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이 50중후반인데요
가만있어도 특히 한쪽다리를 덜덜 떨어요
아주 말랐고 많이 예민하고
가게를 하는데 일이 많아 힘들게 일하고요
허리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 같다더니
병원에서는 별이상없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한얘기를 안했다고 자꾸또하고
무슨일이 생기면 과대 망상증처럼
소설을 써가며 사람을 음해해서 힘들게해요
제가 당하는 입장인데요
사람을 자기 맘대로 상상해서 없는 얘기를 지어가며
자기가한걸 되려 내가했다고 분해서 울고불고하는데 미치겠어요
이 모든게 뭔가 뇌에 문제가있어서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