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가 차는 맛의 토스트...
저런걸로 왜 돈을 버는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암튼 한여자 vj가 버터 한덩어리(큰거 벽돌만한)를 넣고 설탕을 때려넣고 식빵을 토스트해요.
유재석이랑 서장훈이 엄청맛있다고 먹구요.
식혀서 먹으면 더 맛있다 그러대요 그 여자가.
그게 생각나서 냉동실 식빵 해동해서..
버터는 그렇게 벽돌만큼은 아니고 보통 토스트하는것보단 많이 설탕도 조금 넉넉히 (이걸 또 너무 많이 넣으면 탄대요.ㅎㅎ)
아이에게 주기 안 미안할정도의 양이면 되요.ㅎㅎ
구워서 식혀서 간식으로 주니 아이가 너무 잘먹네요.
제가 먹어도 맛있다는..ㅡㅡ
가~~~~끔 해보세요..
1. ............
'16.3.8 2:55 PM (121.150.xxx.86)일본에서 토스트하면 그렇게 먹어요.
일본에서10년도 더 된 음식유행임.
우리나라 마트에도 토스트에 발라먹는 걸로 팔아요.2. 그러니까
'16.3.8 2:55 PM (175.209.xxx.160)버터 녹여서 식빵 굽고 설탕 뿌리는 건가요?
3. 드림..
'16.3.8 2:56 PM (1.245.xxx.33)아니요..버터랑 설탕을 같이 녹여요..
4. ..
'16.3.8 2:57 PM (222.233.xxx.9)vj 아니고 bj
5. 음
'16.3.8 2:57 PM (211.114.xxx.77)버터를 굉장히 넉넉히 녹이고. 거기다 설탕을 또 듬뿍 넣어요.
거기다가 식빵을 넣어 적시는 거죠. 저도 엄청 먹어보고 싶어요.6. ㅎㅎ
'16.3.8 3:09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그거 반백년 전에도 베이커리 기본 메뉴중 하나였어요.
버터에 설탕 버터에 마늘 ...
5센티 두께 정도되는 식빵 껕부분 떼고 두툼한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
겉에 저 두종류 발라 구워서 팔았지요.
몇년전까지만해도 보였는데..7. 전에
'16.3.8 3:26 PM (115.143.xxx.8)회사앞 아침에줄서서 먹는 토스트집
비법이 계란푼것에 설탕과 동량의 프림이었어요.ㅠㅠ
거기다 약간의 맛소금
버터도 아닌 마가린에 구워낸 그 토스트가 어찌나 맛있던지8. 깝뿐이
'16.3.8 3:53 PM (61.98.xxx.84)그 프로그램은 안봤지만 몇년전 이 게시판에서
어느분이 댓글에 추억의 음식이라며 어릴적 아빠가 해주셨다는 토스트같아요. .
마가린에 설탕넣고 조리다가 식빵덮어서 바삭하게~
그 글보고 남편이랑 식빵한줄 다 구워먹었거든요. .
진짜 맛있으면서 혈관좁아지는 느낌드는 토스트!!!9. 커피향기
'16.3.8 3:53 PM (121.162.xxx.161)저도 어제 보면서 헉 할정도 였어요
그 벽돌 모양 버터가 거의 다 녹다싶다 할정도
흥건히 적시더라구요...
완전 느끼해 보였는데
반응은 의외로 괜찮다 맛있다 여서,,
원글님 얘기들어보니 확 구미 당기네요^^10. 그거
'16.3.8 4:47 PM (14.52.xxx.171)슈가토스트 스프레드라고
일본은 아예 기성제품으로 만들어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