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부 돌아가시면 고3 친손자는..

양파 조회수 : 9,057
작성일 : 2016-03-07 23:52:33
친할아버지께서 돌아 가시면 3일동안 학교 안가잖아요.
문제는 고3 이라는 게 걸림돌이네요.
아이는 성적이 전교권인데 아이가 학교를 가겠다고 하고
애 엄마가 강력히 밀어 부쳐 학교 갔다 왔다네요.
고3이라 이해를 해줘야 하는 건가요?

IP : 123.214.xxx.6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프지말게
    '16.3.7 11:54 PM (121.139.xxx.146)

    대부분 학생들은 그냥 학교에 가요
    딱히 장례식장에 와있어도
    애들이 할일이 없어요
    그냥 이해해주세요

  • 2. 이해해야지 어쩌겠어요
    '16.3.7 11:55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장례식날이나 참석해야죠
    전교권이면 이해합시다

  • 3. ㅁㄴㄴ
    '16.3.7 11:55 PM (43.225.xxx.137)

    아들딸 아니면 사정상 안가기도 하죠
    같이 욕해달라고 판깐거에요??

  • 4.
    '16.3.7 11:56 PM (221.138.xxx.46)

    아뇨.
    조부인데 말이 되나요?
    고3이라도요.
    하루라도 있어야죠.

  • 5. ..
    '16.3.7 11:5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고3 짜리가 상가에서 할 일이 뭐 있나요?
    찬구들이 문상 오는것도 아닌데
    멍청하게 시간 보내느니 문상하고 학교 가고
    발인 날이나 학교 하루 빠지겠네요.

  • 6. ..
    '16.3.7 11:56 PM (112.149.xxx.183)

    제가 아직 아이가 어려서..잘 이해가. 출결도 무슨 성적에 반영되나요? 글고 상 당했을 때 3일은 결석으로 안 치는 거 아닌가요? 근데 시험 때면 좀 난감하긴 하네요..

  • 7. ㅇㅇ
    '16.3.8 12:00 AM (58.145.xxx.34)

    딱 이맘때 울 아버지 돌아가셨네요.
    음력으로 제사 지내서 잊었었는데 이 글 보니 딱 이맘때.
    아이는 고 2였는데 3일간 학교 빠지고 다 참석했어요.
    아이가 손님맞고 할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할아버지 마지막 길이니까요.

    고3이였으면 어땠을까?
    고3이라도 이맘 때라면 참석하라 했을 거 같아요 저는.
    우리 아이도 성적 꽤 좋은 아이였구요,
    좋은 대학 건 것도 할아버지가 도와주셨을지도.......

  • 8. 양파
    '16.3.8 12:08 AM (123.214.xxx.65)

    싸우자고 판깐것 아니구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그런 상황에 부딪힌다면 학교 보냈을까 안 보냈을까 중심을 못 잡겠어서 물어본거예요.
    댓글 보며 세대가 많이 달라졌구나 느낍니다

  • 9. 음..
    '16.3.8 12:11 AM (121.139.xxx.146)

    장례식장이 먼 경우라면 또 다르겠죠
    가까운 경우면 학교 갔다가
    참석하고 아침에 다시 학교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 10. ..
    '16.3.8 12:18 AM (114.204.xxx.212)

    가까우면 잠깐 들리고 주말이거나 시험때 아니면 당일치기 정도론 다녀올수도 있을거 같아요

  • 11.
    '16.3.8 12:21 AM (211.213.xxx.208)

    조부상인데 이게 질문거리나 되나요?
    참석하는게 옳지요.

  • 12. 뭐하는 짓
    '16.3.8 12:26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고3 아니어도 문상하면 됐지
    애 데려다놓고 뭐하는짓인지 모르겠어요.
    마지막 가는길이 보이나요?
    고인이 느끼나요?
    살아 있을때 잘하고 말면 되는거지
    죽고나서 도리가 뭐라고 ㅉㅉ

    우리나라 장례문화 불만 많은 1인

  • 13. 어휴
    '16.3.8 12:28 AM (124.80.xxx.92)

    참 많이 달라지긴 했네요
    저때만해도 당연히 조부모 장례식을 챙겼는데. . .
    배움이라는 것이 꼭 학교 공부에만
    있는 것도 아닌데.

    고등학생이 장례식장에서 할 일 있다고 남고
    할일 없다고 가고. 이런 문제가 아니지 않나요?

    한 삶이 졌는데
    그것도 나와 가장 가까운 사이가 사라졌는데
    학생이어서 공부해야해서
    장례식장에서 할 것도 없으니. . .

    그냥 좀 씁쓸하네요

  • 14. ㅠㅠ
    '16.3.8 12:36 AM (119.66.xxx.93)

    전교권이라면서 하루 공부 빠지면 놓칠정도로
    그렇게 기반이 없나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장례식에 안부르다니
    놀랍네요

  • 15. 쩝.
    '16.3.8 12:40 AM (39.118.xxx.242)

    근데 그 장례식장에서 아이가 뭐 하면서 있나요? 마지막 가시는길? 어른들 와서 인사하고 밥 먹고 가는 모습? 글쎄요. 어른들이야 그 장례식장 지켜야 한다지만 아이들이?
    제가 정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에게까지 장례식장에 있을걸 강요하는건 아닐것 같네요.

  • 16. 아니요
    '16.3.8 12:41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네 아이들
    최상위권 고1고2 연년생 남매는
    잠깐 아주버님 차타고 와서
    점심만 먹고 얼른 학교로 돌아갔어요.
    우리는 너무 멀어서 (4시간)
    저희 부부만 며칠머물렀어요.
    정말 아무도 .누구도
    뭐라고 하시는 분들 없었어요.
    호상이고 그냥 무덤덤하게 장례 치러서인지
    손자가 뭐.할일있다고 지키나요?
    기독교 집안이라 그랬을까요?
    조카들 둘다 의대 가고
    우리 애들도 좋은 학교 다니는데
    친척들 그후로도 별말 없던걸요

  • 17. 딴소리
    '16.3.8 12:42 AM (61.77.xxx.239) - 삭제된댓글

    식사까지 한상 얻어먹고 술과 안주 과일까지..실상 먹을것도 없는데 비용만 하늘을 찌르고 ㅠ
    부어라 마셔라 화장실 들락거리면서까지 죽치고 앉아
    고인을 기리네 어쩌네 ㅠ 둘러보면 고인과는 일면식도 없는 자녀 회사직원들까지 빈소를 차지하고 앉아 상주와 눈도장 확실히 찍고 상부상조 한다고 하면서 요번달 경조사비땜에 돌겠다 미치겠다 인상쓰며 꾼돈으로 봉투준비하고 ㅠㅠ
    그런곳에 고3지키고 있음 뭐하나요
    와서 절하고 돌아가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냥 간단히 예만 치르고 가는 장례문화 기대해봅니다

  • 18. 원글에
    '16.3.8 12:44 AM (121.139.xxx.146)

    아예 안온거 아니고
    학교갔다 왔다고 써있네요
    그정도면 된거 아닌지요
    상주석에 서있는것도
    상복을 입는것도 아닐텐데..

  • 19. ..
    '16.3.8 12:45 AM (222.113.xxx.44)

    요즘 입시가 수시위주에 내신이 중요해져서 학교를 3일씩 빠진다는게 쉽지 않아요~고3에 전교권이면 얼마나 노력하며 공부한건데..전 이해할거 같아요~

  • 20.
    '16.3.8 12:46 AM (119.194.xxx.144) - 삭제된댓글

    세상 한치 앞 모르고
    다 언젠가 내 자식들한테 돌려 받을겁니다
    요즘이 그렇더라구요
    중1도 친조부상 당해도 학교 오는거 보고 정말 깜놀 했어요
    부모의 평소 됨됨이가 괜찮은 집안임에도,,,

  • 21. 그게
    '16.3.8 1:00 AM (112.154.xxx.98)

    장례식장에서 아이들이 진짜로 할게 없어요
    가시는 마지막길? 발인때는 함께 해야 하지만 그전에는 어른들 밤샘 화투치고 술먹고 식사들 하고 그러기 때문에
    힘들더라구요
    요즘엔 가족위한 방하나 정도 따로 있는데 보통 어린아기 있는 친척들이 계시고요
    초등 고학년 데리고 있다가 저녁에는 친정 보내고 아침에 데리고 왔었어요 아이들이 슬퍼서 울고불고를 하겠어요
    다른 자식들도 그리 안하는데요
    전 고3이라면 발인때 잠깐 참석하는거 이해합니다
    제 친구들도 고3짜리는 그냥 학교 보내더라구요

  • 22. zzz
    '16.3.8 1:02 AM (119.70.xxx.170) - 삭제된댓글

    아이가 3일 내내 장례식장에 있어야 조부를 애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어른이 하면 되는 것이고..
    그 아이도 어른이 되면 그렇게 하겠지요.

    내 자식에게 돌려 받을 거라는 둥..그런 얘기 웃겨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손주들이 생기면 말해야겠네요.
    할머니 장례식장에 삼알 내내 앉아있을 필요없다고 말이죠.

  • 23. zzz
    '16.3.8 1:03 AM (119.70.xxx.170)

    아이가 3일 내내 장례식장에 있어야 조부를 애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어른이 하면 되는 것이고..
    그 아이도 어른이 되면 그렇게 하겠지요.

    내 자식에게 돌려 받을 거라는 둥..그런 얘기 웃겨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 손주들이 생기면 말해야겠네요.
    할머니 장례식장에 삼일 내내 앉아있을 필요없다고 말이죠.

  • 24. zzz
    '16.3.8 1:04 AM (119.70.xxx.170)

    예전에는 샤워도 못 하게 하고
    밤새 잠도 못 자고 앉아있었지만
    요즘은 샤워시설도 다 마련돼있고
    새벽에 문상가는 사람도 거의 없는 그런 세상입니다.

  • 25. 작년
    '16.3.8 1:09 AM (1.241.xxx.71)

    작년에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고3우리아이 학교조퇴하고 아는사람차타고
    3시간정도 있다갔어요
    왕복 5시간넘는거리라 더 못있게하고
    다시 학교로 보냈습니다
    기숙사학교라 야간자습시간에 맞춰보냈어요
    생각같아서는 장례치르는거 보게하고싶어도
    고3이라는 무게가 달라서 엄마께 죄송스러웠죠

  • 26. ..
    '16.3.8 1:59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그럼 문상객들은 왜 와 있는 걸까요. 그 사람들 할일 없어서 먼데까지 와서 자리 지키고 있는거 아닌데. 돌아가셨다고 연락은 왜 하고

  • 27. ...
    '16.3.8 2:02 A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그럼 문상객들은 왜 와 있는 걸까요. 그 사람들 할일 없어서 먼데까지 와서 자리 지키고 있는거 아닌데. 돌아가셨다고 연락은 왜 하고 장례문화가 조금 바뀌었다면 이런거에도 반영을 해야 하는데 연락하지 말기

  • 28. ㅡㅡ
    '16.3.8 2:32 AM (223.62.xxx.152)

    고3이면 아쉽더라도 학교 가야죠.

  • 29. ??
    '16.3.8 6:46 AM (1.233.xxx.136)

    손주가 3일동안 술먹고 시끌시끌한데 꼭 지켜야하나요?
    왔다가고 발인날 오면 되는거지
    이런게 정해진게 어디 있나요
    각자 형편상 추도하면 되는거죠

  • 30. 상황에 따라
    '16.3.8 6:54 AM (66.249.xxx.208)

    가까운 곳에 장례식장 있으면 왔다갔다 해도 되고 먼 곳이면 3일 내내 같이 있던지(주말 끼어있으면) 하루 정도 있다가 집이나 기숙사로 가도 되겠죠...
    다만 아이혼자 덩그라니 집에서 자게하는 건 마음도 슬플텐데 좀 아닐 것 같고요

    문상객들도 고3은 많이들 배려해 주시는 분위기...

  • 31. ....
    '16.3.8 7:44 AM (211.243.xxx.65)

    저 고등학교 다닐때도 (삼십년전)
    고등학생 손주 아니라 손주들은 상가 지키지 않았어요
    학교끝나고 들렀다 집에갔어요

  • 32.
    '16.3.8 8:09 AM (110.11.xxx.168)

    저 작년에 고3
    아이 조부 돌아가셨구요
    대신 저는먼저 내려가고 아이는 문상오는 삼촌 차편에 부탁해서 잠시ㅇ내려와 있다가 가는차에 부탁ᆢ
    주변 이모 외삼촌등에 하루부탁했어요
    학교에다가 하루결석 ᆢ대신 장례식장서 서류받아 제출해야되구요
    단하루 공부 안한다고 어찌되진 않아요
    저도 명절엔 안갔어요 애랑ᆢ
    하지만 할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인데요 ㅠ
    참 ᆢ 우리애 명문대 장학생 입학했어요
    내심ᆢ 아버님이 도와주셨나보다 이리 생각 들었어요

  • 33. 원글좀 제대로들 읽으세요
    '16.3.8 8:5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몇몇분들 원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어요

    안온게 아니라 학교갔다 왔다구요!!

    꼭 상복입고 하루종일 손님맞이해야하나요? 자식들이 있는데??
    바로 위에 명문대 장학생으로 보내셨다는 분도 갔다가 왔다는 말씀이잖아요 원글도 그렇다구요
    세상이 바뀌었다고 다들 말하면서 이런건 시대에 맞게 생각할수있지않나요? 안가겠다는것도 아니고 사정상 그럴수도 있는거지...

  • 34.
    '16.3.8 8:56 AM (119.149.xxx.29)

    정말 변해도 많이 변한 경조사 문화네요.
    아무리 예전의 관혼상제가 허례허식이 였다 하더라도, 가족이였는데...
    그리고 친손준데, 옛날 같으면 장손이면 3일내내 할아버지 식장에서 손님을 맞아야 했어요.
    지금은 많이 변해서 하루도 안 있네요.
    엄마들의 생각이 식구보단 공부가 다라는 생각이 씁쓸합니다.
    그리고 조부 곁을 하루도 지킬 수 없게 만든 이 사회가 문제인거겠죠

  • 35. 원글좀 제대로들 읽으세요
    '16.3.8 8:5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몇몇분들 원글좀 제대로 읽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어요

    안온게 아니라 학교갔다 왔다구요!!

    꼭 상복입고 하루종일 손님맞이해야하나요? 자식들이 있는데??
    바로 위에 명문대 장학생으로 보내셨다는 분도 갔다가 왔다는 말씀이잖아요 원글도 그렇다구요
    원글님의 경우는 어떻게 하실지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이렇게 했는데 이게 맞나요? 정답은 없어요
    여기에 물어 다수결로 결론낸다고 정답도 아니고 자기상황에 맞게 스스로가 판단하면 되는거에요 너무 도리에 어긋나지만않으면...

  • 36. 글쎄
    '16.3.8 10:50 AM (119.71.xxx.8)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은 이해해 줘야 해요
    아예 안 온 것도 아니고 잠깐 와서 인사하고 갈 수밖에 없어요
    학교 선생님들조차 3일 다 빠지면 의아해 해요

  • 37. ...
    '16.3.8 11:28 AM (219.251.xxx.194) - 삭제된댓글

    옛날일 생각나네요.
    고 3 중간고사때였나 기말고사때였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친구는 3일장 가서 있느라 당연히 시험 못 봤는데...
    학교에서 고직식하게 원칙대로 처리한건지 재시험 못보고
    결국 고3을 1년 더 다녔어요. 학 학년 후배들이랑 다시 1년을 더 다닌 거죠.

    학교 시스템이 학생이 상을 치르는 것을 융통성있게 봐주지 못하니 다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네요

  • 38. ...
    '16.3.8 1:28 PM (175.121.xxx.16)

    대학때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3일장 기간내내 기말시험 못봐서
    학사경고 받을 뻔 했죠...
    조부모 상이라면 학생은 학교에 가는게 맞는것 같아요.
    부모상이라면 배려가 있을 거지만
    조부모상은 배려해주지 않더라고요.
    옛날과 지금은 사회자체가 많이 변한걸요.
    일부 어르신들이 옛생각만 하시고 나쁘다고 몰아부치시면 안될 듯 해요.

  • 39. 애들이라
    '16.3.8 1:52 PM (211.210.xxx.30)

    고3이라서가 아니라 애들이라 당일만 참석하고 학교 다녀도 될거 같아요.
    같이 살았던 할아버지라면 또 다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997 이거 임파선염 증상일까요? 4 걱정근심 2016/03/08 3,916
534996 주부 용돈 5 용돈 2016/03/08 1,808
534995 열가지 재주 있는 놈이 저녁거리가 간 데 없다는 속담 11 잔재주 2016/03/08 3,740
534994 책을 많이 읽으면 내면이 성숙해지나요? 6 내면 2016/03/08 1,910
534993 또 하나의 꿀팁 - 19대 국회 복면금지법 발의 국회의원 및 그.. 1 탱자 2016/03/08 635
534992 남편코고는소리에 잠을 못자겠어요 6 ... 2016/03/08 1,489
534991 실버피쉬라는 서양좀벌레 아세요? 5 ㅡㅡ 2016/03/08 4,045
534990 현재 상영중인 미드는 어디서 볼수 있는지요 미드 2016/03/08 498
534989 송혜교는 연기를 너무 못하네요.. 30 ,, 2016/03/08 7,590
534988 새벽에 소리 잘 들려요 저도 이런 줄 몰랐어요 2 Sops 2016/03/08 2,948
534987 너무 억울한데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12 .. 2016/03/08 3,208
534986 온갖 우편물, 영수증 이름 전화번호 등 처리 어떻게 하나요? 7 --- 2016/03/08 1,575
534985 오늘 길거리음식점에서 그냥 계산만하고 나왔는데요... 17 새벽의질문글.. 2016/03/08 6,170
534984 방콕에서 젤 좋은 호텔이 어딘가요? 7 2016/03/08 3,024
534983 진로 상담사 - 이쪽으로 전망있을까요. 3 궁금 2016/03/08 1,937
534982 쪼잔한계산에 집착해요 3 진짜이해안가.. 2016/03/08 1,555
534981 제글을 볼까봐 글을 못남기겠어요 3 2016/03/08 1,207
534980 술집여자한테 44 11 2016/03/08 22,546
534979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어도 배가 하나도 안 고파요. 6 2016/03/08 2,330
534978 실비보험 하루에 2건 청구 2 ㄱㄱ 2016/03/08 1,474
534977 홍종학 의원과 소주한잔했습니다 12 ... 2016/03/08 2,029
534976 배가 있으니 옷 스타일이 너무 한정적이에요. 4 .. 2016/03/08 2,422
534975 초등학교 저학년이 볼만한 영화 어떤게 있을까요.. 2 워킹맘 2016/03/08 707
534974 장 내시경 하루 전 커피 마셔도 될까요 5 2525 2016/03/08 3,482
534973 전라도광주 동물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 2016/03/08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