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1학년 울아들..
그동안 우여곡절 정말 많았지만서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아들녀석..
반장해서 샘들과 잘 엮어가서 잘해볼거라고 하던데 결국 25명중 21표를 받아서 반장이 되어왔네요
샘도 40대 체육샘이고 괜찮으신것 같다는데 울아들 엄청 들떠있네요
헌데 제가 걱정이네요
엄마인 저는 별로 할일이 없는거죠? 인문계처럼 그렇게 챙기는 분위기는 아닌거죠?
첫아이라 정말 모르겠네요.. 샘께 인사전화 안드려도 되는거죠?
총회때 가서 인사드려도 될련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