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어떻게 놀아주세요??
작성일 : 2016-03-07 00:11:46
2081463
산책은 제외하구요..
우리강아지는 삑삑아장난감 뼈다귀장난감등 장난감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히려 무서워할 정도에요..
그러고선 입이 심심한지
온갖 생활용품들 물어뜯고 ㅜㅜ
아니면 제가 지 쓰다듬어줄때 제 손을 막 자그작자극작 깨물고(으르렁거리는게X 제손 입으로 쫓아다니며 첨엔 가볍게 힘빼고 깨물다, 갈수록 흥분하며 악소리 나도록 아프게 깨물고 손ㄹ 휘두르다 발톱으로 절 할퀴고 아파죽겠어요 ㅜㅜ)
아님 또 저 가만 누워있어도 한번씩 와서 저렇게 온몸을 핥다 깨물고 할퀴고 그래요 ㅜㅜ
피부가 상처로 남아나질 않아요..
어떻게 하면 제가 안다치면서도 강아지도 안심심하고 재밌게 놀게 해줄수 있을까요??
IP : 175.223.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3.7 12:22 AM
(107.178.xxx.81)
박스노즈워크 검색해보세요 만병통치약이라고하네요 애견숲 이라는 블로그에서 저도 알게되었어요
2. 강아지가
'16.3.7 12:31 AM
(61.102.xxx.238)
이갈이할때라 이가 간지러서 무는거예요
그시기만 지나면 안물어요
그런데 주인을 자꾸물면 야단좀치세요
신문지말아서 바닥을 치면서 야단치면 덜하긴해요
3. ㅇㅇ
'16.3.7 7:24 AM
(220.121.xxx.167)
울 강아지는 심심하면 장난감 아무거나 물어와서 제 앞에 툭 떨궈놔요. 던져달란거죠.
던져주면 달려가서 물어오고...무한 반복..
전 재미없는데 얘는 아주 재밌는 모양이에요.ㅎ
또 두손을 들고 잡을려는 시늉하면 도망쳐요. 요리조리 이방 저방으로...잡기놀이도 좋아하더라구요.
4. 어떤날
'16.3.7 9:45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81463&page=1&searchType=sear...
5. 맞아요
'16.3.7 9:46 AM
(211.253.xxx.34)
인형 던져주기.
누구든 방바닥에 앉기만 하면
의자에 앉기만 하면
너~ 한가하구나~하면서 인형이며 공이며 원반이며..
죄다 물어다 다리에 올리고 무릎을 툭툭디고 ㅎㅎㅎㅎ
귀신 같이 한가한걸 알아요
또 종이에 간식을 싸서 여기저기 뿌려주세요.
노이즈워크라고 하는데 한동안 초몰입해서 ㅋ
또 간식공이 있어요. 또글또글 굴리면 간식이 톡톡 나오는 장난감요.
그것도 한동안 즐겨요
6. 어떤날
'16.3.7 9:46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5pEBO2OFF-o
7. 맞아요
'16.3.7 9:47 AM
(211.253.xxx.34)
또 안신는 양말속에 간식 겹겹이 넣어서 던져줘요.
전 요렇게 외출할 때도 던져주고 나와요.
그럼 엄마가 나가든 말든~~~먹는데 열중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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