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왜그래요?
지들끼리 섹스해서 낳은 애를 왜 내가 축하해야하냐
결혼한 부부가 왜 부모님 생신 챙겨야하냐
여자가 왜 애 살림 더 많이 해야되냐
이런글보니
내가 수학여행 가라고한것도 아닌데 왜 추모해야하죠?
옆집이 칼맞았는데 집값떨어질까 겁나요
내가 한다고 바뀔것도 아닌데 투표는 왜해요?
대통령이 누가 되던 뭔상관?
나만 잘먹고잔살면되지
이런 사람도 많은것같네요.
1. 그러니까
'16.3.7 3:23 PM (125.129.xxx.212)말같지 않은 말하는 사람들은 가려서 보심 되요
2. ㅇㅇ
'16.3.7 3:2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위에 세가지 보기하고 밑의 세가지 보기하고 아무 상관관계가 없어요.
3. ㅇㅇ
'16.3.7 3:24 PM (49.142.xxx.181)위에 세가지 보기하고 밑의 나열한 보기들하고 아무 상관관계가 없어요.
4. -_-
'16.3.7 3:26 PM (182.228.xxx.3) - 삭제된댓글위에 세가지 보기하고 밑의 나열한 보기들하고 아무 상관관계가 없어요. 22222222222
5. 제목이 틀림
'16.3.7 3:26 PM (115.140.xxx.74)요즘 우리사회 왜 이래요?
이래야죠.6. ㅇㅇㅇ
'16.3.7 3:26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원글이 아주 틀린말은 아니네요.
당한게 많으니 방어용으로 생긴 문화일듯.7. 그냥
'16.3.7 3:30 PM (114.204.xxx.75) - 삭제된댓글회원이 많다보니 이런저런 의견 있는 거죠.
82전체의 의견도 아니고 뭐, 신경 안 씁니다8. ..
'16.3.7 3:3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위에 세가지 보기하고 밑의 나열한 보기들하고 아무 상관관계가 없어요333333333
9. 음
'16.3.7 3:33 PM (118.220.xxx.166)정말 상관관계가 없다보이시나요??
10. ....
'16.3.7 3:33 PM (121.167.xxx.114)위의 세 가지와 밑의 나열한 보기가 상관 아주 많죠. '나' 라는 인간이 세상 혼자 뚝 떨어진 거 아닌데 덕 볼 때는 암말 안하고는 뭔가 해야할 때 내가 왜? 라고 묻는 군상들의 대표 심리니까.
11. 음
'16.3.7 3:39 PM (211.36.xxx.178)거칠게 말하면 서양식 개인주의와 윤리 대신 사적인 공동체 내의 온정과 상호 도움으로 버텨오던 사회가 이젠 구시대적인 정과 오지랖도 거부하고 그렇다고 더 큰 범주의 윤리도덕도 없이 그냥 극도의 이기적인 모래알끼리 모여앉아 짜그럭거리는 게 한국사회 같아요.
12. 신경안쓰기에는
'16.3.7 3:39 PM (103.51.xxx.60)요즘 도가 지나쳐보이는 글이나 댓글들이 많아보여요..
사회에서도 이상한사람들 있지만
요즘들어 82에서 제 상식으론 이해못할 말을하는사람들이 꽤 있어요13. ..
'16.3.7 3:47 PM (107.167.xxx.246)여자가 왜 애살림 더 많이 맡아서 해야 되죠? 은근슬쩍 끼워넣지 마세요. 맞벌이하면 똑같이 해야됩니다.
14. af
'16.3.7 3:47 PM (123.109.xxx.20)음 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제 상식에 도무지 이해 못 할 의견들이 올라올 땐
내가 뭐가 잘 못되었나 하고 점검할 정도에요.
세상이 변하니 생각들도 변하는 건가 그렇게
결론짓고 맙니다.15. 위의 보기랑 아래보기랑 왜 상관이 없어요
'16.3.7 3:47 PM (211.36.xxx.155)요새 일부 사람들이 너무 심하게
오직 '자기'밖에 모른다는거 아닌가요?
문화충격이 올 정도로
친지나 이웃간에도 남의 기쁨 기뻐하고
남의 슬픔 같이 슬퍼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부모자식이나 부부사이에도
손익 따지면서 조금의 손해도 보기 싫고
그런 이상한 사람들이 늘어간다는거 아닌가요?16. 하고싶은 말씀이...
'16.3.7 3:51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슬슬 참고 사는 사람들이 참을만큼 참았는데 진상인 사람은 더욱 많아지고 뭐 그런 세상.
구시대적인 가치관이 다시금 도래하고 있으니 이기적으로 살아야 손해안본다고 생각하는거죠.
참고 남을 위해 살아준 사람들의 말로가 어떤가요.
누가 그걸 알아주기라도 했습니까.17. 음
'16.3.7 3:53 PM (211.209.xxx.63)괜찮아요 세상에는 그래도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대체 저런 인간들은 어디 가서 만나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속마음이 어떻든 간에 주변에는 평범한 인격과 가치관을 가진 인간들이 더 많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는 그래요
저도 82쿡 하는 사람이지만, 하루종일 죽치고 앉아 악플이나 써대는 인간들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다 알바라고 생각되지는 않고요
아마 인생이 아주 꼬일대로 꼬여 불행한 군상들이겠죠18. 저도 일부는 동의해요
'16.3.7 4:05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여기뿐만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변해가는거같아요 점점 이기적으로 개인주의로...82에도 요즘 부쩍 댓글들 읽어보면 씁쓸할정도에요 내가 이젠 나이가 들었나 갸우뚱할때가 많아요...
19. 저도 일부는 동의해요
'16.3.7 4:06 PM (1.246.xxx.85)여기뿐만아니라 사회가 그렇게 변해가는거같아요 점점 이기적으로 개인주의로...82에도 요즘 부쩍 댓글들 읽어보면 씁쓸할정도에요 내가 이젠 나이가 들었나 갸우뚱할때가 많아요...
20. ...
'16.3.7 4:17 PM (223.33.xxx.67)벌레가 얼마나 많은데요.
작정하고 달려들면 이모양 만들죠.21. 82
'16.3.7 4:53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지금 선거철이라 국민들 이간질 시키느라 그래요.
흔들리지 마시고
투표만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