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영어 질문이요

초1맘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6-03-07 10:23:15
아이가 이번에 초등에 입학했어요.
영유 2년차 출신이지만 영어를 너무 재밌어한다거나 욕심이 있다거나 하진 않아서 리딩레벨은 2.5정도 나와요.
학습식 영유를 다녀 그런건지 아이 성향인지
영어가 재밌다긴보단 좀 어렵게 받아들이는 것 같구요.
그래서 초등 적응에 집중도 할겸 잠깐 쉴겸 3월 연계되는 영어학원에 등록을 안 했어요.
같은 반에선 저만 연계 안 했어요--;;
처음 생각엔 4월쯤 주3회 가는 다른 영어학원을 보낼까 했는데,
학원스케줄들 보니 하루 왕복시간 포함 3시간은 영어에 써야겠더라구요.
이제 8살인 아이 넘 학원으로 돌리나도 싶고, 언제 노나 싶어.
솔직한 제 심정은 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영어책이나 많이 읽히고 쉬엄쉬엄 디비디 보여주며 2학년쯤 리딩레벨 좀 올린 후 다시 보내고 싶어요.
제가 영어를 늦게 배웠는데, 원어민같진 않지만 외국서 사는데 어려움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 나이에 다른걸(놀기, 예체능 등) 포기하면서까지 영어를 학습으로 올인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있어요.
그런데 한편으론 너무 요즘 교육트렌드를 모르고, 애 영어를 망치는건가 싶기도 해요.
같은 영유출신 엄마들은.. 나중에 후회한다고 언능 다시 돌아오라며 다들 영어는 저학년에 끝내야한다 하구요.
사실 그 친구들 공부할 때 우리 아인 놀고 있을테니 그 차이가 쉽게 잡힐 수 없을 것 같기도 해서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두 마리 토끼 다 잡을 수 없고 이상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건 알아요.
선배맘님들 의견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0.9.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버터
    '16.3.7 10:30 AM (223.62.xxx.18)

    제가 딱 님같은 고민하다가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 공부 시켰어요
    책 읽기 위주로하고 나머지는 쑥쑥 같은 사이트에서 정ㅈ보 얻어서 그때그때 아이가 흥미 느끼는 거 위주로 해줬구요
    대신 방학때마다 유명 학원 레벨 테스트는 봤는데 5학년때 최상위 레벨 나와서 토플 시작했구요
    중간에 1년정도 화상영어도 했어요
    엄마가 그정도 실력이면 충분히 가능하세요
    저희는 덕분에 수학공부할 시간을 벌어서 영재원 입학도 가능했어요

  • 2. 이 글에 맨 마지막 부분
    '16.3.7 10:36 AM (183.103.xxx.222)

    읽어보세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581

  • 3. 같은 고민
    '16.3.7 11:53 AM (221.146.xxx.73)

    아이가 거부해서 등록안했는데 리딩 리스닝이야 집에서 한다치고 스피킹이랑 라이팅 때문에 학원 안다니기 불안해요. 스피킹 라이팅 때문에라도 여름방학쯤에는 보내야하나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954 실내자전거 타는 걸로 5 2016/04/18 1,821
548953 저혈압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싶어요. 3 저혈압 2016/04/18 1,572
548952 각 카드 회사의 프리미엄 카드 추천해 주세요 ... 2016/04/18 1,011
548951 남녀간 간보는 게 뭘까요? 남자랑 여자랑 간보는 법이 차이가 있.. 4 간보기 2016/04/18 4,377
548950 서울에서 교통편하고 살기 좋은 동네 추천요~(아들 대학생) 이사.. 7 ~~ 2016/04/18 2,428
548949 마트 캐셔 근무조건 알고 싶어요 구직중 2016/04/18 1,140
548948 복부비만 운동 법 공유해요. 2 ..... 2016/04/18 2,368
548947 기태영 유진 집 어디 사는지 아시는분? 7 궁금 2016/04/18 13,401
548946 교대 교육이 문제일까요? 10 2016/04/18 2,367
548945 이한구 ˝총선 결과, 대한민국 위기 극복에 방해˝ 9 세우실 2016/04/18 1,672
548944 독일 인덕션 사갈까요? 22 귀국 준비 2016/04/18 7,235
548943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솔직히 정말 공감되요 8 ㅡㅡ 2016/04/18 5,908
548942 치아 갯수와 얼굴형의 연관성 13 치아 2016/04/18 6,556
548941 2016년 4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18 680
548940 손혜원 페이스북 10 흥분 금지 2016/04/18 2,231
548939 스마트페이,모바일 페이 잘 쓰시는 분 어떤 거 쓰세요? 궁금 2016/04/18 364
548938 대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한가요? 24 용돈 2016/04/18 4,224
548937 불면증치료에 효과보신 거 공유해요 16 블면 2016/04/18 2,628
548936 한국 의석수 늘려야 한다 9 ㅇㅇ 2016/04/18 811
548935 그것이 알고 싶다, 세타, 각 학문마다 "각도".. 세타Θ 각도.. 2016/04/18 1,784
548934 저 지금 운동 나가요. 4 ㅣㅣ 2016/04/18 1,699
548933 외국 생활하면서 음식이 몸에 안 맞는구나 느끼시나요. 4 -- 2016/04/18 1,967
548932 엘에이에서 세월호 2주기 추모제 열려 2 light7.. 2016/04/18 487
548931 복사지 두꺼우면 용지걸림 없나요? 3 2016/04/18 873
548930 마트 앞에서 잘 생긴 남자가 웃어줬어요 4 ㅇㅇ 2016/04/18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