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경제학과 1 학기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
로스쿨 목표로 학교생활을 했었는데
진로변경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 시점에서
카나다 교환학생이나 워홀 1 년 정도 다녀오는 것
긴 인생을 봤을 때
큰 자산이 되어줄까요 ?
아니면 그냥 취준하는게 현명할까요 ?
좋은 경험담 말씀좀 남겨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ky 경제학과 1 학기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
로스쿨 목표로 학교생활을 했었는데
진로변경을 고민하고 있어요
이 시점에서
카나다 교환학생이나 워홀 1 년 정도 다녀오는 것
긴 인생을 봤을 때
큰 자산이 되어줄까요 ?
아니면 그냥 취준하는게 현명할까요 ?
좋은 경험담 말씀좀 남겨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환학생이나 워홀갈바에야 그돈이랑 시간가지고 세계여행하겠어요.
몇년전에 영국갔을때 남학생이 25살인가.... 8개월째 여행하고있더라고요. 남자는 전뮨직아닌이상 직장다니고 결혼하면 이제 여행은 안녕....이죠.
적성 맞으면 경제학과 대학원 가서 열공 추천. 다니면서 금융공기업 도전.
교환학생 다녀오면 100% 유학가고 싶을겁니다.
제주위에 다 헛바람들었어요.
그러다 취직하는데 집중못하고 1년 놀고.
차라리 갈려면 1학년때 갔다오지 그랬어요.
워홀... 가서 허드레 막일하는건데 그러기엔 학벌이 좀 아깝네요.
워홀말고 그냥 가서 6개월 어학연수같은거 하세요. ky정도 다니는 학생이면 제 후배일듯한데 그정도 학교다니는 애들은 외국나가도 알아서 공부 잘해요. 국내에서 영어배워도 충분하니 어쩌니하는데 기회되면 한번 나가서 배우고오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고대는 교환학생 막학기엔 안돼요.
마지막학기는 꼭 본교에서 해야 졸업해요.
시간이 아까워요.
아마 졸업을 늦추겠다는 작정이신것 같은데
차라리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오세요. 여행도 좀 하시고.
워홀은 좀 아닌것 같고요
교환학생은 좋은 학교면 괜찮은데 캐나다면 UBC인가요? 고대 UBC면 교환이 아니라 파견학생일텐데요. 파견학생은 한국학생들 무더기로 가는 거라서 별로예요. 그리고 교환은 윗분 말씀대로 마지막 학기는 본교에서 다녀야해서 졸업이 늦춰질거예요. 미국이라면 교환학생도 괜찮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