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호선 끝자락 초역세권 소형빌라 매매 하려고하는데 어떨까요?
이점이 제일 마음에 들구여
집은 신축 2년정도고 3층 동향이에요
결로 곰팡이 다 확인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있고 주차도 되구요..
저희집에 이제 백일 좀 지난 여자아가 한명있구요
둘째계획은 없어요
개도 한마리있어요..
여기 실평수가 15평에 투룸이에요~
매매가는 1.7억이구요~
집이작아 걱정되지만 깔끔하고 위치도 그렇고 작은거빼고는 맘에드는데 매매해도되겠죠?
1. 투자
'16.3.8 7:53 PM (122.42.xxx.166)목적 아니라면 상관없죠
2. ㅇㅇ
'16.3.8 7:53 PM (203.234.xxx.81)지금도 작다 느껴지시면 아이 키우며 더 좁아지긴 할텐데,,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을 딱 접을 만큼 마음에 들면 사셔요. 저 작년말에 집 샀는데 처음 느낌이 좁다..였거든요. 그런데 생각하면 할수록 마음이 가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완전 만족이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집값 떨어져도 괜찮다 싶을 정도니까요. 그 전까지 집값 오름세라 안 사야지 안 사야지 했는데 마음의 결단이 서니 미련도 후회도 걱정도 없어지던데요. 전 추천이요.3. 앞으로
'16.3.8 7:59 PM (14.34.xxx.210)부동산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 가격이면 빌라보다 소형 아파트가 낫지 않을까요?
4. 나라면 노노
'16.3.8 8:05 PM (220.76.xxx.115)내가생각하기에는 소형빌라보다 소형아파트가 더나을것 같아요 빌라나 다세대는 안올라요
한마디로 내가투자한 돈의가치를 못한다는 말입니다 돈가치를 못따라가요
대출조금끼더라도 아파트사요5. ..
'16.3.8 8:12 PM (121.141.xxx.159) - 삭제된댓글역에서 거리가 있는 낡은 아파트보다는 역세권 새 빌라가 낫습니다.
역세권이라는 건 어느 조건보다 좋은 장점입니다.6. ++
'16.3.8 8:15 PM (118.139.xxx.228)오..괜찮네요.
서울도 찾아보면 괜찮은 곳 있네요...
여기 거주하면서 저축 열심히 해서 아파트로 가심 되겠어요...
저도 빌라는 안 좋아하지만 신축이라 마음에 드네요..
차근차근 밟아가세요..7. 5호선 서쪽?동쪽?
'16.3.8 8:22 PM (121.141.xxx.50) - 삭제된댓글서쪽이시면 아파트 추천드려요. 주변 소형아파트 급매나오는거 가격차이 많이 없어요. 마곡에 기업들 입주하면 상승여력도 있구요~
8. ㅁㅁ
'16.3.8 8: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어디가 그렇게 싼가요
역세권에 그가격이라
마구마구 댕기네요9. 제가사고싶네요
'16.3.8 8:38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거기 어딘가요?
신축에 초역세권이면 그 두가지만 놓고 봤을때 아주 좋은조건 같아요.
요즘 빌라라고 해도 예전처럼 가격 폭락 이런거 없어요.
가격도 꾸준히 올라요.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좋을듯 싶어요.
엘리베이터 있는 신축에 역세권이라서 나중에 집 빼기도 좋을듯해요.10. 전
'16.3.8 9:04 PM (119.14.xxx.20)동쪽 끝자락이면 사시라고 하고 싶은데요?
마천역 주변이요. 거기 상적벽해될 듯 싶더라고요.
위례와 붙어 있던데, 위례 트램인가?가 마천역으로 오간대요.
그리고, 마천, 거여 전체가 송파뉴타운인가? 사업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대규모 재개발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이주하는 구역도 있고, 아주 괜찮아 보였어요.
오래 전 남한산성 등산 가다 우연히 그 동네를 알게 됐는데, 언젠가 보니 소리 소문없이 뭔가가 진행됐더군요.
남한산성을 끼고 있다시피 해서 잠실 지나 문정부터 슬슬 좋아지기 시작해서 마천동 쪽트로 가면 공기가 확 달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5892 | 코스트코 호주산 안심이랑 찜갈비 가격 아시는 분... | 고기고기 | 2016/03/08 | 1,018 |
535891 | 브이포벤데타...보고 있는데... 2 | 바람처럼 | 2016/03/08 | 939 |
535890 | 6살 딸이 유치원에서 친구가-~~ 8 | ... | 2016/03/08 | 1,874 |
535889 | 경구피임약 복용 7~8일째. 부정출혈 계속있어요 2 | 베니 | 2016/03/08 | 1,149 |
535888 | 일본문화의 한가지라고 12 | .. | 2016/03/08 | 3,157 |
535887 | ebs다큐 히말라야 짐꾼에 대한 내용을보고 12 | 에효 | 2016/03/08 | 3,902 |
535886 | 화장실에서 날벌레가 계속 나와요 16 | 여름 | 2016/03/08 | 10,925 |
535885 | 김원준 대체 어케 관리하는건가요?? 징그러 13 | 방부재 | 2016/03/08 | 6,543 |
535884 | 이천수는 스폰이 누군가요? 15 | 재수없는 놈.. | 2016/03/08 | 7,413 |
535883 | 꿈꾸던 남자는 이 세상에 없나 봐요 3 | ... | 2016/03/08 | 1,395 |
535882 | 7살 의붓아들 '때리고 굶기고 버린' 비정한 계모 3 | ㅇㅇㅇㅇ | 2016/03/08 | 1,229 |
535881 | 완전 밀폐 잘되는 유리병 있나요? 4 | 밀폐 유리병.. | 2016/03/08 | 749 |
535880 | 중학생 교복바지 5 | ㅇㅇ | 2016/03/08 | 2,065 |
535879 | 사십대에 1 | 제 2인생 | 2016/03/08 | 978 |
535878 | 식은 땀을 많이 흘려요 4 | ... | 2016/03/08 | 992 |
535877 | 새마을금고or신협 3 | 출자금 | 2016/03/08 | 1,424 |
535876 | 아가때 경험 혹은 환경 얼마나 인생에 영향을..? 3 | 오녀 | 2016/03/08 | 1,231 |
535875 | 고등 영어 과외, 강사, 교사 하시는분들 봐주세요 7 | 영어 | 2016/03/08 | 2,534 |
535874 | 남편과 단둘이 여행? 5 | 정으로 사나.. | 2016/03/08 | 2,461 |
535873 | 익게라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선 어떤모습일까? 1 | ㅇㅇ | 2016/03/08 | 512 |
535872 | 학습식 영유를 다니는데요 10 | -- | 2016/03/08 | 2,451 |
535871 | 멋스런 경량패딩.. 10 | ... | 2016/03/08 | 4,199 |
535870 | 육룡이 나르샤 배경음악 궁금 2 | ㅇㅇ | 2016/03/08 | 1,315 |
535869 | 버버리 가방 영국가면 싼가요? 2 | . . . | 2016/03/08 | 2,735 |
535868 | 알러지 심한데...나조넥스 스프레이 vs 아바미스 스프레이 어.. 3 | 알러지비염... | 2016/03/08 | 3,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