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그냥 캔디형 여주
가난하고 못살지만 성격좋은 여자
를 좋아하는 재벌남 설정이 대부분이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애 딸린 이혼녀 또는 싱글맘을 좋아하는 재벌 설정이 은근 나오는거 같아요
캔디형 여주 좋아하는거야 그냥 미혼대 미혼의 만남이니 가슴설레며 봣는데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애 딸린 싱글맘 쫒아다니는 재벌 설정은 좀 이상해요
나만 그런가..
주부님들 타겟으로 한 드라마라서 그런가..
과거에는 그냥 캔디형 여주
가난하고 못살지만 성격좋은 여자
를 좋아하는 재벌남 설정이 대부분이었던거 같은데
이제는 애 딸린 이혼녀 또는 싱글맘을 좋아하는 재벌 설정이 은근 나오는거 같아요
캔디형 여주 좋아하는거야 그냥 미혼대 미혼의 만남이니 가슴설레며 봣는데
제가 아직 미혼이라 그런가 애 딸린 싱글맘 쫒아다니는 재벌 설정은 좀 이상해요
나만 그런가..
주부님들 타겟으로 한 드라마라서 그런가..
그만큼 이혼이 많은 시대라는거죠.
그리고 어디까지나 드라마잖아요. ㅋㅋ
동감... 있을법한 이야기가 아니라 ... 그런일은 외국에서도 드물지않나요?
애딸린 여자만 좋아하거나 아님 미친성욕자라서 강간만 해대는 재벌들만 난무하는 한국 드라마.
진짜 유치해서 미치겠는데 내용이 이래야 시청률이 잘나온다니..
강간하고 피흘리는 여자얼굴위에 돈뿌리는 드라마 영화장면 식상하다 못해 지겨워요.
여자 야동이래잖아요. 그냥 환타지..
드라마는 환타지를 보여주잖아요
가질 수 없는거 갖고싶은거 가졌으면 하는거
이혼이 많아지고 그에따라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 여성들이 많잖아요
그 여파인거죠
그거 말고 다른 종류로는 응답시리즈가 있어요
어린시절 시작되어 단 한번의 변심도 없는 순수하고 조건없는 사랑
현실에선 불가능에 가까운것
맨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뺨때리고
너무 심하게 현실성없는 설정... 그래서 드라마 거의 안보게되네요
호구 시청자들이 있으니
작가가 호구들 멘탈 개무시하고
마음대로 휠겨 쓰는 거죠
현실에서도 있잖아요.
올초 난리났었던..
예전에는 그냥 신데렐라 드라마다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전 82 어느분께서 여성용 포르노라고 하더라구요.
그 진단이 가장 명확한 것 같아요.
신데레라 드라마라고 얘기하면 질투로 비하한다고 그러거든요.
아항~ 그러게요 최씨
재벌하고는 좀 다르지만
맷데이먼도 바에서 만난 바텐더였던....애딸린 ?? 이혼녀와 결혼했어요
너무 억지스러워요
아무리 아줌마들이 많이 본다해도
거기다 연기도 별로고 내용도 별로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한국이 여자들 마인드는 유럽이나 미국을 따라가고,
남자들은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한국에선 안돼도 다른 나라에선 되더라구요.
노르웨이 왕자는 마약도 하고 조폭 애를 낳은 미혼모랑 국민 반대 이기고 결혼했대요.
주부들이 볼테니까 그런가보죠.
그런데 전 주부인데도 그런 드라마 정말 억지스러워서 안봐요.
드라마라곤 맨날 재벌아들이랑 아줌마랑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아휴..
그래서 차라리 보더라도 티비엔꺼 봐요. 소재도 다양하고 사회성있는 드라마도 나오고 해서요.
드라마 주 소비층이 여자들인데 무슨 여자는 유럽 마인드 타령이에요?
여자들 좋아하라고, 자지러지라고, 판타지 펼쳐주는 거구만.
주부들이 볼테니까 그런가보죠.
그런데 전 주부인데도 그런 드라마 정말 유치하고 억지스러워서 안봐요.
드라마라곤 맨날 재벌아들이랑 아줌마랑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아휴..
그래서 차라리 보더라도 티비엔꺼 봐요. 소재도 다양하고 사회성있는 드라마도 나오고 해서요.
얼굴이 다른데
드라마에는 여주가 너무 젊고 예뻐서 단순히 애 딸린 여자가 아니라
엄청 예쁘고 젊은 여자를 나이 먹은 남자가 좋아하는.... 이라는 스토리인거 같아요.
워킹 데드 보세요. 진짜 속이 다 시원함
1회 첫장면부터 너무 뻔해서 재미없더라구요, 안보려구요
티비는 먹힐만한 소재를 찾는거죠
추억팔이 ,신데렐라, 먹방 , 금사월 같은 막장
개 돼지 입니다..딱 그럴만한 콘텐츠니 그러겠죠. 환타지로 현실마비..
드라마가 그렇죠
드라마에서 현실적인 이야기만 나와봐요
얼마나 깝깝하겠어요
그걸 누가 봐요
sk는 유부남 유부녀였지만 다른 재벌 아들 중에는 애딸린 여자한테 혼이 쏙 빠져서 그 엄마가 난리났었어요. 근데 그 애딸린 여자 집안도 정치적으로 알아주는 집안이라 아주 없는 집 여자는 재벌 아들이 만날 기회도 없고, 만나더라도 데리고 놀 정도이지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환타지긴 하지만..
실제로 0.00000001 프로로 있긴 있죠 ㅎㅎㅎㅎ
재벌남 대신..엄청난 미모의...유부녀야 가능하죠..
프랑스 루이뷔통 그룹 장남이...애셋인가 모델과 결혼했잖아요
대신 그녀는 엄청난 미모에 잘나가는 모델에 엄청 일찍 결혼했지만...
집에서 팍팍한 현실을 사는 아줌마들에게..환상을 심어줄 소재죠 뭐...
현실은 최고 미모여야 가능한 수준인데...
뭐 아줌마들이 워낙 다른 여자들 미모에는 박하게 평가하니까요..ㅎㅎㅎ
이혼을 원하는 여자나 이혼녀가 많으니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죠. 제 지인 하나는 아무 준비도 없이 덜컥 이혼하더니 상류층 결정사에 가입하거나 강남 클럽 다니면서 돈많고 젊은 남자 구하겠다고.
드라마 보고 실제로 아는 ㅂㅅ들이 있나봐요.
실제로 일어난 일은 재벌 쪽이 할아버지 급에다 얼굴이 완전 비호감 자체였잖아요. 드라마처럼 멀쩡한 젊은 재벌남과 애딸린 여주인공 일은 거의 불가능하죠. 일단 애딸린 여자를 돌아볼 만큼 공감 능력이 있는 젊은 재벌이 존재하지 않을 듯.
말을 바꿔하네
남자들 마인드는 선진적인데 여자들은 조선시대죠
더치페이 거부하고 남자에게 외벌이 강요하고 신혼집 마련도 신랑쪽에 떠넘기고...
프랑스 루이뷔통 재벌 장남은 할아버지도 아니공....얼굴도 전 꽤 잘생겨 보이던데요...
http://issueview.tistory.com/4595
이정도면 잘생겼지 않나요? 그런사람이 유부녀랑 사랑할 수도 있죠...불가능은 아니에요..
그 유부녀가 엄청난 미녀인것 뿐이지..
프랑스 루이뷔통 재벌 장남은 할아버지도 아니공....얼굴도 전 꽤 잘생겨 보이던데요...
http://issueview.tistory.com/4595
이정도면 잘생겼지 않나요? 그런사람이 애딸린 여자랑 사랑할 수도 있죠...불가능은 아니에요..
그 애딸린 여자가 엄청난 미녀인것 뿐이지..
프랑스 루이뷔통 재벌 장남은 할아버지도 아니공....얼굴도 전 꽤 잘생겨 보이던데요...
http://issueview.tistory.com/4595
이정도면 잘생겼지 않나요? 그런사람이 애딸린 여자랑 사랑할 수도 있죠...불가능은 아니에요..
그 애딸린 여자가 엄청난 미녀인것 뿐이지..
한국이 여자들 마인드는 유럽이나 미국을 따라가고,
남자들은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으니까요.
한국에선 안돼도 다른 나라에선 되더라구요.
노르웨이 왕자는 마약도 하고 조폭 애를 낳은 미혼모랑 국민 반대 이기고 결혼했대요.
거의 못봤어요. 없죠. 사실...아무리 그 한껀 있었다해도, 애있는 이혼녀나 이혼남 돈이 많음 비슷한
끼리끼리는 만나지만, 드라마 일뿐 현실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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