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했는데 저를 이상하게 보게 됐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런적이 많았거든요
얘기를 했는데 저를 이상하게 보게 됐을까봐 걱정되네요
그런적이 많았거든요
그런얘길 뭐하러????????????????
나중에 결혼하게될 사람한테는 하지마세요
그런 적이 많았다..라면...
매번 남친한테 성추해 당한 이야기를 했단 소리인가요?
그럴 이야길 굳이 해야할 이유가 있으세요?
들으면 이상한가요?
입장을 바꿔서 남친이 다른 여자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님한테 이야기하면 님 기분이 어떠실까요
성추행도 종류가 많아서..
아는 사람한테 당한건지 아님 지하철 같은데서 당한걸 말하는건지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말은 참을수록 좋은거예요
저질러놓고 물어보지말고 여기 언니들많은데 맨날맨날 물어봐요
남친이건 남편이건 생기는 그 순간부터 내가 알았던 남자 내가 아는 남자는 너 하나
다른건 기억도 안나 기억하길바래? 그게 돼야하는겁니다
그런 얘길 왜 하시는데요
부정적인 영향만 주는 얘긴데
아 지하철같은데서요ㅠ 기분이 나빴을까요
뭔가 이상할거같은데 잘 모르겠어서 걱정이네요
서양속담에 이런게 있어요.
어느집에나 장롱에 해골 하나씩을 가지고 있다고..
이 말이 뭐냐하면 누구나 남한테 말하기 껄끄러운 치부 한가지씩은 가지고 있다는 거죠.
자기집 장롱에 있는 해골을 굳이 꺼내어 남한테 보일 일이 뭐가 있나요? 그 해골은 그냥 그 장롱속에 묻어두면 되는거죠.
뭔가 이상할거같은데 잘 모르겠어서 걱정이네요////
대체 저말이 뭔 뜻인가요?
한국어 맞나요???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것을 굳이 자기 입으로 평생 같이 할수도 있는 사람에게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런말 하면 그럴텐데..
바보세요?
자신에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는것을 굳이 자기 입으로 평생 같이 할수도 있는 사람에게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적도 많았다면 대충 반응이 예상이 됐을텐데..
알면서도 했다는건 결국 입이 가볍다는거죠.
정말 이런말 하면 그럴텐데..
바보세요?
그걸 왜 얘기합니까?.
119.71.xxx.61님, 멋지심. 제가 50이 다 되어가는데도 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완전 감탄하네요. 다만 아쉬운건... 이제 와서 이런 말을듣다니...
대중교통에서 당했던 얘길 한거라면 별 문제 없지 않나요?
학교선배라든가 친인척한테 당한 얘길 한거가 아니라면.
오히려 좀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남자들은 여자들이 대중교통에서 성추행 당하는걸 무슨 도시괴담쯤으로 알아요.진짜 그런일이 있긴 있냐고 묻지않나
한 백명에 한명 있을까말까한 일로 알고 있더라구요
실상은 안당해본 사람이 백명에 한명 있을까말까 한데 말이죠
여자가 약자로서 이 사회에서 사는 데에 얼마나 고충이 많은지 상상을 못해요. 그러고 역차별 운운하죠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했던 경험을 얘길 한게 뭐가 그리 대수라고 지금 걱정인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걸 안됐다 힘들었겠다 말해주고 남자로서 여성관이 올바르고 내 몸을 자신의 몸처럼 소중히 여겨줄 줄 아는 사람을 찾아야죠
말해서 두고두고 내 몸에 대해 불편해할것 같은 남자라면 나도 사양이에요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
될 수 있으면 남이 들어서
괜찮은 사람이네,
똑똑하네 ,
현명하네.
배울 만 하네,
하는 생각을 들게 않는 말이라면
하지 마세요.
이미지 만 나빠지고
긍정적인 밝은 사람으로 안 보여요.
남한테 하는 말과 내 부모나 동생한테 하는 말은 구별해야 합니다.
세상은 프로를 원하지 아마추어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얘기 뭣하러 합니까?
말은 참을수록 좋은거예요
저질러놓고 물어보지말고 여기 언니들많은데 맨날맨날 물어봐요
남친이건 남편이건 생기는 그 순간부터 내가 알았던 남자 내가 아는 남자는 너 하나
다른건 기억도 안나 기억하길바래? 그게 돼야하는겁니다
님 멋지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9955 |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실거에요? 해외여행은 예약잡기 너무 늦었나.. 1 | 컨닝 | 2016/05/24 | 834 |
559954 | 베체트병 의심? 6 | ㅠ | 2016/05/24 | 2,392 |
559953 | 메리츠화재 암보험 진단비 받아본 분 계세요~ 6 | . | 2016/05/24 | 2,014 |
559952 | 플라스틱 아기의자 1 | 재활용 | 2016/05/24 | 475 |
559951 | 지금 투자상품 els 들어가는거 어때요? 16 | ㅇㅇ | 2016/05/24 | 2,253 |
559950 | 자기 꾀에 넘어가는 남자들 13 | 밍크 | 2016/05/24 | 3,091 |
559949 | 비행기에 접시 핸드캐리 되나요? 1 | ff | 2016/05/24 | 1,147 |
559948 | 에어써큘레이터 어떤가요? 3 | ........ | 2016/05/24 | 11,896 |
559947 | 댓글 감사합니다. 14 | 먼지가 되어.. | 2016/05/24 | 3,081 |
559946 | 서울사람들은 해장국,짜장면,김밥,라면,짬뽕,삼겹살 이런거 안먹죠.. 26 | ㅇㅇ | 2016/05/24 | 5,027 |
559945 | 초간단 반찬 레쉬피 공유해요 1 | 간단레시피 | 2016/05/24 | 1,671 |
559944 | 노무현 대통령 당시 입 달린 사람은 거반 노무현을 욕했다. 9 | 조정 | 2016/05/24 | 1,372 |
559943 | 중학생 아이 데리고 갈만한 부페 추천 부탁드려요 | 주말부페 | 2016/05/24 | 596 |
559942 | 인테리어 업체 선정 할때요 | ㅇㅇ | 2016/05/24 | 598 |
559941 | 용인 수지 교육열이 이정도인지.. 5 | .. | 2016/05/24 | 3,573 |
559940 | 고도 비만이었다가 살빼신분들 5 | ;;;;;;.. | 2016/05/24 | 2,924 |
559939 | 남편분들 밖에서 냄새나는... 9 | 흑 | 2016/05/24 | 4,295 |
559938 | 꽤 깊이가 있는 노통관련 글이라서.... 6 | 노랑리본 | 2016/05/24 | 1,158 |
559937 | 영국 런던 공항세금 38만원 암스테르담 20만원 | 000 | 2016/05/24 | 1,096 |
559936 | 처음으로 대학생 과외선생님을 ... 2 | -.- | 2016/05/24 | 1,394 |
559935 | 고도비만이였다가 정상체중이 되었는데요ㅋㅋㅋㅋㅋ 8 | 고도 | 2016/05/24 | 4,331 |
559934 | 화상 당한 동생까지 있는 소녀 가장 후원 궁금증 1 | 현 | 2016/05/24 | 903 |
559933 | 혼자놀기 3 | 유아인 | 2016/05/24 | 957 |
559932 | 코스트코에 요즘 침낭 있나요? 4 | 뮤뮤 | 2016/05/24 | 932 |
559931 | 공부시작했어요.. ㅎㅎ 2 | 비온다네.... | 2016/05/24 | 1,6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