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소화안된다는 아이

호호맘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6-03-08 14:46:16

뭘 먹이면 좋을까요 ?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밥 먹이는데

소화안된다고 하고 배아프다고 하고 그러네요.

지금은 밥에 국말아서 조금 먹는데

소화가 안되나봐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IP : 61.78.xxx.1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6.3.8 2:49 PM (121.150.xxx.86)

    밥 먹어야 되나요?
    우유에 씨리얼이나 바나나1개 먹는 사람도 있어요.
    저녁에 과식하고 자면 다음날 아침이 맛없죠.

  • 2.
    '16.3.8 2:53 PM (112.223.xxx.38)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나요? 늦게자거나 잠이 모자란 사람중에 저런 경우가 많아요.

  • 3. ..
    '16.3.8 3:18 PM (119.193.xxx.69)

    아침에 조금이라도 더 자려고 일부러 핑계대는 어른도 있던데...
    아침을 안먹고 가면 점심시간때까지 허기가 지면서도...일단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아침밥보다 차라리 그시간에 잠을 더 자고 일어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아이가 아침잠을 더 자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정말 소화가 안되서 그러는건지, 아침잠이 많은건지부터 살펴보세요~

  • 4. 그냥
    '16.3.8 3:32 PM (116.36.xxx.161)

    아침은 얼마나 먹는냐 보다 먹었다는게 중요하데요.
    자고 일어났으니 입맛도 없을테고 전 그냥 조금씩만 먹여요.
    밥조금, 과일 몇조각이요.
    학교가면 3시간 후에 급식먹고, 집에오면 간식먹고....
    아침엔 그냥 가볍게 아이가 먹을수 있을만큼만 먹입니다.

  • 5. 제가 그랬는데
    '16.3.8 4:15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죽, 요거트 몸을 따뜻해지게 하는 음식

    혹은 고기나 파스타 등 애가 좋아하는 음식.

    이렇게 하는 게 좋아요 전 성인되서도 아침 안먹어요 배속에서 거부해서 위안좋은 사람은 활동하고 한참 있어야 위가 풀리기 시작해서 다들 그러던데요
    근데 전 데코를 이쁘게 해놓으면 먹어서; 엄마가 잡지에 나온 것처럼 고삼땐 해주셨어요; 진짜 힘드셨을듯 ㅠ
    그냥 간단히 요거트나 그런 요기만 하고 가게하샤도돼요

  • 6. 고고
    '16.3.8 4:47 PM (125.146.xxx.35)

    우우에 미숫가루탄 거 우리딸은 가끔 먹어요 꿀도 좀넣어서요

  • 7. 몸이 허약한 아이인가요?
    '16.3.8 5:50 PM (39.7.xxx.97)

    제 아들이 초등때까지 그랬어요 몸이 많이 약하고 비위도 약해서 많이 먹지못하고 자주 아팠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면 식탁에 차려진 밥상보고 배부르다고 징징거렸어요 전날밤에 먹은것도 없으면서...;;
    지금 중학생인데 많이 건강해져서 밥도 잘먹고 아침 거르고 학교가면 배고프다고 꼭 먹고가요
    찬음식말고 따뜻한 국이나 스프류 간단히 먹고 가도록 해보는건 어때요? 아침엔 따뜻한게 좋더라구요 속도 편안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529 면세점 법 률 바뀌나요? austp 2016/03/10 436
536528 여성들은 멀쩡한 자기 신체에 대해 너무 고민하는 것 같아요 4 아롱다롱 2016/03/09 3,121
536527 무료법률상담 받을수있는곳 있나요? 4 딸기공쥬 2016/03/09 689
536526 편평사마귀 잘 전염되나요? 3 밤밤 2016/03/09 4,261
536525 일본 노학자, 한국 우경화, '친일파' 박정희가 뿌리 매국원조 2016/03/09 491
536524 승진 빨리하면 짐싸고 빨리 나가야되나요? 1 회사 2016/03/09 745
536523 오늘 태양의 후예 어떻게 시작했어요? 5 000 2016/03/09 1,448
536522 갤럭시는 뭔가 계속 안좋아지는듯... 2 음... 2016/03/09 1,509
536521 미국 레스토랑에서 본 아기 부모들 7 ㅇㅇ 2016/03/09 4,213
536520 단원고 여학생들이 부르던 벚꽃엔딩 1 .... 2016/03/09 615
536519 중학 아이 과외 샘 체벌 8 궁금이 2016/03/09 3,722
536518 이야 미치겠네요~~ 2 .. 2016/03/09 1,222
536517 태양의 후예에서 철물점 주인 6 태양 2016/03/09 4,153
536516 일본 인터넷방송 중 집에 불을 낸 일본 BJ 3 헉... 2016/03/09 1,610
536515 아 행복합니다. 일기장 2016/03/09 925
536514 뉴스타파가 큰건 하나했는데, 뉴스룸에서 다뤄줬으면해요.. 3 ㄱㄱ 2016/03/09 1,936
536513 송혜교는 의사역이 안 어울리네요 55 .. 2016/03/09 12,035
536512 노트북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분 계신가요? 가방추천 요청 4 무명 2016/03/09 1,181
536511 복합기를 저렴하게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법이 뭘까요 2 필요해 2016/03/09 714
536510 영어문장좀 알려주세요 4 살빼자^^ 2016/03/09 1,154
536509 오피스텔 6평이 1억 5천이라는데 살만할까요? 7 // 2016/03/09 3,684
536508 오십넘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2 Eeeeee.. 2016/03/09 2,553
536507 치료 받았으니 빨리 좋은 아기소식 오길...^^ 6 챠우깅 2016/03/09 996
536506 하나로클럽 인터넷쇼핑몰 없어졌나요 2 이상 2016/03/09 1,154
536505 메이슨자 밀폐 유리병 밀폐력 좋은가요? 5 미국산 2016/03/0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