀향 VOD로 나왔어요! 1 | .. | 2016/04/14 | 343 |
547829 | 82쿡에서 안철수나 광주 운운하는 분들 17 | 알바 | 2016/04/14 | 1,073 |
547828 | 태양의 후예에 나온 섬 1 | 태양의후예끝.. | 2016/04/14 | 1,347 |
547827 | 해외에서 교수로 사는건 6 | 해 | 2016/04/14 | 3,363 |
547826 | 입맛을 잃어가요 진짜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8 | *&.. | 2016/04/14 | 1,998 |
547825 | 태양의 후예.. 시트콤 인줄... 15 | 이런저런ㅎㅎ.. | 2016/04/14 | 9,173 |
547824 | 정상적인 보통 남자라면 일>사랑이 당연한건가요? 2 | ? | 2016/04/14 | 1,081 |
547823 | 패브릭 소파는 관리가 그렇게 어렵나요? 4 | ... | 2016/04/14 | 2,147 |
547822 | 유승민 의원이랑 윤복희랑 닮았어요 | 포로리 | 2016/04/14 | 651 |
547821 | 건식족욕기 추천바래요 5 | 하늘 | 2016/04/14 | 3,032 |
547820 | 자동차 사고(마디모) 여쭤봐요. 10 | ㅠ | 2016/04/14 | 2,325 |
547819 | 심은하 코트 10 | 베베 | 2016/04/14 | 11,440 |
547818 | 태양의후예 마지막회.. 37 | ... | 2016/04/14 | 16,522 |
547817 |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고 느낀 일화, 주변사례 알려주세요.. 6 | 전화위복 | 2016/04/14 | 5,127 |
547816 | 생활의 달인에 나온 성수동 빵집 7 | 맛 | 2016/04/14 | 8,067 |
547815 | 5세딸 키우고 있는데요, 3 | 딸램 | 2016/04/14 | 1,714 |
547814 | 외동/형제 논란에 관해 한 말씀 드립니다 4 | 한말씀 | 2016/04/14 | 2,405 |
547813 | 베즐리 빵 맛있나요 7 | 빵 | 2016/04/14 | 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