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이 됐는데 뜬금없이 회장을 맡아 왔네요.
고3 회장 엄마도 할일이 많나요?
저는 3월 총회날 한번 가고
시험감독이나 갈까 엄마들과도 교류가 없었거든요.
단 한명도 몰라요.
아이말에 따르면 1,2학년때도 카톡방에서 엄마들끼리 친분과 교류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별 신경 안썼고 스마트폰이 아니라서 카톡은 여전히 안하고 있어요.
고 3이라서 별 신경 안써도 될거같기도 하고
반대로 더 신경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때에 따라 간식넣고 하는 거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겠는데..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