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사카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ㅣㅣ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6-03-08 18:25:26
우리 아이가 지금 오사카 여행중인데
현금 카드를 잃어버렸다네요.
일단 정지는 시켰는데
오사카에 한국 은행이 있나요.
여기서 돈을 좀 보내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IP : 122.40.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았던 사람
    '16.3.8 7:14 PM (203.170.xxx.157) - 삭제된댓글

    넘 당황했겠어요. 영사관 근처에 신한은행이 있었는데.. 영사관에 문의해서 도움을 받는게 어떨까요?

  • 2. 오사카
    '16.3.8 7:1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검색해 봤는데
    오사카에 한국외환은행이 있습니다.

    제가 도쿄 외환은행에서 한국에서 보내온 돈을 받을 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님이 먼저 자녀님의 여권번호를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외환은행에 가서 오사카에 돈을 송금한다고 하시고 송금받는 사람은 여권번호를 알려 주세요.
    그게 된다고 하면 님 자녀님이 그 외환은행에 여권을 가지고 가서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일본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 여행자라 그게 될까 장담을 못합니다.
    외환은행에 전화로 문의하는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일본에 사는 사람이라 그게 되는데 여행자에 대해서는 안는 게 없네요.

  • 3. 오사카
    '16.3.8 7:20 PM (42.147.xxx.246)

    제가 지금 검색해 봤는데
    오사카에 한국외환은행이 있습니다.

    제가 도쿄 외환은행에서 한국에서 보내온 돈을 받을 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님이 먼저 자녀님의 여권번호를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외환은행에 가서 오사카에 돈을 송금한다고 하시고 송금받는 사람은 여권번호를 알려 주세요.
    그게 된다고 하면 님 자녀님이 그 외환은행에 여권을 가지고 가서 찾으면 됩니다.
    그런데
    일본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 여행자라 그게 될까 장담을 못합니다.
    외환은행에 전화로 문의하는 수 밖에 없네요.
    저는 일본에 사는 사람이라 그게 되는데 여행자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네요.

  • 4. 오사카
    '16.3.8 7:33 PM (42.147.xxx.246)

    그리고 일본 주소하고 전화번호도 알려줬던 것 같고 기억에 확실히는 안나나
    전화번호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돈을 보낼 때 썼던 것 같아요.
    주소는 호텔주소로 하면 되겠지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우리 집으로 외환은행에서 전화가 왔었어요.
    돈은 한국에서 보내고 30분 걸렸던가....
    했었는데 그건 은행에 문의 하시면 더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 5. ㅣㅣ
    '16.3.8 7:39 PM (122.40.xxx.105)

    오사카님.감사합니다.
    낼 은행에 문의해서 알아볼게요.
    첫 여행이라 카드를 지갑에 다 모아두어서
    다 잃어버렸네요.
    여권번호는 알고 있으니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930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810
535929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303
535928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573
535927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398
535926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134
535925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1,005
535924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2,956
535923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707
535922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4,818
535921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500
535920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23
535919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2016/03/09 555
535918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엄마딸 2016/03/09 4,715
535917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힘들어요 2016/03/09 2,504
535916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청약자 2016/03/09 11,279
535915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어금니 충치.. 2016/03/09 735
535914 딸애가 장염인거 (토하는)같은데 응급처방 뭐가 있을까요? 11 마나님 2016/03/09 1,683
535913 악플러들은 왜 그렇게 사는 걸까요 12 오프 2016/03/09 1,334
535912 기자들을 회피하는 안철수 .avi/펌글 12 기막혀 2016/03/09 2,312
535911 승진발표 벌써 난거 맞죠? 1 S사 2016/03/09 1,700
535910 화나는 일로 분을 삭힐수가 없는데 6 미치겠음 2016/03/09 1,786
535909 파스퇴르 맛 나는 우유 찾아요~ 10 .. 2016/03/09 2,509
535908 팔굽혀펴기 몇개하세요? 6 .. 2016/03/09 1,271
535907 7살아이 영어 과외는 어떻게 고르나요 13 에휴 2016/03/09 3,748
535906 내일 점심 뭐 해먹을까요?? 2 봄봄 2016/03/09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