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만인 애가 야자하고 와서 배고프다고 하는데 어쩌죠?

첫 야자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6-03-08 00:32:38
석식으로 햄버거 먹었다고 해요
드링킹요구르트 한 팩 줬는데 라면 먹겠대요
이런식이면 살 엄청 찔듯해요
뭘 먹이면 좋을까요?
IP : 119.6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8 12:40 AM (123.228.xxx.58)

    삶은 달걀이나. 두유
    아니면 두부데친거요~
    근데 안좋아 할꺼같네요

  • 2. 스트레스받아
    '16.3.8 12:43 A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아식하면 삼년간 10kg이상 찔수도 있어요.
    더 찔수도있고.

    되도록 요거드나 달걀로 허기만 면하게 하고 잠들게하는게 나을텐데요..

    습관되면 성인되서도 힘드니..
    안스러워 안 줄수도 없고..고민이네요

  • 3. 아프지말게
    '16.3.8 12:46 AM (121.139.xxx.146)

    삶은 달걀, 토마토
    포만감 드는걸로

  • 4.
    '16.3.8 12:53 A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살면서 야식을 처음 먹어본 건 스무살 넘어서 늦게 술 마실 때였는데...애초에 야식이 잘 허용되는 집안 분위기를 만든 게 좀 에러네요 늦게까지 공부할 때도 최대한 먹은 야식이 샌드위치나 시리얼 이런 거 였는데
    저는 여자지만 오빠를 봐도 그랬고
    암튼 그 식습관이 대학 가서도 쉽게 안 고쳐지더라구요
    햄버거를 저녁으로 먹고 이 시간에 라면 먹는 건 고3이라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성장기라도 말려야 하는 식습관이고
    엄마가 좀 번거롭겠지만 아이 입맛에 맞는 간식을 해주세요 물론 아이는 라면이 먹고 싶은 거겠지만 그러면 적어도 작은 컵라면이나 컵누들로 합의를 보시는 게....

  • 5. 야식은 중독
    '16.3.8 1:24 AM (118.32.xxx.208)

    야식으로 먹고픈걸 잘 적어두었다 담날먹게돕고 대신 무우, 양배추, 마, 야콘 같은거 씹어먹게 하면 좋을텐데...

  • 6. 큰일이네요
    '16.3.8 1:25 AM (1.232.xxx.217)

    저녁을 햄버거 먹은거부터가 좋지 않은데..
    아이가 동의한다면 다이어트 도시락..이라기보단 저염 건강식 도시락을 싸주는게 좋을텐데 라면 찾는거 보니 동의할 리 없겠군요...

  • 7. 견과 넣고
    '16.3.8 4:02 AM (99.226.xxx.41)

    덜 단 시리얼이 낫지 싶은데요. 바나나 좀 썰어 넣고. 저지방 우유로.

  • 8. 반드시 먹어야한다면
    '16.3.8 4:57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튀기지 않은 칼로리 낮은 라면을 찾으세요. 저는 풀무원 380칼로리짜리 먹어요.
    진짜 좋아하는 건 너구리인데 칼로리가 500 넘거든요.

    파 좀 넣고
    끓여두면 면발과 헷갈리는 숙주를 많이 숨겨서 넣으시고
    계란은 노른자 빼고 흰자만 두세개요. 칼로리는 거의 노른자에 들어있거든요.
    면은 반만 넣고
    곤약국수를 나머지 반만큼 넣으시구요.

    요거 끓이시면서 토마토 쥬스부터 한잔 먹이세요.
    칼로리 별로 없는 반면 붓기를 빼줘서 다이어트에 좋아요.
    라면 국물 남기도록 유도....

  • 9. 보험몰
    '17.2.4 9:07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779 옛날엔 한효주 소름끼치게 예뻤었는데 47 봄의왈츠 2016/04/17 18,294
548778 보육교사를 하게 되었어요 10 봄비 2016/04/17 3,402
548777 말이 밖으로 안나오고 입안에서만 맴도는것도 노화인가요 2 ... 2016/04/17 1,140
548776 해외에서 직장생활하시는분 5 ㅇㅇ 2016/04/17 1,522
548775 근데 선볼때 사진교환은 사전에 안하나요? 3 ㅇㅇ 2016/04/17 1,104
548774 시부모님 아침식사 메뉴좀 조언해주셔요ㅠㅠ 17 엉엉 2016/04/17 6,353
548773 자식 외모는 복불복이라 부모얼굴 상관없다 생각했었는데 11 @@@ 2016/04/17 4,305
548772 형제 복지원 너무도 대단하다 싶었는데 기독교네요...... 3 .. 2016/04/17 863
548771 어린 자식을 왜 그리 돌리는지... 12 hope 2016/04/17 5,429
548770 40대 모자티는 안녕이네요. 27 ㅇㅇ 2016/04/17 7,696
548769 이 문구 좀 봐주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ㅜ 14 2016/04/17 3,041
548768 구몬선생님 하시는분 계신가요 7 ㅇㅇ 2016/04/17 2,638
548767 가지마 ... 저 노래 누구꺼죠? 4 복면 2016/04/17 1,342
548766 이직했는데 일이 손에 안 익어요 2 ㅜㅜ 2016/04/17 1,091
548765 호남이 낙동강 오리알 될 듯 21 국민당 2016/04/17 2,338
548764 두통이 심한경우....강북쪽 병원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4/17 869
548763 계란 15알에 6500원이면 비싼건가요?? 9 식비 2016/04/17 1,908
548762 경미한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5 질문 2016/04/17 1,360
548761 지금 KBS1 미디어인사이드. -세월호 관련 언론 1 세월호 2016/04/17 933
548760 쑥국 비법 풀어요 13 2016/04/17 4,634
548759 까르띠에 시계 구입 어디서 해야 할까요? 1 시계 2016/04/17 2,661
548758 안철수 사도신경 19 나도.. 2016/04/17 2,555
548757 대통령 만들고 세훨호 투자 그것이 알고.. 2016/04/17 818
548756 친척 결혼식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2 2016/04/17 1,104
548755 복면가왕 ..댓글달며 같이 보시죠 ^^ 56 바람불어 좋.. 2016/04/17 4,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