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잉어

^^ 조회수 : 681
작성일 : 2016-03-07 13:21:12

잉어가 임산부한테  좋다고해서  며느리에게 해주고 싶은데

서울에서  잉어를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한약제는 믿을수없어 집에서 푹 고아서  주고싶어요.

서울에서 살아있는 잉어 구할수있는곳 알려주세요.

IP : 115.21.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16.3.7 1:27 P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

    옛날엔 먹을거 없고
    잉어도 구하기 쉽고 상태가 좋았을 때의 보양식이지
    비위상하고 먹기 힘든 음식입니다
    차라리 용돈이나 다른 대체식품이 어떨까요?
    정성에 비해 상대가 좋아할지는 모르니까요

  • 2. 쭈글엄마
    '16.3.7 1:27 PM (223.62.xxx.27)

    경동시장갔더니 있었어요 동네 시장에도 있는곳은 있던데요

  • 3. ^^
    '16.3.7 1:29 PM (115.21.xxx.137)

    감사합니다^^

  • 4. 의견
    '16.3.7 1:36 PM (175.197.xxx.98)

    잉어가 임신에 좋은 보약이라는건 알지만 쉽게 먹기 힘들텐데요.

    가급적이면 며느리에게 먼저 물어보고 해주시는게 어떨지요?

  • 5. ..........
    '16.3.7 1:39 PM (121.150.xxx.86)

    잉어가 참 어려운 생선인게
    정말 깨끗한 물에 산 잉어 아니면 비릿한 흙내 나거든요.
    보통은 흰콩.마늘로만 비린내잡았어요.

    잘 못 먹을 수도 있는데 물어보고 하세요.

  • 6. ㅁㅁ
    '16.3.7 1: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요즘젊은이들 그런거 안먹습니다
    아니 못먹죠

    얼마나 비린내 엽기인데요
    더구나 집에서 고우면 ㅠㅠ

    그냥 돈으로 주세요
    먹고싶은걸로 맘대로 먹으라구요

  • 7. ^^
    '16.3.7 2:06 PM (115.21.xxx.137)

    여러의견들 감사합니다.
    며느리가 먹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아들 가졌을때 친정어머니께서 해주어서 먹은경험이 있어
    며느리에게 물었더니 먹겠다고해서 정성으로 해볼려고 합니다^^

  • 8. 존심
    '16.3.7 2:26 PM (110.47.xxx.57)

    노량진 수산시장에도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87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316
560486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45
560485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441
560484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465
560483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125
560482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5,021
560481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728
560480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892
560479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61
560478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607
560477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919
560476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49
560475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57
560474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40
560473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381
560472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685
560471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23
560470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295
560469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684
560468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416
560467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반우려 2016/05/26 6,438
560466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이혼 2016/05/26 7,418
560465 노란 이는 빨간 립스틱 하지마세요 33 2016/05/26 9,248
560464 사주에 나온대로 직업이나 적성가지신분? 5 ㅏㅏㅏㅏ 2016/05/26 3,162
560463 해영이 부모님 넘 좋아요 10 ㅋㅋ 2016/05/26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