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금 일억 가지고 있어요.

고민.. 조회수 : 15,870
작성일 : 2016-03-08 22:21:53
현금 일억가지고 있어요..요즘 은행금리는 완전 바닥이고 소형아파트 하나사서 돈을 좀 불리고싶은데 어디 좀 괜챦은데 없을까요?
돈만 쥐고있고 아무것도 몰라 고민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2.221.xxx.17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8 10:23 PM (1.228.xxx.117)

    네 쥐고 계세요

  • 2. 자산관리사와
    '16.3.8 10:29 PM (223.62.xxx.33)

    상의해보심이 요즘 무료 상담 많이 하더라구요

  • 3. ..
    '16.3.8 10:37 PM (180.70.xxx.150)

    역세권(꼭 서울 도심부가 아니더라도) 오피스텔 월세는 어떨까요?

  • 4. ..
    '16.3.8 10:52 PM (210.205.xxx.40)

    첫댓글 나쁘다... 1억은 좀 어중간한 금액이긴해요..좀더 모아보세요

  • 5. ...
    '16.3.8 11:23 PM (211.186.xxx.92)

    이억정도면 저도 뭘 할까요? 서울에 뭘 사고 싶은 데,지방이예요.

  • 6. ^^
    '16.3.8 11:45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일억이 많는 것 같아도 5천씩 나누어 보관하면 잊혀지는 돈 아닌가요? 저도 달리 뛸 방법이 없어서 모셔두고만 있네요.

  • 7. 그냥 갖고있어요.
    '16.3.8 11:47 PM (118.32.xxx.208)

    부동산은 빨리 정리하는게 남는거라며 가지고 있는것도 정리하는분들이 많네요. 부동산으로 돈 불리려다 팔지도 못하고 공실을 떠안을수도 있어요. 현금 금리가 낮아 일본이나 유럽어느나라처럼 마이너스 금리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현금이 낫다고 하네요.

  • 8. ...
    '16.3.8 11:49 PM (118.176.xxx.202)

    1억으론 서울소형 못 사요

  • 9. 블루
    '16.3.9 12:35 AM (180.70.xxx.108)

    1억으로 소형 왜 못사요? 요즘 전세가 집값의 80%정도 하는데요.
    전 2년전 6천으로 소형사서 올해 전세6천 올려서 원금회수 했네요.
    집값도 7-8천 올랐어요.

  • 10. 현금 이럭
    '16.3.9 12:37 AM (218.51.xxx.176)

    부럽습니다. 일억은 모으기엔 큰 돈, 뭘하기엔 부족한 돈일듯요.

  • 11. 22
    '16.3.9 12:51 AM (59.18.xxx.111)

    중국 0.1 퍼센트 부자들 달러 매입한다는..

  • 12. ...
    '16.3.9 1:40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
    금리인상되면 집값 많이 떨어질 거예요.
    공부 많이 해보고 사세여.

  • 13. //
    '16.3.9 1:55 PM (211.54.xxx.201)

    역세권 오피스텔 1억으로 못사여 2억가지고 있어야 살똥말똥

  • 14. //
    '16.3.9 1:58 PM (211.54.xxx.201)

    지구땅은 한정되어있고 인간은 누구나 옛날이나 미래에나 현재에나 땅에 대한 소유욕이 잇기에 부동산은 불변이라 생각되여 --제생각

  • 15. ....
    '16.3.9 4:59 PM (58.151.xxx.37)

    서울 역세권 소형 전세끼고 살만해요.
    요즘 집값도 침체기라 살만할 듯 한데요.

  • 16. 역세권
    '16.3.9 5:13 PM (1.236.xxx.90)

    서울 역세권 아주 작은 원룸 오피스텔.. 15년된 낡은 건물
    올수리 해서 월세 55 받고 있어요.
    살때 8천, 올수리비 5백 들었네요.

    완전 역세권이긴 해요. 역 출입구로부터 세번째 건물이에요.

  • 17. 00
    '16.3.9 5:19 PM (175.207.xxx.96)

    다들 이런 생각은 할 것 같은데 안하는 이유들이 수만가지죠. 그럼에도 하려는 사람은 하는거구요

  • 18. 나이많은 아줌마
    '16.3.9 5:24 PM (220.76.xxx.115)

    어제인가 그제인가 연봉5000인데 1억5000천만원 잇다고 오피사서 세받을까하고 글올렷어요
    오피나 아파트소형이나 세받는거 어려워요 세금도 일반아파트 배가나오고 관리도 어려워요
    부동산 좋은일만 시키지 세안나가고 공실생기면 관리비도 내야합니다
    1억이 많은돈 같지만 돈이가치가 없어요 잘생각하세요 거기에 세입자진상만나면 밤잠안와요

  • 19. ...
    '16.3.9 5:32 PM (222.106.xxx.90)

    윗님 저도 아주 작은 오피스텔 알아보고 있는데, 무슨 동인지 좀 알려주세요.

  • 20. ...
    '16.3.9 5:50 PM (125.128.xxx.122)

    성향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저도 평생 모은 1억 얼마전에 재무상담 비슷한 것 받았는데, 상담사들은 솔직히 펀드같은거 권요해요. 전 아는 사람이어 솔직히 얘기들었는데요, 은행에 근무하는 사람인데 펀드 같은거 몇년 놔 두면 은행금리보다는 올라간대요. 자기들은 그런거 알아서 신경안 쓰는데 고객들은 조금만 떨어져도 항의를 해서 섣불리 잘 못 권한대요. 이자와 리스크는 진짜 비례하는것 같아요. 은행상품도 이자가 높은건 원금보장이 안 될수 있고, 안전한 건 이자가 낮아요. 이것도 본인성향에 따라 선택해야 하고, 부동산이나 오피스텔 권하는덷 1억이면 전세나 대출끼고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제 주위 친구들 다 팔더라구요. 전업주부임에도 불구, 관리하는게 너무 머리아프대요. 오피스텔도 월세 따박따박 주는 사람 많지 않고, 매일 전화해서 이것저것 수리해 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결국 본인이 돈 많이 벌려면 그만큼 감당해야 하는거죠. 전 그래서 그냥 10년짜리 비과세로 은행에 넣어놨어요. 최저이율 보장되는걸로...그냥 조금만 먹고 떨어지려구요. 대신 더 절약해서 사는게 맘이 편해요. 전 맘 편한게 최고인듯

  • 21. ....
    '16.3.9 6:01 PM (61.83.xxx.116)

    윗 댓글과 같은 의견임돠~
    일억에 상가 구입해서 35만원씩 월세 받아봤는데
    취득세.보유세.세입자 바뀔때마다 중개수수료등.
    머리아파요~~~
    팔려니 매수함 부동산 아니면 곤란한 물건이고
    에휴~~

  • 22. ..
    '16.3.9 6:26 PM (223.62.xxx.175)

    현금일억 저장요

  • 23. 저도
    '16.3.9 6:39 PM (125.187.xxx.6)

    현금 일억 저장합니다

  • 24. 안전 재테크
    '16.3.9 6:52 PM (221.143.xxx.26)

    안정적으로 월 1백만원 수익이 가능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bp2003@naver.com

  • 25. ***
    '16.3.9 7:22 PM (125.131.xxx.30)

    저는 분당 수내역에 하나 정자역에 하나 오피스텔이 있었어요.
    생각보다 월세가 잘 안 나가요.
    공실이 꽤 있어요.
    그 돈으로 두 지역 오피스텔 전세끼고 살 금액이긴한데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대략난감.
    그냥 투자 상품에 넣어두세요.
    안정적인걸로다가 총선 끝나고 뭔 일이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 26. 자산관리사
    '16.3.9 8:44 PM (220.86.xxx.244)

    자산관리사 말이 좋아 자산관리사지..
    보험 연금 주식투자 이런거 시켜서 자기.커미션 먹는 사람들 아닌가요.
    얼토당토 안하는 상품 가입시킬려고...
    저 아는 사람이 저번에 하도 그래서 질렸어요.
    그사람만 그런가요. 아니면 다른 자산관리사도 그런건가요?
    진심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27. 윗님
    '16.3.9 8:58 PM (119.14.xxx.20)

    맞아요.
    자산관리사들 그런 거 맞아요.

    정말 제대로 된 자산관리사들은 1~2억 이런 걸로는 상담도 안 되고요.

  • 28. 저도 아파트 오피스텔
    '16.3.9 9:00 PM (122.36.xxx.91)

    관심 있어서 찾아봤는데
    지금 그렇게 괜찮은 때는 아닌거 같아요

  • 29. 펀드
    '16.3.9 9:05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재미본 싱품도 있었지만 어떤 건 10년 기다렸는데 간신히 원금 회수 했어요.
    1억에 대한 10년간의 이자를 날린 거죠.

  • 30. ;;
    '16.3.9 9:30 PM (124.50.xxx.116)

    현금 일억

  • 31. 요즘 홍대 상가 재분양한다던데
    '16.3.9 10:56 PM (211.219.xxx.227)

    수익률이 좋아서 갔다 왔어요. ^^* 목돈 내고 수익률 받는 펀드투자 같은 형태더라구요. 이런 형태 상가 투자는 어떤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564 MBC “옥새파동은 야권의 단골메뉴” 1 샬랄라 2016/03/26 644
541563 예민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요. 7 감정 2016/03/26 2,746
541562 출산 2주, 새언니 간식 9 rere 2016/03/26 1,716
541561 원목가구 많이 비싸나요? 3 .. 2016/03/26 1,819
541560 금팔찌 맞추고 싶어요. 22 건강하자! 2016/03/26 5,163
541559 벌써 무릎에서 뽀드득 거리는거 안좋은거겠죠? 1 수박 2016/03/26 1,868
541558 저 오늘 퇴원해요 8 힘내자 2016/03/26 1,129
541557 노원병 황창화 후보는 이준석이 당선시키려 나왔나? 42 ..... 2016/03/26 2,345
541556 아이랑 놀아주기 너무 너무 힘들어요 18 나만그런가 2016/03/26 3,620
541555 학창시절 변태 .. 2016/03/26 883
541554 직장맘 분들 시댁제사때 어떡하시나요? 4 시댁행사 2016/03/26 1,440
541553 결혼안한 사는게 힘든 친구만나니 예전같지 않아요 2 친구 2016/03/26 2,340
541552 워터레깅스 입어보신분!!!! 2 몰러 2016/03/26 1,865
541551 급)중3 읽을 만한 과학책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궁금 2016/03/26 716
541550 신용카드 - 세탁할 때 넣었는데...쓸 수 있을까요? 4 ㅠㅠ 2016/03/26 1,153
541549 인생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 10 Momo 2016/03/26 5,671
541548 유승민과 이재오의 '정의' 타령이 불편하다 11 정의가엉뚱한.. 2016/03/26 940
541547 강아지에게 해산물이 정말 안좋나요? 9 .. 2016/03/26 4,353
541546 저도 은행에서 오해받은 경험 3 무지개 2016/03/26 2,819
541545 보너스에 세금이 50%가 넘네요 7 .... 2016/03/26 2,450
541544 부동산 직거래인데 서류만 부동산에서 작성하면 수수료를 얼마나 내.. 6 수수료 2016/03/26 1,465
541543 건식 반신욕기,족욕기 6 건식 2016/03/26 4,372
541542 미즈쿡 레시피보다가.. 오이고추무침.. 2016/03/26 2,398
541541 선본남자한테 조금만 일찍 돌아가라고 말해도 될까요? 8 gg 2016/03/26 3,046
541540 초등 4학년 영어 14 포도와사과 2016/03/26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