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베스트 옆집 아저씨글...

걱정됨...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6-03-08 15:36:37
그 집에서 나오셨는지...
글 삭제 되어 있던데 낚시였음 다행이고 진짜면
너무 걱정 되서요...
IP : 49.169.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16.3.8 4:03 PM (14.47.xxx.73)

    어떤 글이었나요?
    못읽었는데....

  • 2. 원글
    '16.3.8 4:09 PM (49.169.xxx.39)

    같은 빌라 옆집아저씨가 그 원글님께 아저씨의 90대 치매노모 돌봐 달라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던 글이요.
    저 그거 보고 소름끼쳐서...
    그 아저씨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소시오패스라면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올만한 얘기 같더라구요.
    당장 애 데리고 다른데로 가시라고 글 썼었는데 원글 얼마 안있다 바로 지우셔서...

  • 3. ....
    '16.3.8 4:18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어제 베스트에 그런사연이 언제 올라왔는지
    제가 못본거군요.
    꽤 걱정되고 궁금하네요.

  • 4. 읽었어요.
    '16.3.8 4:39 PM (42.147.xxx.246)

    아기 엄마가 남편은 외국에 살고 아기와 아기엄마만 빌라에 이사를 왔어요.
    그 아기 엄마가 중고로 사는 가전제품을 집으로 가져 올 때 옆집 아저씨가 무보수로 도와 주었는데
    그 때 부터 자기 90살 모친이 혼자 있는데 가서 커텐을 닫아 달라 , 테레비를 켜달라 밥상을 치워달라.등등
    이것 저것 시키는 내용이었어요.

  • 5. 어머나..
    '16.3.8 5:23 PM (14.47.xxx.73)

    좀 그렇네요
    밥상까지 치워달라 하다니.......

  • 6. ...
    '16.3.8 5:25 PM (114.204.xxx.212)

    저도 남편도 없이 ..불안하더군요

  • 7. 아주나쁜놈
    '16.3.8 5:59 PM (220.76.xxx.115)

    그남자는 미친놈이고 아주악질인 놈이예요 아주계획적으로 그아기엄마에게 접근한거 같아요
    나도 두번씩이나 댓글달고 강하게 거부하라 햇어요 싸구려 요양원에 넣으니까
    노인이 더심해졌다고 하는데 내생각으로는 요양원에보낼 돈이 없는 남자예요
    아무리 싸구려 요양원이라도 5ㅡ6십만원은 줘야하는데 벌이가 시원치않으면 요양원도 못보내요

  • 8.
    '16.3.8 9:56 PM (175.126.xxx.29)

    남편 멀쩡히 있어도
    얼씬거리는 놈 있는데

    완전 먹잇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24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하면 그냥 받아주시나요? 7 ㅇㅇ 2016/04/12 4,329
546423 프락셀했어요! 2 울산아짐 2016/04/12 3,093
546422 전복을 가장 잘 먹는 방법은 전복중뿐일까요?(환자식) 6 gg 2016/04/12 1,323
546421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유2정이 꼭 필요해요?? 5 벚꽃엔딩 2016/04/12 1,178
546420 새누리당 경선에 떨어진 사람들 4 *** 2016/04/12 492
546419 아.진짜..어깨넓은 체형은 노답이네요.ㅠㅠ 36 우울 2016/04/12 11,486
546418 식초 병뚜껑을 열어 놓아았네요. 시큼한 냄새가 안 나는데 어쩌.. 5 ... 2016/04/12 1,079
546417 웨딩드레스 문의 1 봄날 2016/04/12 649
546416 [대학] 자유전공학부 - 결국 고3 한번 더하는 거 아닌가요? 2 교육 2016/04/12 1,423
546415 원글이가 댓글에 반박하면 원글이 못됐다 심보타령 7 dd 2016/04/12 569
546414 프랜차이즈 식당을 하고 있는데..주방보조로 일했던 사람이 바로옆.. 20 이런경우는 2016/04/12 4,724
546413 아파트) 소음 / 향 문제 봐주세요 2 지은 2016/04/12 1,005
546412 초박빙만 30곳,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 샬랄라 2016/04/12 439
546411 시들시들한 폴리셔스 화분 7 정원사 2016/04/12 877
546410 지역아동센터에서 할 놀이나 게임프로그램 추천 3 실습생 2016/04/12 1,508
546409 투표함 지금껏 씨씨티비 없이 보관됐었다네요..기막혀요 7 투표함 2016/04/12 767
546408 내일 동부이촌동 가려는데 여기는 꼭 가봐라 하는 곳 있으면 알려.. 7 아가야 2016/04/12 1,709
546407 손금 좀 여쭤볼께요 2 .. 2016/04/12 835
546406 세탁기도 기종마다... 4 애휴 2016/04/12 507
546405 스포츠 브라 쉽게 벗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헬스녀 2016/04/12 14,299
546404 간염 보균자.. 간 자체에는 이상이 없는 건가요? 7 2016/04/12 2,099
546403 강화도에 깨끗한 펜션 추천부탁해요. 강화도 2016/04/12 405
546402 내일 국회의원선거날인데 투표하십니까? 9 선거 2016/04/12 445
546401 안산 시민입니다. 선거때문에 눈물이 나네요 4 안산 2016/04/12 1,382
546400 [총선 D-1 북풍과 종북몰이]이번에도 어김없이…보수층 결집 노.. 1 세우실 2016/04/12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