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 시민권 다 반납하는 추세인가요?

독수리 여권 조회수 : 4,242
작성일 : 2016-03-07 17:17:44

예전에 얼핏 기사를 보니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거주 안하고 혜택만 받으려는 사람들

세금 추적해서 벌금같은거 낸다는 기사를 본것 같은데

그럼 몇년전에 그렇게 유행했던 원정출산한 엄마들

애들 시민권 다 반납하고 군대보낼거 각오하고 한국 국적으로 가고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IP : 183.109.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7 5:20 PM (223.62.xxx.1) - 삭제된댓글

    요샌 어차피 시민권 따도 한국에서 살면 군대 가야 해요. 한국국적 포기하려면 군대를 갔다와야 하나 그럴거예요.

    돈 관련해서는 계산기 두드려보고 포기하겠죠 뭐

  • 2. . .
    '16.3.7 5:35 PM (175.223.xxx.66)

    시민권 있어도 군대가요?

  • 3. 글쎄요 글쎄요
    '16.3.7 5:42 PM (121.188.xxx.242)

    말 그대로 미국 시민권이 있다는건 그 나라 시민이라는 말 입니다.
    미국 시민이 뭐하러 남의 나라 군인이 되겠어요?

    그러니 그리도 원정출산을 하는거지요 군대도 빼고 미국 시민도 되려고 말이죠.
    미국 시민권자는 군대 안 갑니다.

    그리고 이중국적 갖고서 여기서 단물 쭉 빨고 저 쪽 가서 단 물 쪽쪽 빨고 그렇게 잔머리들 굴리며
    사는거지요.

  • 4. ..
    '16.3.7 5:50 PM (202.156.xxx.233)

    만 18세 이상인가요? 그 전은 이중국적이 가능 하지만, 그 나이가 되면 국적을 선택해야 할 거에요.
    만약 미국국적을 선택하면 외국인 신분으로 비자 연장해서 살아야 하지 않나요?
    남자 같은 경우는 비자 연장이 몇 세 까지는 허용 안되지 않나요?
    아무리 시민권자라고 해도 평생을 한국에 살 다 미국 가서 밥벌어 먹고 살는게 싶나요? 돈이 너무 너무 많아서 라면 모를까요..우선 영어도 안돼고 건너건너 아는사람은 여자(엄마)가 시민권있으니 자식들은 왔다 갔다(방학때 교육시키기는 쉬운듯 싶더군요. 아님 미국 시민권은 좀 다른가요?

  • 5. 올해 부터
    '16.3.7 6:13 PM (42.147.xxx.246)

    좀 복잡하더라고요.
    올해 18세 고 3 되는 아이들은 아버지 국적이 한국이면 외국에서 태어난 아이도 무조건 자동적으로 병역의무가 부과 됩니다.
    이렇게 알았는데 병무청에 들어 가서 확인해 보니 올해 부터는
    아버지 뿐만 아니라 엄마의 국적이 한국인이면 그 아이도 병역의무가 있어요.
    정확한 날자는 잊었는데 1998년 6월 13일 이전 생은 아버지가 한국인인 때 만 병역의무가 있는데
    1998년 6월 14일 부터는 어머니가 한국인 경우 아버지가 외국인이더라도 병역의무가 있습니다.

    어머니가 외국에서 살면서 아기 낳았을 경우 아기는 외국인인데도 그렇다고 하네요.
    그 어머니하고 아이가 한국에서 살 경우 어머니가 영주권을 가졌어도 병역의무가 있어서 반듯이
    병무청에 국민이탈 신고하라고 나왔네요.
    1998년 6월 13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아버지 국적에 관계 없이 어머니 국적이 한국이라면 그 아이도 한국인 즉 이중국적자랍니다.

    한국국적이 싫으면 국적이탈을 하면 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병무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세요.

  • 6.
    '16.3.7 6:35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법이 바뀌어서 이중국적 중 한국 국적 버리려면 군대 갔다 와야 하는걸로 알아요. 한국국적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군대 가야 하고요.

    법 시행전 남자애들 한국 국적 버리려고 양천구 출입국사무서에 줄 길게 서고 거기서 피켓들고 국방의무 하라고 서있는거 뉴스 보도된거 기억나네요.

  • 7.
    '16.3.7 6:40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http://blog.naver.com/hglee5683/10015431317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52 머리 식히고 싶은데 무슨 영화 볼까요? 2 고3맘 2016/03/11 826
536651 내마음을 훔쳐갔던 대표적인 남주캐릭터들 얘기해봐요 25 드덕 2016/03/11 2,067
536650 일주일에 책 몇권 읽으세요? 10 햇살 2016/03/11 1,674
536649 소형아파트 재테크로 매매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 7 유미 2016/03/11 4,179
536648 고구마 백개먹은듯한 느낌이에요 2 ,,,, 2016/03/11 3,379
536647 경제개념이 잡힌 여직원이 있는데 넘 부러워요. 9 say785.. 2016/03/11 7,053
536646 정청래 의원님 살려내야 합니다 (아고라) 3 아고라펌 2016/03/11 731
536645 직장에서 입장이 넘 난처해요 12 2016/03/11 3,610
536644 신경 전혀 안쓰고 아무거나 막 입고 다니고 싶어요 9 ㅗㅗ 2016/03/11 3,120
536643 블루에어 팬에 스티로폼 조각이 (사진 링크 있음) 3 환불? 2016/03/11 996
536642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4 꽃같은 2016/03/11 871
536641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처럼 공갈을 치는 것이 더 큰 문제 7 공갈=막말?.. 2016/03/11 1,085
536640 제목이 근데 왜 태양의 어쩌구 일까요.. 13 ppl 2016/03/11 4,292
536639 더 민주 다소 황당한 기자회견 14 가관이네 2016/03/11 2,480
536638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9 밤과음악사이.. 2016/03/11 1,436
536637 4도어 냉장고에 매직스페이스 달려있는거 어때요? 3 .. 2016/03/11 2,405
536636 초등 아이가 학원과 숙제가 힘들다는 데.. 어떻게 하나요.. 14 사교육 2016/03/11 2,784
536635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182 chocos.. 2016/03/11 38,212
536634 시아버지가 칠순 넘으셨는데 갑자기 합가를 원하시며 3 휴다행이다 2016/03/11 3,362
536633 자동차 보험사 직원이 열받아서 그런걸까요? 1 카레라이스 2016/03/11 867
536632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았네요 13 god 2016/03/11 5,559
536631 어렵게 들어간 여초회사에서 살아 남으려면.. 3 초년생 2016/03/11 2,325
536630 이제 잠자리에 들지만 내일도 전화 한통씩해요 3 js 2016/03/11 1,368
536629 기숙사에 있는 아이들은 교복관리 어떻게 해요? 4 dd 2016/03/11 1,667
536628 내일 신4동 호림미술관에 가는데 근처 식사할 곳 3 미술관 옆 .. 2016/03/11 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