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직했는데 남편이 월급물어보네요

조회수 : 7,100
작성일 : 2016-03-09 00:43:10
월급 꼬치꼬치 끝까지 물어보네요 얼마받기로했냐구?
글서 백만언받기로했다니 다니지말라고하네요
그럼 이백은 괜찮냐니 괜찮다고

에효 월급도 남편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시나요
IP : 125.182.xxx.2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밤밤밤
    '16.3.9 12:44 AM (119.149.xxx.132)

    남편이든 부인이든 수입은 서로 투명해야 된다고 봅니다, 부부라면.

  • 2. 그럼
    '16.3.9 12:45 AM (182.208.xxx.57)

    님 남편도 월급 투명하게 공개 안해요?
    그럼 님도 공개 안해도 돼요.

  • 3. ..
    '16.3.9 12:46 AM (45.64.xxx.119)

    님은 남편월급모르나요?

  • 4. 당연하지
    '16.3.9 12:47 AM (178.190.xxx.75)

    이런게 질문거린가요?

  • 5. 아니
    '16.3.9 12:49 AM (61.100.xxx.229)

    그럼 월급을 남편한테 공개하지 누구한테 하나요? 배우자한테 월급 얼마냐고 물어보는 게 무례한거에요?????
    진심 결혼은 뭐하러 했어요?

  • 6. ..
    '16.3.9 12:49 AM (112.140.xxx.220)

    백만원이면 당연히 못다니게 하죠 최저시급도 안되는 거니..
    님이 그런것두 모르고 덜렁덜렁 다닐까봐 우선 확인하는 거죠

    그 이유아니라도 부부사이 투명성은 당연한거고요

  • 7. 헐 그럼
    '16.3.9 12:52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남편 얼마버는지 모르세요??

  • 8. ..
    '16.3.9 1:01 AM (121.140.xxx.79)

    윗님 제가 몰라서 묻는데 월 백이 최저시급이 안된다고요?
    넘는게 아니고요?

  • 9. ...
    '16.3.9 1:11 AM (1.239.xxx.41)

    부부면 한 살림, 하나의 가계를 꾸려나가는 건데 그럼 수입을 공개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10. ///
    '16.3.9 2:01 AM (61.75.xxx.223)

    남자든 여자든 최소한 자기 배우자에게 만큼은 월급을 투명하게 밝혀야 합니다.
    당연한거예요.

  • 11. .....
    '16.3.9 2:13 AM (112.140.xxx.220)

    저기 위에 ..님
    최저시급

    보통 9-6까지 근무한다고 가정했을때,,
    1시간은 점심시간으로 뺀다는 가정하에 8시간 근무예요

    만약 토욜까지 근무한다면 주휴수당까지 포함해서 144만원 정도
    금욜까지 근무하면 125만원정도
    토욜에 1시까지 근무하면 135만원정도

    대략 계산이라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요
    흠..근데 백만원이 최저시급 넘는다고 알고 있다는건 넘 충격이네요

  • 12. 똑같아요.
    '16.3.9 2:30 AM (114.129.xxx.100)

    애 학교간 오전 4시간만 할 수 있는 일이 있길래 하겠다니 남편이 급여 물어보고는 반대하더군요.
    풀타임으로 했을때 200이하면 하지말라고.
    내 나이에 이 경력에 그만큼 받을일은 평생 없을텐데....

  • 13. ....
    '16.3.9 3:05 AM (50.5.xxx.72)

    님 남편도 월급 투명하게 공개 안해요?
    그럼 님도 공개 안해도 돼요.22222222

  • 14. ...
    '16.3.9 3:45 A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왜 공개못하죠?
    숨기고싶은 비밀인가?

  • 15. 헐~
    '16.3.9 4:10 AM (175.223.xxx.217)

    결혼 하기 전
    이름 물어보는 건 기분 안나쁘셨쎄요..?

  • 16. ㅋㅋ
    '16.3.9 4:46 AM (187.66.xxx.173)

    당연한거죠.. 무슨 답변을 원하셨나요?

  • 17.
    '16.3.9 4:46 AM (211.36.xxx.87)

    적게받아도 자존심상해 말하기싫을수도 있어요.남편이 돈에 대해 신용이 있는편이면 말할거고 그러지않고 일일이 감시하고 의심한다면 말안하겠죠

  • 18. 그럼
    '16.3.9 5:0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편분 월급도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뭐 서로 비공개.따로 관리하면 되구요
    아니라면 님이 웃기네요

  • 19. 경우에 따라
    '16.3.9 6:26 AM (122.42.xxx.166)

    말 안할 수도 있죠 뭐.
    제 남편 사업하는데, 정확히 얼마 버는지 몰라요.
    처음부터 생활비 정해놓고 받았고, 전 애들 다 큰 후 파트타임으로 일 시작한지
    삼년쯤 되는데, 남편도 얼마 버냐고 딱히 물어본 적 없고
    저도 정확히 말한 적 없네요.

  • 20. .....
    '16.3.9 7:17 AM (211.232.xxx.44)

    그러면 원글님 남편은 월급 공개 안 하나요?

  • 21. 에효.
    '16.3.9 8:11 AM (126.11.xxx.132)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남편이잖아요.
    서로 공동생활비 내고 사나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 22. 플럼스카페
    '16.3.9 9:35 AM (182.221.xxx.232)

    원글님은 남편 월급 얼만지 모르세요?@@

  • 23. 진씨아줌마
    '16.3.9 10:09 AM (175.203.xxx.32)

    당연히 서로 공개해야죠~~

  • 24. 또마띠또
    '16.3.9 10:21 AM (218.239.xxx.27)

    남편에게 공개 안하면 누구에게 공개하시게요?
    남편 불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549 금팔찌 맞추고 싶어요. 22 건강하자! 2016/03/26 5,163
541548 벌써 무릎에서 뽀드득 거리는거 안좋은거겠죠? 1 수박 2016/03/26 1,868
541547 저 오늘 퇴원해요 8 힘내자 2016/03/26 1,129
541546 노원병 황창화 후보는 이준석이 당선시키려 나왔나? 42 ..... 2016/03/26 2,345
541545 아이랑 놀아주기 너무 너무 힘들어요 18 나만그런가 2016/03/26 3,620
541544 학창시절 변태 .. 2016/03/26 883
541543 직장맘 분들 시댁제사때 어떡하시나요? 4 시댁행사 2016/03/26 1,440
541542 결혼안한 사는게 힘든 친구만나니 예전같지 않아요 2 친구 2016/03/26 2,340
541541 워터레깅스 입어보신분!!!! 2 몰러 2016/03/26 1,865
541540 급)중3 읽을 만한 과학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궁금 2016/03/26 716
541539 신용카드 - 세탁할 때 넣었는데...쓸 수 있을까요? 4 ㅠㅠ 2016/03/26 1,153
541538 인생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10 Momo 2016/03/26 5,671
541537 유승민과 이재오의 '정의' 타령이 불편하다 11 정의가엉뚱한.. 2016/03/26 940
541536 강아지에게 해산물이 정말 안좋나요? 9 .. 2016/03/26 4,353
541535 저도 은행에서 오해받은 경험 3 무지개 2016/03/26 2,819
541534 보너스에 세금이 50%가 넘네요 7 .... 2016/03/26 2,450
541533 부동산 직거래인데 서류만 부동산에서 작성하면 수수료를 얼마나 내.. 6 수수료 2016/03/26 1,465
541532 건식 반신욕기,족욕기 6 건식 2016/03/26 4,372
541531 미즈쿡 레시피보다가.. 오이고추무침.. 2016/03/26 2,398
541530 선본남자한테 조금만 일찍 돌아가라고 말해도 될까요? 8 gg 2016/03/26 3,046
541529 초등 4학년 영어 14 포도와사과 2016/03/26 2,900
541528 지금은 저도 이 남자 마음하고 똑 같네요. 7 무무 2016/03/26 1,771
541527 도도맘 아줌마의 눈물고백 22 럭셔리 2016/03/26 32,685
541526 명란젓 - 오래 먹으려면 냉동실에 보관하나요? 3 궁금 2016/03/26 1,593
541525 "역적은 옥새를 내놔라!" vs "김.. 5 난리도아니야.. 2016/03/26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