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1 우리딸... 진로와 상관없는 동아리를 하겠다고 고집ㅇ네요..
문과계열로 지원을 할 예정인데..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치어리딩 동아리에 들어가고싶답니다
계속 안된다 해도 울며 고집입니다..
시간을 많이 뺏기는것도 문제지만 진로와 연계하기가 ...
그건 엄마 생각이고 ..어떻게 진로와 연계해서 생기부에 쓸건지 이제 고민중 입니다..
이제 머리가 커서 마냥 반대 하기도 힘들고.. 하루종일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1 우리딸... 진로와 상관없는 동아리를 하겠다고 고집ㅇ네요..
문과계열로 지원을 할 예정인데..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치어리딩 동아리에 들어가고싶답니다
계속 안된다 해도 울며 고집입니다..
시간을 많이 뺏기는것도 문제지만 진로와 연계하기가 ...
그건 엄마 생각이고 ..어떻게 진로와 연계해서 생기부에 쓸건지 이제 고민중 입니다..
이제 머리가 커서 마냥 반대 하기도 힘들고.. 하루종일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 깉으면 아이 의견 들어주겠습니다...
저렇게 하고싶어하는 것을...
하고자하는 거 응원해주셔도 모자랄듯 싶은데요...
치어리더에 대해 이야기식으로 책을 쓸 수도 있고요~
치어리더 나오는 영화로 영어공부를 할 수도...
팝같은 건 외울 수도.. ^^
답답하시네요.
아무리 대학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무슨 불법인 동아리를 하겠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한느걸 해주셔야죠.
연계야 하기 나름이죠.
네. 하라고 했어요.생기부는 열심히하면뭔가 스토리가 있겠다 싶어 이젠 그걸 고민하고 있습니다.
동아리가 진로와 직접 연관성이 없어도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리더십, 협동심, 책임감, 창의력, 인내심, 성취감 등 여러가지 배우는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을 많이 들여야하는 점이 아쉽지만, 성실히 수행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 점 등을 자소서를 통해서 잘 써 내려가면 그 나름대로 장점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아이와 대화를 해보시고 아이의 뜻이 완고하다면 즐겁게 하라고 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주저하는 내성적 아이 엄마로서 부럽습니다.
저희 애는 미대 갔는데요
정치토론 동아리
오케스트라
사회탐구 동아리 들었어요
이거 다 연결해서 쓸 수 있었어요. 아무거나 해도 다 방법 나와요. 걱정마시길..
저도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점이 이겠다 싶어 허락했습니다..더 잘할거라 믿으면서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보람을 느낀다면
좋게보는듯..
동아리가 가고자하는 학과와 연관을 많이 짓는데
그건 식상해요.
수시합격수기 읽고 저도 느꼈어요.
우리아이도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서 맘껏 취미생활
했답니다.
동아리 하고싶은게 없는게 더 걱정인거죠.
큰일이 아니면 그냥 하라고 할거같네요.
저도 오티때 보고 멋있어서, 은근 치어리더 동아리 땡기는데 아이가 몸치라 ㅜㅜ
뭐든 열정적으로 하면 다 좋아요
울 아들 중학때 애니 동아리 ..;; 걱정했는데
그때 만든 만화책 영상 그런거가 대학갈때 나름 도움되었어요
중학기록은 아니지만 그떄 연마한;; 실력으로 고딩때 교내상 많이 받고 ucc 이런것도 ..
뭐든 열정이 있어 하는 아이 말려봤자 딴거 하는것도 아니더이다..;;
하고 싶은게 있는게 어딥니까..^^;
아직 1학년인데 이것 저것 경험해 보는 것도 좋아요..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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