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있어도 다리가 덜덜떨리는건 왜그런걸까요?

문의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6-03-07 22:48:45

제 지인이 50중후반인데요

 가만있어도 특히 한쪽다리를 덜덜 떨어요

아주 말랐고 많이 예민하고

가게를 하는데 일이 많아 힘들게 일하고요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더니

병원에서는 별이상없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한얘기를 안했다고 자꾸또하고

무슨일이 생기면 과대 망상증처럼

소설을 써가며 사람을 음해해서 힘들게해요

제가 당하는 입장인데요

사람을 자기 맘대로 상상해서 없는 얘기를 지어가며

자기가한걸 되려 내가했다고 분해서 울고불고하는데 미치겠어요

이 모든게 뭔가 뇌에 문제가있어서그런게 아닐까요?


IP : 108.168.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6.3.8 11:53 AM (1.220.xxx.197)

    파킨슨병 증상 같습니다. 병원에 빨리 가보셔야 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829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032
558828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606
558827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14
558826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576
558825 50살 독신입니다 14 망고 2016/05/20 8,008
558824 요즘 개** 이라고 말하는 거 왜 그러나요 11 말버릇 2016/05/20 2,788
558823 지난 주 군대간 아들의 포상전화...ㅠㅠ 67 아들맘 2016/05/20 16,244
558822 동남아여행 2 휴가 2016/05/20 1,082
558821 선 볼때 여자가 맘에 들면 어떻게 행동하나요? 12 2016/05/20 3,588
558820 연세대 로스쿨 자소서 이상한 질문..등록금 '대출이냐' '부모 .. 3 샬랄라 2016/05/20 2,051
558819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979
558818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268
558817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949
558816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606
558815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705
558814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393
558813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750
558812 외로운 인생 같네요 6 ㅡㅡ 2016/05/20 3,133
558811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581
558810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625
558809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465
558808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213
558807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154
558806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510
558805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