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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랑 관계하는건 주체적으로 결정하는건데 왜 불쌍하다고 하죠?

ww 조회수 : 7,060
작성일 : 2016-03-07 11:32:31

남친이랑 사귀면서 관계하고안하고는 쌍방이합의해서 결정하는거고

여자가 하기싫으면 안하는건데

그거갖다가 남자랑 못해봤다고 불쌍하다고 하는사람은 뭔가요?

못해본게 아니라 순전히 내 의지대로 안한건데


여자가 본인이 하기싫어서 안한거라고 했는데 그말을 듣고도

여자한테 못해봤으니 불쌍하다느니 안됐다 하는사람은 뭘까요?

혼전순결에 대한 가치관이 명확하고 본인이 안하고싶으니 안하는건데, 남여 합의가 된 상황인데

왜 당사자도 아닌사람들이 감놔라배놔라 그러는거죠?그것도 여자가 여자한테요

이해할수없다 뭐 거기까지는 그러려니 해요. 서로 이해 안되는거야 뭐 더이상 언급안하고 관여안하면 될일 아닌가요?

근데 오지랍으로 불쌍하다느니 안됐다느니

그럴거면 남자를 왜사귀냐 그냥 사귀지말지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사람은 무슨 심리인가요?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한것도 아니고 본인 의사대로 하기싫어 안한건데 왜 불쌍하죠?

===================================================================================

그럼 여태 사귄 남친들이랑 한번도 못해봤다는거에요?,, 등신인가요,,,불쌍,,

요새도 사귀어달래서 만난다는 수동적인 여자들이 있군요,, 에고,,한국도 점점 바뀌겠죠,,
난 내가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내가 먼저 하고싶던데,,
성인끼리 만나는건데 왜 조선시대처럼 결혼할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불가네요, 요새도 이런식으로 교육시키나봐요? 조선시대처럼 남자보다 못한존재로 사는걸 자랑스레 여기는 여자들이 아직도 있다니,,

====================================================================================

이렇게 말하는 건 무슨심보죠?

조선시대처럼 남자보다 못한존재로 사는거? 이런얘기는 왜 또 나오구요?


거기다가.... 하도졸라서 한번 했는데 처음에 실패하다가

그다음에 또 졸라서 했는데 3초만에 실패했다고

헤어지고나서 하도 연락와서 하자길래 비아그라 준비하라고했더니 남자 쪽팔려서 연락두절..

하도졸라서 했는데 알고보니 '3초만에 끝나는 성불구자' .,..이런ㅄ같은놈(말한사람 표현대로) 만난경험 얘기하면서

결혼전에 한번은 해봐야한다고 강조하며

다른남자도 자신이 만났던 남자와 똑같을거라고 은연중에 단정짓고

무조건적으로 성불구자 운운하며 몰아세우는 사람 심리는 또 뭘까요?

IP : 60.29.xxx.2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보니
    '16.3.7 11:35 AM (175.211.xxx.245)

    개인적으로 1년정도 사귀고 난뒤에 자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 젊은사람인데 몸의 대화가 필수적이라는건 남자입장에서의 생각이고... 욕정이 너무 빨리 개입되면 내면을 알아차리는데 방해되는거같다는 생각. 남자가 최소 6개월도 못참는다면 별로...

  • 2. 내비도
    '16.3.7 11:41 AM (218.50.xxx.113)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어요.
    원글님이 그 사람을 이해 못하듯, 저 또한 원글님을 이해 못해요. 왜 그런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으며 휘둘리시는 거죠? 그런가 보다 하세요.

  • 3. 이궁
    '16.3.7 11:47 AM (118.208.xxx.215)

    제남친은 안하고도 기다려주는데요 결혼하면하기로했어요 진정으로 사랑하는거 느껴지구요
    저녁마다 통화하고 자기전까지 종종 문자
    딴생각이나 딴데가서푸는거 아니구요
    여태 사귄 남친들 다 이랬는데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님이 쓴 이글이 발단이네요, 님이 먼저 이런식으로 덧글 달았는데 그럼 다른사람들이 '아,,님은 정말 아름다운 사랑을 하시는 보기드문분이네요~' 할줄 알았어요?? 오랜만에 평일에 휴가내서 쉬면서 82보다가 재밌는 구경하네,,ㅎㅎ
    덧글확인안한다더니 글까지 올리다니,,

    님말대로 자든말든 님선택이니까 알아서 하시구요, 불쌍하다고 한건 원래 하면 안되는 말이지만 님덧글이 좀 짜증나서 내 기준에서 솔직히 쓴거에요, 님이 플라토닉러브가 너무좋은 사람이면 그만인거지요,,괜히 덧글에 신경쓰지마시고 알아서 잘 사세요. 마음상했으면 쏘뤼~

  • 4. 찬성
    '16.3.7 11:50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적당히 무시하세요. 오지랖 부리는 사람이 본인의 생각을 강요해봤자 결국 님 인생인데 뭐 어쩌겠어요?

  • 5. ㅎㅎ
    '16.3.7 12:03 PM (112.169.xxx.106)

    혹시 성불구 만날까봐 그러나보죠
    한번 해보구 결혼해야조
    궁합 사주로 보지
    마시구요

  • 6.
    '16.3.7 12:07 PM (14.38.xxx.84)

    그러게요..
    교회 전도하는 사람이랑 막상막하...
    남 사생활에 왜 그리 관심은... 변태 같아요.

  • 7. ...
    '16.3.7 12:10 PM (112.169.xxx.106)

    네티즌들이
    님이
    어떻게설명하실래요? 발끈하시니
    좋은 댓글로 보답할수없었나보아요

  • 8. 이런 게시판에서
    '16.3.7 12:15 PM (218.39.xxx.35)

    뭘 기대하시나요.

    그래도 그 중 원하는 게 있음 다행이다 하셔야지.
    님이 주체적으로 행동을 결정하듯... 댓글 단 사람들도 다양한 주체(?)로 다는 거려니...

  • 9. 빵터짐
    '16.3.7 12:15 PM (118.208.xxx.215)

    님~ 내가 쏘뤼 라고 했잖아요? 온라인에서 싸운걸로 뭘 그리 발끈하시나? 자든말든 알아서 사세요^^~ 근데 댁 덕분에 오늘 휴무라 심심했는데 쫌 재밌긴하네요,,
    님이 원하는말 해드려요?
    님은 남자들이랑 자지않아도 남자들이 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대단히 사랑스럽고 순결한 사람인가보네요 호호호~

  • 10.
    '16.3.7 12:19 PM (121.168.xxx.170)

    자기 의견 생각 다 다른거니까요.
    전 개인적으론 20대때 즉 제일 몸이 아름다울때 사귀는 사람과 즐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순결지키려고 서른 넘었는데 남자랑 안해서 헤어지고 결혼 생각있다는 사람보면 좀 이해가 안되긴 해요.
    마치 귀한 재료 좋은날 먹으려고 아끼다가 썩혀버리는 느낌...

  • 11.
    '16.3.7 12:24 PM (14.38.xxx.84)

    성적으로 너무 개방되어도 병같던데...
    그 버릇 결혼해도 못줘서 이혼하는 사람 많아요.
    소신대로 사는 님이 부러워서 그러는거죠.
    어련히 알아서 할까...

  • 12. ....
    '16.3.7 12:47 PM (118.33.xxx.46)

    젊었을때 여행많이해라. 연애 많이 해봐라 그런 얘긴데 그것도 사람 나름이죠. 성관계에 조심스러운 사람도 있는거고 여행이 그저 그런 사람도 있잖아요. 개인적인 억압이나 뭐 그런쪽이 아니고 자유로운 성생활이나 개방적인 연애관 보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갖기 힘들잖아요. 개인이 선택하고 책임지면 되는거죠. 남의 말에 뭐 발끈할거 있나요. 어차피 비슷하게 사는 모양새라 해도 그걸 받아들이는 건 다 다른데. 남자들은 연애하면서 성욕에 있어서는 좀 그래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존중이 부족한 것 같아요. 같은 인간이라도 ㅎㅎ

  • 13. v'
    '16.3.7 12:50 PM (207.244.xxx.4)

    성적 쾌락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으로, 인생에서 이 기쁨을 모르니 불쌍하다고 한게 아닐까요?

    무엇때문에 결혼 후로 미루는 건지 모르겠지만,

    성욕이란 걸 못느끼는 분이라면 결혼후에 더욱 문제가 될것이며

    순결이라는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분이라면..저는 좀 이해가 안되구요.

    성행위는 성인이 몸으로 하는 대화 라고 생각해요. 서로를 더 잘 알게 되는 기회구요.

    본인이 모르는 본인의 어떤 부분이 새롭게 발견되기도 하지요. 상대방의 모르던 부분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건 다 제 생각이고

    님의 말씀대로 자발적 주체적 본인의 판단이니 남 얘기에 화내실 것도 신경쓸 것도 없을 겁니다.

    불쌍하다고 한 댓글도 그분의 느낌일 뿐이고 그분의 자유니까요.

    다만, 님이 제 친구라면 결혼 전에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 14. ..
    '16.3.7 1:00 PM (112.149.xxx.183)

    하든지 말든지 그건 본인 소신, 상황이고 남이 뭐라든 무시가 답이고.
    단, 혼.전.순.결. 이딴 말 아직도 입에 올리고 다니거나 위 말대로 순결 이데올로기에 여직 사로잡힌 사람은 무조건 바보로 봅니다. 겉으론 몰라도 속으론 경멸함.

  • 15. 음..
    '16.3.7 1:0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섹스를 해보지 못한 나와 섹스를 해 본 나라는 사람의 차이가 있어요.

    섹스를 해보기 전에는 방어적이었거든요.
    내몸이 여자라는것이 싫어서 꽁꽁 싸매고 다니고
    누군가가 내몸에 손데는거 자체가 싫었어요.
    제자신을 제 스스로 구속을 했었거든요.

    섹스를 하고 난 후
    내몸은 여자니까 지켜야 하고 방어해야한다~이런 생각에서 벗어나
    내몸은 걍 뼈, 단백질, 지방...이런걸로 이루어질 뿐인데
    이게 뭐라고 그렇게 꽁꽁 싸매고 방어하기 급급하면서 살았나~싶더라구요.
    내 몸을 구속하는 내 마음을 없애고 나니까
    엄청 자유로운거예요.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남자들 앞에서 더 당당해지고
    굴레에서 벗어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남자들이랑 어떤 대화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서 편했구요.

    ㅅ ㅅ 전에는 조신한 여자처럼 이런 행동이나 말을 했는데
    ㅅ ㅅ 후에는 나자신 그대로를 솔직하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ㅅ ㅅ 는 나를 엄청 변화시키고 성숙하게 만들었어요.

    성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난다는것이 이런거구나~몸소 느꼈고
    자유가 이런거구나~를 느꼈습니다.

  • 16. 혼전순결도 그 사람의
    '16.3.7 2:01 PM (59.6.xxx.193)

    의지이고 근거있는 신념을 가진 가치관인데 윗댓글112가 뭐라고 경멸을 하는지?
    각자 자기 신념대로 살면 됩니다.

    무슨 대단한 의식을 지녔다고 오만하게 경멸이란 단어를 언급하는 112가 내겐 무조건 바보로 보이네요.

  • 17. 돼지귀엽다
    '16.3.7 2:08 PM (211.36.xxx.56)

    한때는 이 좋은걸 왜 안하고 아름다운 육체를 가만히 놔둘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히기도 했어요.
    왜냐면.. 그 순간이 너무 좋았으므로.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삶이라는 말..
    당장 내일 죽어도 한이 남지 않도록 맘껏 사랑하자 (육체던 정신이던)가 저의 신조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또 그것도 나름대로 좋고, 신념을 지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어차피 자기 삶, 자기가 옳다고 느끼는대로 사는게 젛은 것 같아요. 다만 자기 결정에 따른 결과를 후회하진 말아야겠죠.

    암튼,
    답변들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하고싶은 쪽으로 신념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 18. ..
    '16.3.7 2:20 PM (119.192.xxx.73)

    하고 안하고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 남이 뭐라하는 거에 휘둘리는 것도 웃겨요. 자기가 정말 좋아서 자면 행복이겠죠. 근데 보면 사귀면 당연히 자고 안 자면 이상한 듯, 그것도 단기에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몰아가서 준비도 안됐는데 심리적 압박감에 져서 자고.. 여자가 난 연애에서 자는거 아무렇지 않고 스스로 즐긴다는 마인드면 상관 없어요. 근데 흔하게 남자가 조르니까 준비안됐는데도 자고 자고 나서 헤어지면 그거에 집착해 매달리고 안 매달려도 피해의식 느끼거나 괜히 잤다고 후회... 괜한 죄의식에 사로잡힌 여자도 많거든요. 피임도 제대로 안해서 우연한 임신 하면 최악이고요. 남초 사이트에서 안 자고 지켜주는거에 대해 뭐하러 남 좋은 일 시키냐는 투 많이 봐서, 노골적인 자기 성욕 풀자는 글 넘치던데 남친 배려할 필요 없다 봐요. 철저히 자기 내키는대로 하면 되죠. 내가 자고 싶음 자고 싫음 노해야죠.

  • 19. 혼전순결 찬반을 떠나
    '16.3.7 2:21 PM (114.204.xxx.75)

    다른 이에게
    등신인가요,,,불쌍,..
    이런 표현 쓰신 분이 먼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폭력이잖아요. 사과문도 너무 경박합니다.

  • 20. 저도 동감
    '16.3.7 3:36 PM (59.6.xxx.151)

    전 말하자면
    굉장히 리버럴한 사람인데 댓글들 너무 웃겼습니

    아니
    그렇게 따지면
    인간의 지성은 왜 썩히고
    의지력은 왜 썩히나 그래 ㅎㅎㅎㅎㅎ

    하다하다 성적 결정권까지 '일반적인' 시기로 묶고
    거기 안들면 불쌍하다는 발상 참 신선해요

  • 21. 큐큐
    '16.3.7 4:16 PM (220.89.xxx.24)

    성생활 생각할 겨를도 없고 바쁘신 분들이 더 많을텐데요

  • 22. 진짜
    '16.3.7 7:25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 심각하게 불쌍한 일들은 못자서가 아니라 자서 일어납니다. 수도없이.

    병에 낙태에.. 자살까지 봤네요.

    순결이데올로기의 시대엔 남자들이 순결한 여성상을 원했고

    지금 시대에는 그들 언어로 잘 주는 여자가 미덕입니다.

    남자가 원하는 상에 휘둘리지 않는 여성 자신의 마음에 충실한 관계이면서
    서로 강한 책임감을 전제로 한 관계만이 이상적일 뿐
    다른 건 생명도 걸고 인생도 거는 위험부담이 큰 놀이일 뿐입니다.
    그걸 안해봤다고 불쌍하지 않습니다.

  • 23. 진짜
    '16.3.7 7:31 PM (211.108.xxx.159)

    진짜 심각하게 불쌍한 일들은 못자서가 아니라 자서 일어납니다. 수도없이.

    병에 낙태에.. 자살까지 봤네요.

    순결이데올로기의 시대엔 남자들이 순결한 여성상을 원했고

    지금 시대에는 그들 언어로 잘 주는 여자가 미덕입니다.

    남자가 원하는 상에 휘둘리지 않는 여성 자신의 마음에 충실한 관계이면서
    서로 강한 책임감을 전제로 한 관계만이 이상적일 뿐
    다른 건 생명도 걸고 인생도 거는 위험부담이 큰 놀이일 뿐입니다.
    그걸 안해봤다고 불쌍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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