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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경지에 오른 이 엄마의 머리 땋는 기술

... 조회수 : 3,786
작성일 : 2016-03-08 18:35:24
머리 스타일에 꽤 소질이 있다고 믿는 당신도 이 사진들을 보면 좀 놀랄 거다. 천재적인 머리 땋는 기술이 뭘 의미하는지 이제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호주 멜버른에 사는 셸리 기포드라는 평범한 엄마다. 그녀는 매일 7살 딸의 머리를 아래처럼 만들어 준다고 한다.
http://m.huffpost.com/kr/entry/9395904

그녀의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rettylittlebraids/
IP : 222.234.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8 6:38 PM (121.138.xxx.233)

    우와.손재주도좋지만,머리도좋은것같네요

  • 2. ㅎㅎㅎ
    '16.3.8 6:38 PM (121.130.xxx.134)

    저거 보면서 애 머리 탈모올까봐 걱정했어요. ㅎㅎ

  • 3. .....
    '16.3.8 6:48 PM (121.143.xxx.125)

    머리 딸때 가만히 멍때리며 기다리는거 하고 뒤에서 머리카락 잡아당길때 머리 왔다갔다 땅겨지는 기분 너무 싫었어요. 저정도 따려면 너무 아플거 같아요.

  • 4. ,,
    '16.3.8 6:55 PM (121.254.xxx.197)

    최고네요.외국인들도 저런거 잘 하는가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명함도 못 내밀듯..ㅎㅎ

  • 5. ..
    '16.3.8 7:1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탈모 걱정이 먼저....
    낭만이 읎서...ㅠㅠ

  • 6. ...
    '16.3.8 7:22 PM (183.98.xxx.95)

    놀라워요 기네스감 아닌가요?

  • 7. ..
    '16.3.8 7:22 PM (125.141.xxx.78)

    딸아이가 엄청 착한가보네요.
    저 다양한 머리모양들 모델을 해주다니.

  • 8. 우와우와
    '16.3.8 7:29 PM (125.138.xxx.165)

    이게 정녕 사람의 솜씨 인가요~~~?
    놀랍고 존경스럽네요

  • 9. 저런 손재주
    '16.3.8 7:37 PM (5.254.xxx.117)

    넘넘 부럽네요.

  • 10. 넘 대단하긴한데
    '16.3.8 7:49 PM (223.62.xxx.181)

    보면서 헉 허걱 감탄사를..
    넘 신의 경지로 대단한데 기예 수준?
    패션의 관점에서 보면 뭔가 예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

  • 11. 그러게요.
    '16.3.8 8:41 PM (112.150.xxx.194)

    정말 대단한 솜씬데, 별로 예쁘지는 않네요.^^;

  • 12. 정말 대단하네요
    '16.3.8 8:50 PM (175.126.xxx.29)

    이거 예술로 승화시킬수 있을듯..
    연예인들 머리나
    결혼식 들러리들 머리나

    분명....길이 있을겁니다...

    근데 애한테는 안좋을거같애요.탈모 빨리올듯..

  • 13. 저도
    '16.3.8 9:26 PM (58.228.xxx.172)

    애가 견인성 탈모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던데, 저랑 똑같은 생각한 분들이 많네요.ㅋㅋ

  • 14. ㅁㅁ
    '16.3.8 11:44 PM (175.116.xxx.216)

    별로 안예쁜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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