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원준...이 부자인가요?
1. ...
'16.3.8 5:18 PM (211.246.xxx.68) - 삭제된댓글건물 있다고 들었어요
요즘 건물있으면 좋죠 임대료 받고
남자연옌들도 그들끼리 신부 스펙으로 경쟁엄청하는듯ㅎ2. ㅇㅇ
'16.3.8 5:19 PM (175.198.xxx.124)원래 그런 엄친아?로 유명하지 않았나요?
님이 관심이 없으셨나보네요3. 확실한건 몰라요.
'16.3.8 5:20 PM (183.103.xxx.243)어떤 댓글에서 방송에 나왔는데 아버지가 의사인거맞는데 돌아가심. 김원준 본인이 상속받은거 없다고했다네요. 몇번앨범 내고해도 잘안풀려서 빚도있어서 밤무대 뛰기도했다는데요. 건물이 있나? 그건 몰라요;;;
4. ///
'16.3.8 5:21 PM (61.75.xxx.223)김원준 아버지면 연세가 적어도 70대 중반이상은 될건데
그 시절에 산부인과면 의대 졸업성적이 탑급 성적이고
산부인과가 잘 되던 시절의 의사였으니 돈 엄청 벌었겠죠.5. ..
'16.3.8 5:34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누가 알겠어요 다 추측이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속 받았겠지만 어머니와 형제들 나눠가지고 상속세 내고 그러면
100억쯤 있었다해도 별로 큰돈은 아닐듯
서민한테야 큰돈이겠지만요 큰 재력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김원준한테 신부감이 아깝다 소리 나오니 팬들이 재력으로 쉴드쳐주는거 같은데요6. ㅇㅇ
'16.3.8 5:37 PM (175.198.xxx.124)김원준이 불렀던 노래들이 대부분 자작곡들이라 저작권료만도 엄청 나올걸요
7. ...
'16.3.8 6:06 PM (118.176.xxx.202)아버지 의사고
집도 좀 살았고
김원준 한참 잘나갈때
무명에 가깝던 류시원 챙기던거 보면
마음 씀씀이도 나쁘지 않은듯
류시원이 김원준 때문에 데뷔하지 않았나요?
뜨고나서 뒤통수 친 걸로 기억하는데?8. ㅁㅁㅁ
'16.3.8 6:11 PM (114.242.xxx.15)맞아요, 김원준이 류시원 데뷔 도와줬는데
류시원 자기가 더 뜨고나서 쌩~
결국은...
요즘이나 의사가 무시당하지 ㅎㅎ
현재 70대 사람이 그시절에 큰 병원장 했으면
그 부모대부터 돈 있는 집안일 가능성이...9. ..
'16.3.8 6:15 PM (223.62.xxx.123)데뷰할때 우리 아파트 살았어요.
경제력은 좋은 집 맞아요.
당시도 사생팬이 많아 동네서 좀 싫어했네요.
엄청 잘 생긴거 맞아요 ㅋ10. ...
'16.3.8 6:17 P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착한건 인정해요 말하는거 보면 인정이 많은듯
11. ...
'16.3.8 6:18 PM (14.35.xxx.135)아버지 그 옛날 산부인과의사.. 집안에 다른 의사도 많다고
빌딩도 있다고 하던데12. ㅇㅇㅇ
'16.3.8 6:23 PM (121.130.xxx.134)저작권료요?
김원준 곡이 자작곡인들
요즘 누가 그 노래 듣고 부르나요?13. ㅇㅇㅇ
'16.3.8 6:40 PM (175.223.xxx.190)김동률 작곡했던 쇼라는 노래 생각나네여.
뮤지컬 비스무리했던...잊혀지는게 연예인이라지만 김원준이 이적이나 김동률처럼 두고 두고 회자되는 곡들이 하나라도 있었나요?14. ....
'16.3.8 6:58 PM (118.176.xxx.202)내 친구 류시원 류시원 하면서
방송마다 친구이름 언급하며 띄워줬는데
류시원은 인기얻자마자
방송에서 대고
김원준 무시하던거 기억나요
방송나와 무시당하면서도
친구라면서 어찌나 챙기던지...ㅋ15. ㄷㄷㄷㄷ
'16.3.8 8:17 PM (211.217.xxx.104)김동률도 듣는 사람만 듣는 거지
저도 김동률 무척 좋아합니다만 저보다 더 음악 24시간 끼고 사는 친구는 김동률 몰라요.
자기 취향 아니라 관심없고 안 들으니까요, 그렇다고 없는 건 아니잖아요?
모두 잠든 후에, 쑈, 넌 내꺼
저는 아직 잘 듣고 있습니다, 노래방에서도 부르고요.
대체 김원준이가 돈 없고 나이만 든 남자라쳐요
검사 아가씨가 그런 남자 선택했다고 지나간 연예인 돈도 없는데....
이런 시선 스스로 창피하지 않나요?
그 시절에는 에드워드 펄롱이랑 디카프리오 찬양하느라
김원준이는 라디오에서 노래만 들었지 얼굴도 몰랐는데
엉뚱하게 20여년이나 지나 쉴드를 칠 줄이야 ㅋㅋㅋㅋ16. 네 맞아요.
'16.3.8 8:24 PM (118.218.xxx.115)배기성이랑 그 친구들이랑 나온 프로그램에서 부모님재산은 기부했지만 김원준 한참 어려울때 슈펴마켓행사까지 하면서 돈모아서 건물을 많이 사서 지나다 보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빌등 부자라고 했어요.
그리고 돈 모을수 밖에 없는것이 뜯어가는 가족없고 본인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술, 담배 않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 나는 스타일이라고 하니, 돈 좀 모았는것ㄱ 같아요.
그리고 이름없는 연예인들도 모두 알뜰하기만 하면 잘사는것 같던데 한번 행사 가면 돈을 많이 받는 것 같던데요.
김원준 뮤지컬도 꾸준히 했습니다.17. 언제나
'16.3.8 8:51 PM (223.62.xxx.16)김원준 노래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지 않나요?
노래방에서 부르는것도 저작권료 준다던데18. 음
'16.3.8 9:04 PM (178.162.xxx.233)아버지 친구인데 일대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 운영하셨어요. 그 당시 산부인과는 지금 산부인과가 아님. 개업 딱 1년 하고 대학병원으로 가신 저희 아버지께서 1년 만에 서울 요지에 큰 집을 두 채나 사셨을 정도니까요.
19. 옛날 의사면
'16.3.8 11:00 PM (14.52.xxx.171)세금 별로 안내고 현금으로 엄청 벌었을것 같은데요???
병원비 카드로 낸거 그리 얼마 안됐고 산부인과는 뒷돈도 많이 생기는 쪽이구요
옛날 의사들 목좋은데 건물 금방 잘 사더라구요20. 산부인과의사
'16.3.9 12:2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여자모델이랑 화보찍으면서 배꼽이쁘다고
우리 아버지가(산부인과 의사) 아기들 배꼽 이쁘게 만드신다고 그런 얘기 했던거 기억해요
부자일거에요21. 엥??
'16.3.9 12:43 AM (223.62.xxx.106)헉 윗분 김원준 아버지가 본인 아버님 친구라는 분
저희 아빠도 김원준 아버지 친구셨어요!!ㅋㅋ신기하네요
암튼 저분 말이 맞아요 김원준 아버지가 그 일대에서 가장 큰 산부인과 운영했고 부자인 것도 맞아요 꽤 많이요ㅋ
갑자기 그 돈이 어디로 갔겠어요 방송에서 본인이 하는 말들이 다 진실은 아니에요22. 그렇구나
'16.3.9 3:22 AM (124.199.xxx.28)의사였지만 봉사 위주여서 재산은 별로 없고 결혼도 간호사였던 엄마랑 하는등 초검소 하다고 한것 그대로 믿었거든요.
나중에 뜬금없이 나올때는 망해서 원룸에 산다고 보여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23. ㅡㅡ
'16.3.9 8:30 AM (175.118.xxx.94)저도상속받은거없다고들었는데
본인이그렇게말했거든요
잘살기야하겠죠
유명연예인이니
근데또연예인들 속을들여다보면
빚좋은개살구도많아서
잘모르겠음24. ,,,,
'16.3.9 10:00 AM (125.186.xxx.76)본인이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다 기부해서 상속받은거없다고 했어요.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건 있는듯하고... 그래도 부자긴하겟죠.25. ..
'16.3.9 10:42 AM (114.200.xxx.65)관심없었던 사람 여기도 있어요.
저는 그동안 딱 그이미지였거든요...
예전 말숙이 나왔던 넝쿨당 그 드라마에서 파란색 츄리닝의 옥탑방 이미지..........
이번에 완전 반전이네요26. ...
'16.3.9 1:37 PM (59.18.xxx.121)연예인으로 뜨면 1년만 벌어도 평생 쓰고 남을 돈 번다해요. 김원준이 김건모와 비슷한 시기에 데뷰해서 한때 김건모보다 훨씬 잘 나갔어요. 40대 이후의 분들은 아실거여요. 그때 번 돈으로 강남에 빌딩만 몇채 사뒀어도 큰 부자죠. 딴건 몰라도 전문직 남편감보다 훨씬 부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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