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어가 늦는 아이 치료해야 할것같은데 도움 부탁드려요
발음이 너무 안되서 의사소통이 안된답니다
아이는 네살이고요 또래아이들이 말을 잘하니 아이가 스스로 말이 안통해 답답해하구요
입모양을 보여줘도 잘 안되네요
더 늦기전에 치료해주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지
경험있으신 분들 도움 바랍니다.
1. 정확히
'16.3.8 12:07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몇 개월인가요?
2. ㅇㅇ
'16.3.8 12:17 PM (218.238.xxx.200)사시는곳이 어디인가요?
3. 지나가다
'16.3.8 12:22 PM (115.94.xxx.43)저희 아이도 같았어요. 말은 잘 하는데 발음이 너무 안되서 애가 답답해했어요. 언어치료실 다니고있어요. 몇개월만에 되는게 아니더군요. 비성이 많이 나는게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해서 곧 큰병원 가서 검사받아볼 예정입니다. 최소 48개월은 되어야 검사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님의 아이는 저희 아이처럼 오래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어치료실 가서 상담해보세요. 전문가들이라 무슨 문제인지 금방 알아보더라구요.
4. 지나가다
'16.3.8 12:24 PM (115.94.xxx.43)애가 자기말을 못알아듣는게 답답하니 발음이 점점 세진대요. 그걸 '보상발음'이라고 한다더군요. 그게 심해질수록 안좋다고 심해지기전에 언어치료 받는게 좋다고 해서 작년 4세 5월부터 언어치료 받기 시작했었어요. 나이가 어리니 수업 집중력도 낮고 성취도도 그리 높지 않지만 어쩔수없이 계속 다니고 있어요.
5. 지나가던 언어치료사
'16.3.8 12:52 PM (125.152.xxx.142) - 삭제된댓글4세면 발음치료하기에 조금 어린나이이지만 아이가 문제인식을 하고 있으니 평가가 필요 할 것 같아요 조음오류는
입모양 따라하는 것으로 수정하기엔 몇몇의 자음을 제외하고
조금 어려워요 (치료단계가 있거든요)
윗님이 말씀하신 '보상발음'은 구개파열과 같은
특이케이스가 아닌 이상 엄청 크게 나타나진 않아요
어느 치료실을 가셔도 조음평가는
동일한 도구로 이루어지고 평가 후 치료진행까지
생각하신다면 오가기 편하신 가장 가까운 치료실로 의뢰해보세요6. 지나가던 언어치료사
'16.3.8 12:54 PM (125.152.xxx.142) - 삭제된댓글조음치료는 지속적인 오조음의 수정이기에
부모님의 과제수행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생각보다 큰 어려움이 아닐 수도 있으니
평가받아보시길바래요:)7. 지나가던 언어치료사
'16.3.8 12:59 PM (125.152.xxx.142)4세면 발음치료하기에 조금 어린나이이지만
아이가 문제인식을 하고 있으니 평가가 필요 할 것 같아요
조음오류는 입모양 따라하는 것으로 수정하기엔
몇몇의 자음을 제외하고 집에서 수정하기에 어려워요
(치료단계가 있거든요)
윗님이 말씀하신 '보상발음'은 구조적 문제가 아닌이상
크게 나타나진 않아요
조음치료는 지속적인 오조음의 수정이기에
부모님의 과제수행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어느 치료실을 가셔도 조음평가는
동일한 도구로 이루어지고 평가 후 치료진행까지
생각하신다면 오가기 편하신
가장 가까운 치료실로 의뢰해보세요
생각보다 큰 어려움이 아닐 수도 있으니
평가받아보시길바래요:)8. 원글이에요
'16.3.8 5:36 PM (223.62.xxx.253)댓글주셔서 너무들 감사해요
오늘 사고까지 나서 ㅜㅜ 큰병원다녀오느라 답변이 늦었네요
저희아이도 4세이구요
ㅅ ㄷ 이런 발음이 참 안되네요
모음도 그다지 잘되지 않구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말을 잘 하려고들지 않아요
사는곳은 서울 용산구입니다
되도록 통원치료하기 가까운 곳이 좋을텐데
어디가 좋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917 | 아이 친구가 몰래 촬영을 하고 이걸 페이스북에 올렸는데요 13 | 찜찜 | 2016/05/24 | 5,394 |
559916 | 인천 계양구 계산동 아시는 분? 3 | ㅡㅡ | 2016/05/24 | 1,427 |
559915 | 척추측만증 있으면 잘 넘어지나요? ㅠㅠㅠ 4 | 궁금 | 2016/05/24 | 1,131 |
559914 | 폴댄스 동영상이요.. 11 | 진짜궁금.... | 2016/05/24 | 2,827 |
559913 | 황당 홍준표 “MB는 처음부터 끝까지 국익만 추구한 대통령&qu.. 10 | 샬랄라 | 2016/05/24 | 1,237 |
559912 | 대전에서 친구모임 도와주세요. 16 | 해결사82 | 2016/05/24 | 1,492 |
559911 | 아침부터 한소리 들었더니 기운빠지네요 2 | ㅜㅜ | 2016/05/24 | 1,859 |
559910 | 오일 스프레이 일반 분무기에 쓰시는분 계세요? 6 | ㅇㅇ | 2016/05/24 | 2,762 |
559909 | 우체국 실비보험 괜찮나요? 5 | 들고싶어요 | 2016/05/24 | 2,163 |
559908 | 한남동은딴세상.. 36 | ..... | 2016/05/24 | 27,377 |
559907 | 아침에 미친*된것같아요ㅜㅜ 3 | ㅜㅜ | 2016/05/24 | 2,791 |
559906 | 오늘같은날 삶은감자 먹고싶네요 6 | .. | 2016/05/24 | 2,086 |
559905 | 비오면 몸 힘든분 계세요? 6 | 힘들다 | 2016/05/24 | 1,966 |
559904 | 성인이 되어 집에서 연습으로 다리 찢기 가능할까요? 6 | .. | 2016/05/24 | 3,372 |
559903 | 냉부해 쉐프 동영상 진실인가요? 29 | .. | 2016/05/24 | 22,175 |
559902 | 홈플러스 온라인주문 시스템이 이해가 되지 않아요. 8 | ,, | 2016/05/24 | 1,766 |
559901 | 위례 잘 아시는 분 아파트 추천 부탁드립니다. 5 | 위례 | 2016/05/24 | 2,559 |
559900 | 낮엔 잠만 자는 강아지 12 | 땡글이 | 2016/05/24 | 3,482 |
559899 | 강남의 수많은 빌라들 말이예요 21 | 순순 | 2016/05/24 | 6,661 |
559898 | 또오해영에서 에릭에게 해영이 보이는 이유가뭘가 9 | Jj | 2016/05/24 | 4,432 |
559897 | 생일날이면 어떤 먹을거리가 생각 나나요? 8 | .. | 2016/05/24 | 1,043 |
559896 | 오토비스 힘 많이 드나요? 7 | 사고싶어요 | 2016/05/24 | 1,616 |
559895 | 타인앞에서 말하려고 하지 않는 아이. 18 | 속상합니다... | 2016/05/24 | 1,800 |
559894 | 사춘기딸 정말 징글징글 하게 말 안듣네요. 4 | ... | 2016/05/24 | 1,873 |
559893 | 북콘서트에 가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질문 | 드려요 | 2016/05/24 | 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