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노원병 출마 기자회견, 주민들은 병풍 취급.gisa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513
- 좌담회 형식이라더니, 10분 지각에 선언문 읽고 악수만 하고 떠나… 대기했던 기자들도 '황당'
하지만 정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준비해 함께 나온 주민들과의 소통은 부족했다. 애초에 이 기자회견은 출마선언 이후 주민들과의 좌담회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예정된 기자회견 시간인 10시보다 10분가량 늦은 안철수 대표와 달리 주민들은 기자회견 한참 전부터 기자회견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현장에 온 기자들은 좌담회가 열릴 것을 대비해 주민들의 신상정보를 확보해놓기도 했다.
정작 안 대표는 주민들과 무슨 이야기를 할지, 어떻게 진행할지 알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도착하자마자 참모진에게 “오늘 어떻게 진행되죠?”라고 묻고 참모진은 “자연스럽게 주민들과 이야기하고 출마 선언 내용을 전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준비한 출마선언문을 읽은 후 안 대표는 주민 3명과 악수를 하고 한 두 마디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자리를 떠났다. 안 대표가 오기 전 기자들에게 신상 등을 알려 준 주민들은 당황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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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노원병 출마 기자회견, 주민들은 병풍 취급
깬다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6-03-08 21:30:59
IP : 211.213.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수록
'16.3.8 9:33 PM (211.213.xxx.208)깹니다. 이런 밑바닥을 보여줄 줄은......
2. ....
'16.3.8 9:43 PM (1.233.xxx.201)노원병 주민 아니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뭐 욕하자고 판까는것도 아니고...3. ㅎㅎㅎ
'16.3.8 10:08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미틴....
4. 옆지기
'16.3.8 10:13 PM (124.56.xxx.12) - 삭제된댓글들이 오래 붙어있지 못하는 이유!!
인성부터 갖추길...5. 노원주민들
'16.3.8 10:3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사진용으로 잠깐 필요했던거죠.사진 찍고난뒤는 용도폐기
6. 호남 광주
'16.3.8 10:41 PM (125.177.xxx.55)미친듯 오며가며 공들이는 호남도 결국은 저렇게 도구 취급 받고 있는 거죠
이희호 여사 신년인사 가서 녹취하는 것부터 하는 짓이 깜찍하더니 ㅉㅉ7. 다 다른 정치인들처럼
'16.3.8 10:44 PM (121.161.xxx.232)뭐라도 고물 떨어지는거 얻어 먹으려고 턱 받치고 있다가 아무리 기다려도 생기는것도 없고 고물 나눠주는것도 없으니 먹을거 떨어지는데로 가는것 까지 어쩌나... 구태정치 제발 좀 그만합니다.
8. 다른 것 보다
'16.3.8 10:55 PM (180.145.xxx.243)최근 인상이 많이 나빠졌어요. 얼굴에서 욕망과 아집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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