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과점 이름 지어야하는데요...
시골에 있는 제과점이구요.
막 멋지고 부르기어려운 이름보다
소박하고 나이드신분들이 들었을때 금방 기억에 남을 이름이었으면
좋겠는데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좋은이름있으면 댓글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음
'16.3.7 4:13 PM (118.220.xxx.166)맛나제과점
2. ....
'16.3.7 4:14 PM (59.86.xxx.86)맛있는 빵집
3. 감사
'16.3.7 4:17 PM (124.53.xxx.17)감사합니다
맛나당 은 어떤가요?
너무 장난스러운가요? ^^4. 당 보다는
'16.3.7 4:22 PM (110.10.xxx.35)빵집으로 끝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고향 빵집
고소한 빵집???5. --
'16.3.7 4:23 PM (114.204.xxx.75)미화당
불란서빵집(프랑스 아니고 불란서)
빵굽는마을6. ...
'16.3.7 4:27 PM (223.62.xxx.95)미미당 / 사랑빵집
7. 쭈글엄마
'16.3.7 4:30 PM (223.62.xxx.27)좀촌스럽긴한데--오복빵집 너무 멀리갔죠 ㅎㅎ
8. ..
'16.3.7 4:31 PM (211.198.xxx.195)가온누리
온새미로
제가 창업할려고 할때 주변에서 공모해준 이름이에요^^9. 오우
'16.3.7 4:36 PM (124.53.xxx.17)좋은이름들 너무감사합니다
이름들이 모두 이쁘네요^^10. 저도
'16.3.7 4:37 PM (175.126.xxx.29)맛있는 빵집이요.
너무 장난스러운 이름은...전 그게 어느업종이든 절대 안가요.11. 빵
'16.3.7 4:39 PM (183.101.xxx.9)갓구운빵집.
이름이라도 이러면 촌스러워도 사고싶어질거같아요12. 이런저런ㅎㅎ
'16.3.7 4:43 PM (115.161.xxx.212)오복빵집 좋아요
13. 미리
'16.3.7 4:48 PM (210.118.xxx.131)발걸음 빵집
- 맛난 빵에 자꾸만 걸음을 하게되는...^^14. 음
'16.3.7 4:49 PM (124.80.xxx.92)너무 장난스런 혹은 유행타는 이름보다
그냥 무난한게 좋더라고요
또 너무 어렵거나 뜻을 찾아야하는 경우도 그래요
읽거나 들으면 뭘 하는 곳인지 느낌이 딱
오는게 좋고요
오복빵집도좋고
맛있는 빵집도 좋고
혹은 이름을 붙인 빵집도 좋고 (000 빵집)
아님 지역 이름이나 동네이름 넣은 빵집도
괜찮아 보여요15. ㅇㅇ
'16.3.7 4:53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빵터진 빵집
간판에 빵이란 글자만 더 크게해서 빵 터져 보이게요
ㅎㅎㅎㅎ16. 오
'16.3.7 5:01 PM (91.183.xxx.63)맛있는 빵집이 소박하고 정감있어요~
17. 빵사랑
'16.3.7 5:03 PM (61.75.xxx.47)다녕제과점은 어때요? 多寧 많을 (다) 평안할 안녕할 (녕)
아무 무고없이 내내 안녕하시길 기원하며~18. ..
'16.3.7 5:04 PM (124.49.xxx.66)행복빵집
따순빵집19. 금
'16.3.7 5:08 PM (119.194.xxx.182)금방빵집 이요
20. mpp
'16.3.7 5:11 PM (222.237.xxx.47)어렸을 때 맛나당은 아니고 만나당은 있었어요....
태극당이 오래된 서울 빵집, 이성당이 군산 빵집인 거 보면 어르신들께는 만복당, 희망당 같이 당자가 들어가면 친숙할 것 같네요21. 빵집이름
'16.3.7 5:12 PM (14.34.xxx.210)꽃동네빵집
22. ..
'16.3.7 5:5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빠티셰의 이름을 걸고 하세요.
홍길동 빵집.
품질과 위생에 믿음이 가지요.23. ㅇㅇ
'16.3.7 6:17 PM (110.70.xxx.47)맛있는 빵집 좋네요
24. 시나브로
'16.3.7 6:45 PM (175.223.xxx.91)시나브로 제과점
촌스럽나요? ^^;;25. ....
'16.3.7 6:58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김삼순 양과자.
26. ...
'16.3.7 7:07 PM (221.148.xxx.51)본인 이름건..
홍길동빵집 한표!27. 우리 동네
'16.3.7 7:14 PM (210.97.xxx.128)빵 터지는 집
다른 빵집보다 몇 백원이라도 싸고 맛도 괜찮아 이용해요28. ...
'16.3.7 7:16 PM (118.176.xxx.31)복스런 빵집
복이와요 빵집
맛있는 빵집
갓구운 빵집
빵굽는 빵집
시골빵집
달콤한 빵집29. ...
'16.3.7 8:08 PM (220.253.xxx.188) - 삭제된댓글그냥 두 글자,
이요.30. ...
'16.3.7 8:53 PM (175.246.xxx.213) - 삭제된댓글지역이름 넣으세요 ^^
시골 어르신들은 그게 젤 쉬워요.
태어난 곳이 땡땡이면 땡땡빵집라고 지으시면
개업하실 때 얘깃거리도 있잖아요.
땡땡에서 왔어요~ 무슨댁 무슨댁 하듯이 친근해지죠.31. 저는
'16.3.7 8:59 PM (221.153.xxx.228)순수 발효 빵집
빵굽는 사람
이렇게 추천해드리려 했는데... 어르신들이 많은 시골이라면..
oo단팥빵 어떤가요? ㅋ 지역이름따서요.
검색해보니 다른곳도 있네요^^;
아님 다정한 빵집^^ 왠지 정감가서~32. 수아
'16.3.7 9:13 P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저 위에 나온것들 중에
맛나빵집. 오복빵집
맛있는 빵집
이 세개가 좋아보여요.
세개중에서 하나 하세요.
제 개인적으론 오복빵집 요.33. 빵조아
'16.3.7 9:26 PM (121.155.xxx.234)오복빵집 좋으네요
34. 저는
'16.3.7 10:01 PM (222.107.xxx.182)그냥 '빵집'도 좋아요
깔끔하게
혹시 주종목이 있다면 그 이름도 좋구요
예를 들어 '크림빵'
아님 '곰보빵'
요즘은 단순한 이름이 좋더라구요
'순수 빵집'35. 파랑
'16.3.8 3:58 AM (115.143.xxx.113)소담 두글자 어떤지
36. ...
'16.3.8 7:44 AM (110.8.xxx.8)맛있는 빵집
우리 동네 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