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경지에 오른 이 엄마의 머리 땋는 기술

... 조회수 : 3,860
작성일 : 2016-03-08 18:35:24
머리 스타일에 꽤 소질이 있다고 믿는 당신도 이 사진들을 보면 좀 놀랄 거다. 천재적인 머리 땋는 기술이 뭘 의미하는지 이제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사는 셸리 기포드라는 평범한 엄마다. 그녀는 매일 7살 딸의 머리를 아래처럼 만들어 준다고 한다.
http://m.huffpost.com/kr/entry/9395904

그녀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rettylittlebraids/
IP : 222.234.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8 6:38 PM (121.138.xxx.233)

    우와.손재주도좋지만,머리도좋은것같네요

  • 2. ㅎㅎㅎ
    '16.3.8 6:38 PM (121.130.xxx.134)

    저거 보면서 애 머리 탈모올까봐 걱정했어요. ㅎㅎ

  • 3. .....
    '16.3.8 6:48 PM (121.143.xxx.125)

    머리 딸때 가만히 멍때리며 기다리는거 하고 뒤에서 머리카락 잡아당길때 머리 왔다갔다 땅겨지는 기분 너무 싫었어요. 저정도 따려면 너무 아플거 같아요.

  • 4. ,,
    '16.3.8 6:55 PM (121.254.xxx.197)

    최고네요.외국인들도 저런거 잘 하는가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명함도 못 내밀듯..ㅎㅎ

  • 5. ..
    '16.3.8 7: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탈모 걱정이 먼저....
    낭만이 읎서...ㅠㅠ

  • 6. ...
    '16.3.8 7:22 PM (183.98.xxx.95)

    놀라워요 기네스감 아닌가요?

  • 7. ..
    '16.3.8 7:22 PM (125.141.xxx.78)

    딸아이가 엄청 착한가보네요.
    저 다양한 머리모양들 모델을 해주다니.

  • 8. 우와우와
    '16.3.8 7:29 PM (125.138.xxx.165)

    이게 정녕 사람의 솜씨 인가요~~~?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 9. 저런 손재주
    '16.3.8 7:37 PM (5.254.xxx.117)

    넘넘 부럽네요.

  • 10. 넘 대단하긴한데
    '16.3.8 7:49 PM (223.62.xxx.181)

    보면서 헉 허걱 감탄사를..
    넘 신의 경지로 대단한데 기예 수준?
    패션의 관점에서 보면 뭔가 예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 11. 그러게요.
    '16.3.8 8:41 PM (112.150.xxx.194)

    정말 대단한 솜씬데, 별로 예쁘지는 않네요.^^;

  • 12. 정말 대단하네요
    '16.3.8 8:50 PM (175.126.xxx.29)

    이거 예술로 승화시킬수 있을듯..
    연예인들 머리나
    결혼식 들러리들 머리나

    분명....길이 있을겁니다...

    근데 애한테는 안좋을거같애요.탈모 빨리올듯..

  • 13. 저도
    '16.3.8 9:26 PM (58.228.xxx.172)

    애가 견인성 탈모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던데, 저랑 똑같은 생각한 분들이 많네요.ㅋㅋ

  • 14. ㅁㅁ
    '16.3.8 11:44 PM (175.116.xxx.216)

    별로 안예쁜게 함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210 욕실 파티션 장단점이 뭘까요? 10 욕실 2016/05/01 5,769
553209 종이 한칸에 전부 보관하는 클리어화일?? 이름이 뭘까요 3 ㅇㅇ 2016/05/01 850
553208 초간단 양장피 비법 풀어볼께요~ 143 신참회원 2016/05/01 12,012
553207 안, 않 제대로 쓰는게 그리 어려울까 43 ... 2016/05/01 3,544
553206 효자 남친이요.. 25 ㅡㅡ 2016/05/01 5,142
553205 마이티버티(강력접착제) 써보신 분 있으세요? 2 .. 2016/05/01 2,842
553204 급!!밥솥으로 계란 삶는데요.. 증기가 계속 나와요 ㅠㅠ 어케요.. 1 계란 2016/05/01 984
553203 단종된 피처폰 사용설명서 구할 방법 있을까요? 2 피쳐폰 2016/05/01 778
553202 팔저림과 시림 4 mo 2016/05/01 2,261
553201 점심에 김치찌개 할건데 고기 뭐 넣을까요 19 먹고싶다 2016/05/01 2,112
553200 도대체 왜 여자들은 남편의 단점은 시어머니 탓을 하죠? 34 나빠요 2016/05/01 5,596
553199 외국과 우리나라 미세먼지수치가 왜 다른가요? 1 이상 2016/05/01 723
553198 내일 에버랜드 소풍 가능할까요?? 아 고민 2016/05/01 772
553197 20년내내 너만 믿는다라는 시어머니 18 참힘들어요 2016/05/01 5,505
553196 대학생들 사진찍기 5 초여름 2016/05/01 1,369
553195 LA 여행중이비인후과 있을까요? 4 미확인물체 2016/05/01 969
553194 중학생 두신 언니님들..첫 중등 중간고사 결과ㅜㅜ 4 ㅜㅜ 2016/05/01 3,026
553193 불면증에 대추차가 효과있다던데 시중에 파는것도 괜찮을까요 19 .. 2016/05/01 3,917
553192 저는 한끼만 굶으면 몸이 떨려요ㅜㅜㅜ 22 ㅇㅇㅇ 2016/05/01 11,429
553191 파운데이션 바르고 파우더 바르시나요?| 11 say785.. 2016/05/01 8,264
553190 50대 남편들 고딩 자녀 수학 문제 설명 어려워 하나요? 19 질문 2016/05/01 3,090
553189 인문계통졸업생 오토캐드배우면.. 3 인구론 2016/05/01 1,062
553188 냉장고에서 일주일 된 카레 9 카레 2016/05/01 5,667
553187 남학생 중2 피아노 꼭 배우고 싶다는데 9 중2 2016/05/01 1,788
553186 장래희망이 위탁모예요 2 2016/05/01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