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왜이렇게 툭툭 치고 다니는 아줌마들이 많은 거죠?
정작 큰소린 누가 쳐야 하는건지...
아줌마가 계속 팔 휘저으면서 치길래 피한거였다고 말하니까 지는 운동한 거였대요ㅠㅠ
그 운동 넓은데서나 할 것이지
계속 큰소리 치길래 저도 팔운동한다고 팔 휘젓고 치니까 멈추네요
왜 꼭 똑같이 행동해야 멈추는지...
왜그러나 모르겠어요
1. ...
'16.3.8 12:23 PM (39.121.xxx.103)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이런 매너교육을 다시 시켜야해요..
아줌마들만의 문제가 아니라요...
남한테 그런 피해주는 행동에 대해 너무나 생각들이 없어요.2. 싫다
'16.3.8 12:25 PM (91.109.xxx.73)할줌마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그런 족속들 때문에 지하철 무서워서 못 타겠어요.3. 휴
'16.3.8 12:26 PM (211.246.xxx.65) - 삭제된댓글공원에서 운동하다보면 선갈라져서 좌측통행 우측통행해야되는데 자리 다차지하고 오면서 비키지도 않는것들이 태반. 어깨를 몇번이나 부딪힐뻔했는지 이런것들은 정신교육 좀 시켜야되요. 미개해서 진짜...
4. 휴
'16.3.8 12:28 PM (211.246.xxx.65)공원에서 운동하다보면 선갈라져서 좌측통행 우측통행해야되는데 자리 다차지하고 오면서 비키지도 않는것들이 태반. 어깨를 몇번이나 부딪힐뻔했는지 이런것들은 정신교육 좀 시켜야되요. 미개해서 진짜... 집에서 가정교육도 못받고 자랐는지..
5. 어제
'16.3.8 12:28 PM (175.196.xxx.131)홍대가는 2호선 지하철 안에 옆자리 앉았던 아이 어머니와 그 할머니로 보이는 두 분. 아이는 계속 이쪽 저쪽 손잡이에 매달려 대롱대롱 지하철 안을 뛰어다니고, 제지한답시고 큰소리로 애한테 얘기하고 정작 제대로 제어는 안되고 시끄러워서 혼났습니다. 본인들 집 거실인줄 알았어요. 더 기분 나빴던 건 그 앞에 서있던 두명의 일본여성이 그 광경을 비웃듯 쳐다보면서 미개인 보듯 하는데 휴.. 인식 개선 및 교육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6. ᆞ
'16.3.8 12:38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헐...진짜 대박이다
7. 못 배워서 그래요.
'16.3.8 12:46 PM (39.7.xxx.136)인문학적인 소양은 전혀없이 하루 3끼 먹는 것만이 인생 유일의 목표였던 그야말로 상놈 출신들이 90%가 넘던 나라였어요.
그런 무지한 국민들에게 돈 많이 벌고 하루 3끼를 잘 먹을 수 있게 됐으니 그것만으로도 성공한 나라이며 삶이라고 물욕과 식욕의 충족을 인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며 가르치던 독재자가 있었어요.
그렇게 배운 인간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를 알지 못합니다.8. 윗댓글
'16.3.8 12:51 P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기분 나쁘지만 그래도 동의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네요.ㅜㅜ
9. 속상해요
'16.3.8 1:02 PM (211.36.xxx.110)저 지하철에서 내려야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욕나와요 ㅠㅠ)
딱 버티고 제 자리앞에 서서 1cm도 안비켜주는 거에요.
전 내려야하니 그 나쁜놈이 버티고섰으니
살짝 옆으로 비켜가느라 제 옆사람 조금쳤는데 ㅠㅠ
일단 내리느라 말못한거 너무 후회돼요
사람내리려는데 딱 버티고 안비키면 어쩌냐.
그 나쁜놈한테 따지고.
옆사람에겐 제가 건드려서 죄송하다
그 사과를 해야하는데...10. 속상해요
'16.3.8 1:04 PM (211.36.xxx.110)이 상황은 뭐지? 이 남자 뭐지? 미쳤나?
그 상황이 어이없어 당황하다가 내리느라
할말을 못했네요11. ...
'16.3.8 1:05 PM (58.230.xxx.110)또라이들이 정상인 이상한 세월이에요...
12. 뭐
'16.3.8 3:36 PM (112.156.xxx.222)옛날에도 그런분들은 많았는데요.
어디에서든 전반적으로 진상을 떨어줘야 내 요구대로 진행이 빨리되는 시스템이 돼서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이게 정말 웃긴게, 우는애 젖준다는 속담이 딱.. 점잖게 가만히 있으면 호구잡혀요.
그러니 본인이 잘못했어도 일단 목소리부터 높이고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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