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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이 우성 형질대로 유전돼서 태어나던가요?

결혼하신분들.. 조회수 : 6,725
작성일 : 2016-03-08 00:37:27

우성 형질:       

◆ 흑발,

◆ 곱슬머리,

◆ 곡선 이마선,

◆ 갈색 눈,

◆ 쌍꺼풀,

◆ 긴 속눈썹,

◆ 매부리 코,

◆ 높은 콧대,

◆ 큰 귀,

◆ 귓불 분리,

◆ 습한 귀지,

◆ 주근깨,

◆ 보조개,

◆ 갈라진 턱선,

◆ 나쁜 치열,

◆ 혀 말기,

◆ 두꺼운 입술,

◆ 오른손잡이,

◆ 다지증,

◆ 단지증,

◆ 검은 피부색


열성 형질:

▶ 금발,

▶ 생머리,

▶ 직선 이마선,

▶ 푸른색 눈,

▶ 외꺼풀,

▶ 짧은 속눈썹,

▶ 납작한 코,

▶ 낮은 콧대,

▶ 작은 귀,

▶ 귓불 부착,

▶ 건조한 귀지,

▶ 둥근 턱선,

▶ 고른 치열,

▶ 미맹(쓴맛을 못 느낌),

▶ 얇은 입술,

▶ 왼손잡이,

▶ 흰 피부색


우성. 열성은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발현되느냐 아니냐의 차이란거 아시죠~~

IP : 175.120.xxx.17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하~이게 우성 열성이였군요
    '16.3.8 12:40 A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 잠시 읽어볼께요

  • 2. 아하~이게 우성 열성이였군요
    '16.3.8 12:41 A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그게 우성, 열성 골고루 아빠,엄마 반반 닮았어요

  • 3. 그냥
    '16.3.8 12:45 AM (222.236.xxx.110)

    랜덤으로 태어난 것 같아요.
    열성형질을 많이 타고 났는데 식구들이 모두 그러니 그러려니 하는데.
    두 분 다 우성형질인데 저만 열성형질인 것도 있네요.
    저희 집에서 저만 외커풀이거든요.

  • 4. 자녀들만이 아니라
    '16.3.8 12:46 AM (175.120.xxx.173)

    본인하고 부모님을 비교해봐도 되겠군요..^^;;

  • 5. ㅁㅁ
    '16.3.8 12:47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고루인데요
    완전 믹싱

  • 6. ....
    '16.3.8 12:56 AM (210.96.xxx.187)

    중학교 생물에 나오죠 엄마 아빠에게서 하나씩 유전자를 받아서 쌍을 이루는데 우성-열성이 만나면 우성, 우성-우성이 만나면 우성, 열성 - 열성이 만나야 열성이 나와요 . 엄마 아빠가 우성이라고 해서 나에게 우성유전자만 물려줄 수는 없는거에요. 엄마아빠가 우성-우성 유전자를 가졌는지 열성-우성 유전자를 가졌는지 모르니까요. 고로 복불복.........

  • 7. 어우
    '16.3.8 12:56 AM (58.143.xxx.78)

    아 습한 귀지 그거 병이 아니라 형질이었어요? 50다되서 알게 되네요.
    좁은이마는 우성인가요? 좁은이마에 옆선임 넘 가혹한듯 ㅠ
    비교할것 없이 그냥 랜덤인듯 하네요.
    허나 좋은것만 골라 태어난 경우도 있긴 있어요.
    얘기하다 보면 어쩜 그렇게 미운점만 빼 닮았냐고 욕 먹는 이도
    있구요. 여드름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제가 흰피부인데 열성이라 딸 둘이 다 하얗질 않나 싶군요? ㅠ

  • 8. 어우
    '16.3.8 12:57 AM (58.143.xxx.78)

    하얗지 않는가 보네요.ㅠ

  • 9. 쌍커플
    '16.3.8 1:02 AM (121.55.xxx.55)

    친정 식구들 친척까지 대다수가 다 진하게 있는데 우리아들만 없어요.

  • 10. 저기요..
    '16.3.8 1:19 AM (1.232.xxx.217)

    멘델의 유전법칙은 우열 우열 만나 열성이 나올 수 있잖아요
    우열 열열 이렇게 만나면 우/열 확률이 반반인데 어떻게 우성만 나오겠나요

  • 11. 저기요..
    '16.3.8 1:22 AM (1.232.xxx.217)

    그러나 다지증 같은거는 부모중 하나라도 있음 무조건 유전이 된다고 배웠던거 같아요. 상염색체가 아니라서였던가..

  • 12. 발현되지 않고 숨어 있는
    '16.3.8 1:32 AM (117.111.xxx.54)

    열성인자가 있으니 예측이 쉽지않겠어요..

  • 13. 그러고 보니
    '16.3.8 6:01 AM (97.32.xxx.147)

    금발에 푸른눈, 흰피부.. 블론드가 무지 희귀한 형질이네요. 보존하기 어려우니 서구에서도 우대받나봐요.

  • 14. 새옹
    '16.3.8 8:36 AM (1.229.xxx.37)

    잘못된게 있는데요 쌍꺼풀은 열성이에요 외거풀이 우성아닌가요?

  • 15. ..
    '16.3.8 8:50 A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외커풀이 우성이라고 배웠는데? 쌍커풀이 열성이라고 생물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는데 아니가요?

  • 16. 저도
    '16.3.8 9:09 AM (211.36.xxx.140)

    우성 열성 섞여서 태어났네요

  • 17.
    '16.3.8 10:21 AM (121.140.xxx.137)

    자식은
    절대!!
    이론대로 태어나지도 않고 커주지도 않습니다.
    엄마 아빠 다 쌍커풀 있는데도 아이는 쌍커풀 없는 경우도 너무 많이 보았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몽땅 다 공부 엄청 잘하고 서울대 나왔는데도
    지지리도 공부 못하는 놈도 많이 봤습니다.

    자식은 랜덤이예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내 자식이 최고다 하고 키우는게 자식키우기 인듯.

  • 18. 맞아요
    '16.3.8 7:38 PM (211.219.xxx.227)

    눈치 채셨나 모르겠는데 미국에서도 지속적인 혼혈로 점점 금발/푸른눈/흰피부 외모를 가진 배우가 희귀해져서 북유럽, 독일, 네덜랜드출신 금발/푸른눈/흰피부 외모를 가진 배우들의 헐리우드 진출이 활발. 적응하면 계속 작업하고 적응 안되면 다시 자기 안마당으로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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