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요한 남자 만나보신분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6-03-08 20:00:49
질문도 정확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게끔
하고 대충 질문했을때 대충 대답해주면( 답하기 싫은 질문도 서슴없이)
시간 지나도 꼭 집요하게 그때 일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이야기할때는
말끝을 흐리기도..
이런 사람 피곤한 사람인지
아니면 꼼꼼해서 무탈한 사람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유형 만나보신분 어땟는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IP : 118.45.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척봐도
    '16.3.8 8:14 PM (112.140.xxx.220)

    피곤한 스탈이네요
    자기한텐 관대하고...
    어딜봐서 꼼꼼해서 무탈한 사람이라고 여겨지나요

    저런 부류들 백퍼 본인은 바람피면서 여자도 그럴까봐 감시 장난아녜요
    모든게 자기 기준에 맞아야 되고 어긋나면 용서 못하죠

    관두세요.,아니 멀리 멀리 도망가시길~~

  • 2. laigef
    '16.3.9 5:18 AM (118.45.xxx.65)

    네 친구만난다하면 자기말고 다른 남자 만나냐고 매번 확인하고..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515 [단독] 학종 개선방안 수렴 교육부 이달 토론회 16 폐지 2016/05/09 1,720
555514 처음 보험 가입 11 김만안나 2016/05/09 786
555513 전자렌지 대신 미니오븐 10 herb 2016/05/09 5,157
555512 학교다닐때 어버이날 편지쓰기 싫지 않으셨어요? 4 어버이날 2016/05/09 1,170
555511 직장생활에서 참 싫은 유형... 14 00 2016/05/09 5,443
555510 올해 정시도 추합 별로 안돌까요? 13 고3맘 2016/05/09 2,316
555509 걷기 운동 한 이후 달라진 변화 있으세요? 9 걷기 2016/05/09 4,802
555508 과자 매일 먹었었는데 5 2016/05/09 3,760
555507 결혼 10년차 시어머니가 달라지셨어요 7 ... 2016/05/09 3,974
555506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 선물 뭐가 좋을까요? 이모노릇 2016/05/09 741
555505 라틴계 팝가수 샤키라...좋아하시는분 안 계시나요 7 완전 2016/05/09 1,107
555504 한복도 유행 마니 타는거 같아요 7 ㄷㄴㄷㄴ 2016/05/09 1,835
555503 만삭일때 명절에 시댁가면 일 하나요 ? 13 ........ 2016/05/09 2,879
555502 손이 너무 너무 가려워서요 8 .. 2016/05/09 1,196
555501 시집올때 해온 20년전 한복 입을 일 있을까요? 18 한복 2016/05/09 4,104
555500 강제연휴 4일후 폭탄맞은 집 3 ㅎㅎ 2016/05/09 4,555
555499 집거래 타박하는 친구 22 .. 2016/05/09 4,284
555498 응팔 노을이 급성백혈병 투병 드라마하차 7 노을아힘내 2016/05/09 4,427
555497 황당 좌익효수 '아이디 보면 몰라? 나 국정원이야' 2 세우실 2016/05/09 803
555496 풀먹임 얘기 나와서 3 풀냄새 2016/05/09 886
555495 대학생아들.. 외식이 대부분입니다. 10 .. 2016/05/09 4,350
555494 오사카 자유여행 18 모스키노 2016/05/09 3,772
555493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요? 말이되나 2016/05/09 827
555492 국내 여행중 제일 아까운 비용이 사찰 입장료 6 여러분은? 2016/05/09 1,653
555491 소나타시동꺼짐현상 7 천사 2016/05/0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