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총회에 가면

고딩맘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6-03-07 09:52:51
아이가 이번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저는 생계형 직장맘이에요.
총회를 큰 맘 먹고 가볼까 해서 회사 시간을 조절하고 있는데 총회에 가면 어머니회 조직하고 그러는 거지요?
많이 오시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혹시 온 사람들끼리 임원이 되면 제가 민폐가 되지 않을까요?
입시설명회는 따로 날짜가 있더라구요.
차라리 그 때 가야 할까요
IP : 14.39.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말고
    '16.3.7 10:08 AM (175.126.xxx.29)

    가세요.
    할놈 다 있어요
    이미 했던 놈들이 다 하니까, 걱정말고 가세요

  • 2. 고등학교는
    '16.3.7 10:17 AM (218.158.xxx.209)

    임원 별로 필요없어요
    거의 반장엄마가 해요
    시험감독이나 급식같은 자원봉사정도는 부탁받을수있어요

  • 3. 걱정마세요~
    '16.3.7 10:29 AM (121.184.xxx.26)

    했던 사람들끼지 이미 조직표 다 짜 놓고
    추천하고 하는거니까요.
    정작 하고 싶어도 그들만의 리그에 끼지 못해서
    임원 못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4. 그냥
    '16.3.7 10:30 AM (180.70.xxx.147)

    가서 학교설명듣고 입시설명회해주면 듣고
    담임 얼굴한번 보구 오는거예요

  • 5. dlfjs
    '16.3.7 11:30 AM (114.204.xxx.212)

    임원은 못하고, 시간되면 시험감독 정도 한번 하시면 좋고 아니면 안해도 되요

  • 6. ..
    '16.3.7 11:34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총회때 가셔서 담임쌤 얼굴 함 뵙고...시간 되시면 시험감독 한번정도 하시면 될거예요..것도 시간 안되시면...다른분이 하시겠지요..엄마들 그렇게 모이기 시작하지요..

  • 7. ..........
    '16.3.7 3:0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입학식은 많이 안 가도 총회는 대부분 온다고들 하더라구요.
    되도록 가 보세요..

  • 8. loveahm
    '16.3.7 5:41 PM (175.210.xxx.34)

    제가 작년에 했던고민인데.. 그때 답글이 고1 총회는 초등학교 1학년 총회보다 많이 온다고...
    가보니 진짜 한두명빼고 다왔고.. 임원엄마들이 학부모회일은 다 하는것 같았고 시험감독도 서로 하려고 해서 종이 돌리는데 제차례까지 오니 이미 다 채워져 할수도 없었어요 ㅎㅎ
    열기가 대단했답니다.

  • 9. 여우누이
    '16.3.7 8:22 PM (175.121.xxx.158)

    고1딸아이 반장되서
    저도 반대표는 해야될것 같아서
    마음의준비를 하고있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063 김치양념을 미리 다 버무려 하루 지나도 될까요 3 김치초보 2016/06/28 923
571062 초등4학년 이틀후 시험이예요 2 알려주세요 2016/06/28 1,210
571061 이런 성향의 남편이랑 사시면 어떨거 같아요?(매사에 무던) 19 궁금 2016/06/28 4,673
571060 아기가 너무 예뻐요. 23 내공주님 2016/06/28 3,496
571059 [정보] 음식 종류에 따라 트러블이나 홍조, 주름이 생기는 부위.. 2 오늘은선물 2016/06/28 1,018
571058 보니까 sns에 명품자랑하면서 쇼핑몰,짝퉁 옷공구팔이,꽃 하는것.. 11 ㅇㅇ 2016/06/28 10,781
571057 장어김밥만들건데요..단무지 빼야할까요? 6 .. 2016/06/28 1,010
571056 주말에 곡성을 봤는데 궁금한것좀 풀어주세요~ 15 호롤롤로 2016/06/28 3,420
571055 돈 버는거..노동은 정말 힘들지만 숭고한 것 같아요 7 돈 벌어야돼.. 2016/06/28 1,744
571054 아이 있으신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서요. 24 아리송 2016/06/28 3,162
571053 비정상회담-바뀐 멤버들은 외모보다 경력,지성 봤나 봐요~ 23 푸른 2016/06/28 5,861
571052 [급질] 한글에서 글자수 세는 메뉴가 어디 있는지요? 2 컴컴 2016/06/28 712
571051 자녀 스마트폰 관리앱 추천부탁 드려요 1 ........ 2016/06/28 1,002
571050 급성방광염은 면역이 약할 때만 생기나요? 4 어제 2016/06/28 1,725
571049 루이비통 반둘리에 35 vs 고야드 소퍼 8 ... 2016/06/28 3,775
571048 저희 엄마 60세 넘으셔서 본인 헤어스타일을 찾으셨어요 ㅎㅎ 4 벙글이 2016/06/28 3,859
571047 차를 긁었는데요ㅠ 9 ㅇㅇ 2016/06/28 1,961
571046 감사실이라는 곳에 불려갔다 왔는데요 16 회사생활? 2016/06/28 6,032
571045 사랑니 발치? 3 치과 2016/06/28 1,211
571044 연세가 80대 엄마랑 친구분이 다녀오실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 8 white 2016/06/28 2,775
571043 요즘 선임한테 "갈굼"당하면 부모가 어떤 방법.. 7 ..... 2016/06/28 1,442
571042 꿈해몽 고수님들 조언 해몽 부탁드려요 1 꿈풀이 2016/06/28 1,011
571041 일년 반 금방갈까요..그리고 32이면 젊은나이인가요? 5 대운 2016/06/28 1,530
571040 저도 제주도 다녀왔어요.. 4 제주도 2016/06/28 2,119
571039 짬뽕 전문점에서 여자혼자 짬뽕먹는거 좀 그런가요? 26 ss 2016/06/28 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