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회사에 문의전화를 걸었을때요.

연금보험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6-03-08 13:38:33
식구가 예전에 가입했던 연금보험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어제 보험 회사에 전화를 했었어요 (ㅅㅅ생명)
전화 건 김에 이것 저것 물었어요. 해지건에 관해서도요.

그런데 상담원과 전화를 끊고 얼마 되지 않아서 그 보험을 추천했던 보험 설계사에게서 전화가 온 거에요.
왜 해지하려 하느냐고, 해지하면 손해이니 하지 마시라고요.

보험 회사에 문의 전화를 하면 이렇게 제가 통해서 들었던 설계사에게 금방 연락이 가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우연인가?

큰 일은 아니지만 좀 놀랐네요.
IP : 101.100.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8 1:54 PM (112.220.xxx.102)

    뭔 일처리를 저딴식으로 한데요?
    저라면 화가나서 한마디 했을텐데요
    그 상담직원 알아내서 따졌을듯

  • 2. 삼ㅅ인가요?
    '16.3.8 1:57 PM (124.54.xxx.150)

    저도 궁금한거 회사로 전화했더니 설계사분이 알고 전화하더라구요 내가 상담하면 바로 문자로 뜬다고.뭐 개인적으로라도 해지못하게 막으라는거겠죠.그래도 그런 시스템 불편하긴했어요.해지가 아니라 그냥 궁금한거 물어보는데 이럼 감시받는 느낌이라니..

  • 3. ㅅㅅ
    '16.3.8 2:03 PM (101.100.xxx.106)

    124.54// 네 3성이에요. 그런데 왜 해지를 못하게 하는 건가요? 얼핏 생각하면, 연금 보험 같은 건 해지하면 오히려 보험사가 이익 아닌가요? 원금대비 더 많이 지급될 수 있는 연금 지급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 4. 고객
    '16.3.8 3:13 PM (42.147.xxx.246)

    고객관리 차원에서 담당설계사에게 관리 잘하라고 전해준 것 같네요.
    그렇다고 내 정보가 어디로 샌 것도 아니라 화를 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 5. ditto
    '16.3.8 3:56 P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연락 다 가요 해지 관련이 아니라 단순히 몇 번 납입했는지 만기가 언제인지 물어본 것도 다 연락 가요 그러면 담당 설계사가 고객에게 피드백을 할 건가 말건가는 그분에게 달린 거긴 하겠지요 어쨌든 다 알고 있어요

  • 6. 쉬운남자
    '16.3.8 4:11 P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해지문의 등을 하시면 담당설계사에게 문자가 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080 긴가이석태 맛이 어떤가요? 1 좋은날 2016/03/08 2,149
536079 집에서 오랫동안 뜸 뜨시는 분들 있나요? 5 그린티 2016/03/08 1,097
536078 매생이국 끓일때 바지락도 괜찮나요. 7 ㅇㅇ 2016/03/08 1,189
536077 꽃보다 아줌마 6 주마 2016/03/08 2,107
536076 신의 경지에 오른 이 엄마의 머리 땋는 기술 13 ... 2016/03/08 3,800
536075 46세 아짐 제자랑좀할게요..100년만에 25 2016/03/08 21,742
536074 반영구아이라인 하신 분들.. 13 문신 2016/03/08 3,564
536073 오사카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4 ㅣㅣ 2016/03/08 1,081
536072 과외 선생님 개인에 관한 질문 드리는 건 실례인가요? 5 질문 2016/03/08 1,339
536071 인터넷에서 과일을 시켜먹는데 1 럼블 2016/03/08 1,190
536070 신상에 관한 질문 너무 많이 받으면 8 ... 2016/03/08 1,059
536069 펌]노무현 대통령과 소녀.jpg 8 슬픔 2016/03/08 1,557
536068 팔목골절 수술비 얼마나 들 지요? 2 팔목골절 2016/03/08 5,621
536067 독해 문제집 혼자푸는법 좀 부탁합니다.중딩요 3 영어고수님들.. 2016/03/08 893
536066 중고딩 딸들 수련회 가면 엄마한테 연락 한번도 안하나요? 6 궁금 2016/03/08 705
536065 엉덩이가 심하게 짝궁댕이에요 ㅜㅜ 3 ... 2016/03/08 798
536064 고1 딸... 진로와 연관없는 동아리로 고민입니다... 10 답답 2016/03/08 2,663
536063 고등수학 학원비 좀 봐주세요(지방이예요) 10 선행 2016/03/08 2,898
536062 부장이 애인은 바람펴도 용서 마누라는 절대 안된다 8 2016/03/08 3,728
536061 세련되고 멋있다는 건 1 -- 2016/03/08 2,330
536060 오늘왤케 추워요? 죽을것같음 8 패딩갑 2016/03/08 3,085
536059 배드민턴 치는데 어깨가 아프네요. 3 2016/03/08 1,006
536058 카이엔페퍼 대신 고춧가루 써도 될까요? 3 요리중 2016/03/08 6,593
536057 동네 엄마들 사귀기 너무 힘들어서 지쳤어요 ㅠㅠ 14 딸둘맘 2016/03/08 8,019
536056 김무성 ˝이번 총선은 野 교체 선거돼야…압도적 다수당 목표˝ 6 세우실 2016/03/08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