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랑 목에 디스크가 두개다 있어요
심한건 아니라 그냥 저냥 몇년 회사 다녔는데 ...야근을 몇달 하고 했더니
디스크 두개가 도져서...아프더라고요
정형외과는 시간 늦어서 아예 못가고 그나마 한의원이 늦게까지 해서 침 맞고 참으면서 다녔는데
목디스크는 심한편이 아니었는데 자꾸 악화되서 하루종일 목이며 등이라고 해야 되나 거기까지 아프고..ㅠㅠ
엄마는 약 먹고 침맞으면서 다니라는데 회사가 그리시는데 좋은 회사는 아니어서 그냥 그만 뒀어요
쉬고 병원도 안갔는데 허리랑 목이 한개도 안아프네요 ㅠㅠ
운동은 걷기 운동 해주고 있고요ㅏ
아..살거 같아요 정말
회사 쉬면 도수치료 뭐 이런거 받아 볼까 했는데 그냥 이대로 관리 하면서 운동이나 할까 봐요
그런데 취업이 안될까봐 걱정도 되네요 ㅠㅠ
뭐 먹고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