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신입생 교복바지 입은지 4일째인데 엉덩이가 벌써 반질거리네요
오늘 처음으로 세탁하려고 보니 조금씩 반질거림이 보여요 브랜드는 엘xx이구요
이거 정상인가요?
저는 다림질 잘못하면 반질거리는줄 알았는데 입은지 4일만에 다림질은 커녕 세탁한적도 없는 바지가 이러니 3년동안 바지를 얼마나 바꿔줘야할지 당황스럽네요
교복사에 문의해야하는건지 이거 해결책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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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교복바지
ㅇㅇ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6-03-08 23:26:03
IP : 211.11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정상인데
'16.3.8 11:37 PM (121.125.xxx.173)우리애 것도 그렇더라구요.
그게 방석없이 니스코팅된 나무의자에 앉아있으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방석은 또 싫다네요.2. ....
'16.3.8 11:48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엔 신경 쓰여서 애 오면
바지 엉덩이에 분무기해서 말리기 바빴죠
그럼 번들거림이 좀 덜해요
그런데 같은 교복사의 다른사이즈 이월상품을
샀는데 반들거리는게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좀 나은게 있더라구요. 복불복인거죠
지금은 포기하고 심하게 번들대면 그냥 새로
삽니다.
여학생들 치마도 마찬가지로 번들대는 애들
많아요3. 고딩 우리아들꺼도
'16.3.9 12:03 AM (121.155.xxx.234)엘리트껀데 살펴봐야겠네요
4. ..
'16.3.9 12:33 AM (122.32.xxx.40)스@@ 공동구매였는데 1년 입었지만 그렇지 않아요. 세탁도 그냥 통돌이에 자주 했어요.
5. ..
'16.3.9 5:46 AM (182.228.xxx.137)진한색바지가 그게 더 잘 보여요
6. 복불복
'16.3.9 10:54 AM (121.184.xxx.26)같은 회사라도 매 해 원단을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그 해에 어떤 원단을 썼느냐에따라 달라요.
우리아들 작년에 맞췄는데 며칠만에 번들거리고 올도 자꾸 뜯기고..
대리점가서 물어보니 아이들 편하게 약간 신축성있는 원단을 썼다고는 해요.
그거야 소비자 입장에선 알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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