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가려고하는데..
돼지고기는 안좋아해요
닭이나 양념불고기 좋아해요
돼지만 빼고 추천해주세요
목요일가려고하는데..
돼지고기는 안좋아해요
닭이나 양념불고기 좋아해요
돼지만 빼고 추천해주세요
지금 거기 가면 볼거 없어요.. 맛집도 없고
진입로 입구에 잣두부집 한군데 있어요.
맛은 괜찮아요
그 근처에 음식점 자체가 별로 없어요
작년에 가봤는데 전 흔히 말하는 '맛집'이라면서 허름하고 지저분한 곳 질색하느지라
보기에도 번듯해 보이는 닭갈비 집에 갔어요.
이름은 생각 안나는데 수목원 가는 방향으로 우측에 있고 무슨 특이한 버거집 근처였고
현대식으로 지은 건물도 크고 주차장도 넓었는데 닭갈비 맛도 좋았어요.
반찬 깔끔하고 (갈비집 스타일) 연기도 많이 안 났던 것 같고...
에효.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아마 지나가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저긴가 보다 짐작이 가실 거예요.
도로 우측에 있는 카페 같은 외관의 닭갈비집.
맛집이라고 막 추천할 정돈 아니지만 음식점 분위기도 보시는 분이라면 가보세요.
닭갈비골목있어요.
특이하게 숯불닭갈비집이 몇군데있는데
ㅡ보통 철판에 볶아먹는 닭갈비집도 있어요^^
금강숯불닭갈비집 갔었는데 맛있었어요. 막국수도 맛있고ㅎㅎ
애들있어서 매울까봐 돈까스 포장해서갔었는데
간장맛도 있어서 애들도 그거 먹고 돈까스는 다시 가져왔어요.ㅜㅜ
단점은..숯불인만큼 옷과 몸에 냄새가 아주 많이 배어요..
제 기억을 더듬어 검색해보니 '소문난 닭갈비' 집이 제가 간 곳 같기도 하고.. ㅎㅎ
다른 사람들이 올린 사진만 봐선 싱크로율 80% 정도.
그때 숯불 구이 닭갈비 먹었는데 고기 굽는 불판이나 밑반찬, 실내 인테리어 등이 상당히 비슷하고 위치도 얼추 맞는 거 같은데 (테라스도 있었고 파라솔이 있던 게 기억이 나요)
근데 그땐 분명히 2층 카페 없었는데...
있었으면 커피 좋아하는 내가 지나칠리가 없는데..
후기엔 2층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다고 나오니 아닌가?
내가 갔을 땐 위도 식당이었는데 카페로 개조했나?
남이 찍은 사진만 보곤 알쏭달쏭하네요. 지나가면 저기다 바로 알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