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사는 공부하면 할수록...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이..뚝뚝

...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6-03-07 16:20:24

신라, 고려, 조선, 일제

고대 중세 근대 현대

한결 같아요.. 어쩜 이리 변하지 않는지..

사대적, 의존적, 루저,

농민 평민 몰락한 양반...만 개혁의 의지가 있고

전라도 경상도... 어쩜 다 이리 한결 같은지...

그리고 제사는 절대! 네버~ 안 물려받겠어요.

IP : 210.121.xxx.1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시대
    '16.3.7 4:22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자도 조선시대..사대주의 ...유교...제사 엄청 싫어요.
    아주 알면 알수록~~~정나미 뚝 떨어지는 뇌구조 가진 조상님들이 많죠.

  • 2. 조선시대
    '16.3.7 4:22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저도 조선시대..사대주의 ...유교...제사 엄청 싫어요.
    아주 알면 알수록~~~정나미 뚝뚝 떨어지는 뇌구조 가진 조상님들이 많죠.

  • 3. 오로지
    '16.3.7 4:24 PM (75.166.xxx.230)

    하나남은 자긍심은 참으로 끈질기게 다른 나라에 흡수안되고 땅은 지켰네밖에는...

  • 4. .....
    '16.3.7 4:28 PM (210.121.xxx.129)

    책에 자긍심 가지라고 써놨는데... ㅎㅎㅎ 그게 역으로 보면 참 답없다네요.

  • 5. 글쎄요
    '16.3.7 4:33 PM (59.86.xxx.86) - 삭제된댓글

    어느나라나 비슷하지 않나요?
    대부분의 기득권층은 현실에 안주하며 백성들의 등골을 빼먹고, 백성들은 권력에 억눌린채 당장의 생계에 급급할 뿐이고...
    그나마 위대했다고 평가받는 나라들도 그 업적이라는 것이 타국을 침략해서 그들의 것을 강탈해오는 것이었을 뿐이죠.
    현재 서구의 풍요로움이 아프리카 및 그외 지역 식민지를 수탈한 결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세요?

  • 6. 글쎄요
    '16.3.7 4:40 PM (59.86.xxx.86)

    어느나라나 비슷하지 않나요?
    대부분의 기득권층은 현실에 안주하며 백성들의 등골을 빼먹고, 백성들은 권력에 억눌린채 당장의 생계에 급급할 뿐이고...
    그나마 위대했다고 평가받는 나라들도 그 업적이라는 것이 타국을 침략해서 그들의 것을 강탈해오는 것이었을 뿐이죠.
    현대 서구의 풍요로움이 아프리카 및 그외 지역 식민지를 수탈한 결과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세요?

  • 7. ...
    '16.3.7 4:44 PM (210.121.xxx.129)

    근대화도 자구의 힘으로 한게 아니고 일본의 힘을 빌렸고
    좀 잘 좀 하려고 하면 어김없이 반대하고
    이에 심취해서 어떤게 자국에 이익이 되는지 파악도 못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제 친일파 처단도 못하고... 글세 제 생각에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차라리 수탈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요.

  • 8. 꽃길만
    '16.3.7 4:52 PM (14.32.xxx.160)

    꽃길만 걸은 역사책이있던가요? 그렇게 한심한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격하게 몸부림치지 않는 세대가 지금 세대같네요

  • 9. ...
    '16.3.7 5:03 PM (61.74.xxx.243)

    지금도 삼국시대..

  • 10. ...
    '16.3.7 6:10 PM (118.41.xxx.187) - 삭제된댓글

    책 한권만 보지 말고,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할것, 편향되지 말것

    동아시아 문화권 사상(유불도)에 대한 인식없이 편향된 역사관으로 인한 오치

  • 11. .........
    '16.3.7 6:43 PM (180.230.xxx.129)

    저도 동감..게다가 어이없게 왕은 항상 도망감. 우리가 하면 영토확장 남이하면 침략. 이런 표현도 뭔가 통일되었으면 좋겠어요. 애가 외국으로 대학갈 예정이라고 한국사 안가르치는 엄마가 있던데 첨엔 이해 안되었지만 ..뭐..암튼 한국사보다는 세계적인 장군들이 나오는 역사소설을 읽히던데 저 마다 공부법이 다르구나..했어요.

  • 12. 소소
    '16.3.7 10:40 PM (1.229.xxx.14)

    그게 지정학적 위치상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땅덩어리도 좁고..
    저는 한국사 공부하다보면 정말 큰나라들 가운데서 애썼다.. 애썼어
    이런느낌 들어요.

  • 13. 500년씩
    '16.3.7 11:51 PM (66.249.xxx.213)

    나라를 이어간 고려, 조선 대단하죠 중간에 망하지 않고 혁명으로 왕을 바꿔가면서요 고조선 삼국시대는 더 역사가 길죠~~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은 건 그만큼 저력이 있다는 거고 현대사에 너무 큰 아픔들을 많이 겪었죠
    흥과 한 그리고 멋

    다 여러 역사선생님들께 들은 말이거나 읽은 것이지만 우리 조상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의 우리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14. 500년씩
    '16.3.7 11:52 PM (66.249.xxx.208)

    개혁의 의지는 결핍을 느끼는 사람들이 가질 수 밖에 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835 민변 "관세청, 미군 탄저균 통관신고 받고도 질본에 안.. 1 뭐가 민생이.. 2016/04/21 520
549834 손석희의 오만 ... 왜건느나? 38 .. 2016/04/21 5,234
549833 목과 허리가 안 좋아서 치료중인데, 수영 배워야 할까요? 6 조언 부탁해.. 2016/04/21 1,917
549832 집에서 건조한 식품 말인데요.. 2 건조초보 2016/04/21 1,066
549831 예쁜 볼터치 추천해 주세요 4 봄봄 2016/04/21 1,633
549830 댓글 성지순례 하세요. 5 반전 2016/04/21 1,994
549829 여즘 고3 고1두딸 야식 , 간식 뭘루 준비해 주시나요? 24 고3엄마 2016/04/21 5,235
549828 그냥 잎녹차에도 카페인이 있나요? 1 ... 2016/04/21 848
549827 가치관이 맞지 않는 친구 6 ... 2016/04/21 2,889
549826 리베라시옹, 정부 검열로 한국 문화예술계 위축 2 light7.. 2016/04/21 499
549825 42세 이상인분들 기억력 원래 이러신가요? 16 기억 2016/04/21 3,609
549824 고양이가 물에다가 응가도 하나요? 7 카누가맛있어.. 2016/04/21 1,074
549823 교수하고 싶으면 학부가 중요할까요 26 ㅇㅇ 2016/04/21 9,278
549822 어버이 연합과.. 깨어있는 시민 & 전라도 2 성찰 2016/04/21 918
549821 어린남자 좋네요 11 ... 2016/04/21 4,344
549820 미국에서 영문학 전공하면 7 ㅇㅇ 2016/04/21 1,316
549819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057
549818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2,908
549817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435
549816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069
549815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681
549814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945
549813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힘들어서 2016/04/21 5,054
549812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ddd 2016/04/21 1,714
549811 샤워하고 거울을 보니 가랑이 사이로 살 보이는 사람은 나만그런거.. 7 .. 2016/04/21 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