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요한 남자 만나보신분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6-03-08 20:00:49
질문도 정확한 대답을 할 수 밖에 없게끔
하고 대충 질문했을때 대충 대답해주면( 답하기 싫은 질문도 서슴없이)
시간 지나도 꼭 집요하게 그때 일에 대해서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본인이 이야기할때는
말끝을 흐리기도..
이런 사람 피곤한 사람인지
아니면 꼼꼼해서 무탈한 사람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유형 만나보신분 어땟는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IP : 118.45.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척봐도
    '16.3.8 8:14 PM (112.140.xxx.220)

    피곤한 스탈이네요
    자기한텐 관대하고...
    어딜봐서 꼼꼼해서 무탈한 사람이라고 여겨지나요

    저런 부류들 백퍼 본인은 바람피면서 여자도 그럴까봐 감시 장난아녜요
    모든게 자기 기준에 맞아야 되고 어긋나면 용서 못하죠

    관두세요.,아니 멀리 멀리 도망가시길~~

  • 2. laigef
    '16.3.9 5:18 AM (118.45.xxx.65)

    네 친구만난다하면 자기말고 다른 남자 만나냐고 매번 확인하고..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834 한달만에 인연끊읏언니 23 ㅇㅇ 2016/07/10 8,220
574833 남산맨션 살아보신 분...부탁드려요~~ 4 정수 2016/07/10 3,871
574832 재활용 해서 쓰는 물건 있으면 공유해요^^ 2 ㅇㅇ 2016/07/10 1,032
574831 내년에 미국 들어가게 되었는데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좋을까요??.. 9 미쿡 2016/07/10 1,137
574830 여름철 음식물쓰레기통 관리 팁 10 Happy 2016/07/10 6,187
574829 어린이집 원장과 간호사 중 어느쪽이?? 13 2016/07/10 3,449
574828 제가 가진 편견들을 고백합니다. 54 .. 2016/07/10 18,556
574827 우리나라 광고에 외국인모델 쓰는 거 촌스러워요 11 다른건몰라도.. 2016/07/10 2,606
574826 맞벌이 글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8 ... 2016/07/10 1,248
574825 말이나 글을 조리있게 잘 하고 쓰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13 ee 2016/07/10 2,818
574824 엄마와 너무 친밀한 딸들은 나중에 배우자가 피곤하겠죠? 14 아들 엄마 2016/07/10 6,031
574823 얇은 커피잔, 어디로 가면 팔까요? 10 잘될거야 2016/07/10 2,556
574822 40대 여고 동창 제주여행지 추천 2 설레임 2016/07/10 1,260
574821 세입자가 집을 내놓는건가요? 4 oo 2016/07/10 1,288
574820 교육비 월200 월세 월200 11 별별 2016/07/10 4,468
574819 굿와이프 미드 어디서 보나요? 2 미드 2016/07/10 1,897
574818 사이판 월드리조트 vs 용인 캐리비안베이 2 fsg 2016/07/10 1,734
574817 저희집 33도에요! 에어컨안산게 천추의한 ! 61 서울 2016/07/10 16,509
574816 명동 맛집 추천글을 보고 8 어제 2016/07/10 2,356
574815 우리나라의 장점은 아닌데 장점이라고 하는 거 2 추접 2016/07/10 860
574814 양도세..실수한거같아요..ㅜㅜ 5 ㅜㅜ 2016/07/10 2,477
574813 운동고수님들께 질문합니다. 3 .. 2016/07/10 907
574812 사드로 AIIB 한국몫 부총재 날아갔다 1 국가손실막대.. 2016/07/10 709
574811 싱크대 바닥에 물 많이 흘려요- 뭐 까세요? 5 물바다 2016/07/10 1,475
574810 다문화 정책으로 미모가 업그레이드 17 ㅇㅇ 2016/07/10 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