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한 축의금이 붕 떴는데 어쩌죠?

축의금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6-03-07 00:10:19
부탁 받은 사람은 접수대에 냈다하고
장부와 봉투는 없고
부탁한 사람은 혼주가 인사 안해서 섭섭해 하고
혼주는 답례나 인사도 안한 사람되어있고요
혼주는 접수받은 사람들의 실수나 손 탄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하고요

결국 부탁받은 사람이 자기가 물어내겠다고 하는데
이 돈 혼주가 받아도 되나요
IP : 119.6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7 12:13 AM (222.237.xxx.47)

    신랑 혹은 신부의 상대편에 낸 거 아닐까요

  • 2. 이런경우
    '16.3.7 12:22 AM (211.207.xxx.160)

    때문에 안보고 사는 친척있어요.근데 왜하필 그봉투만 사라졌을까요. 다 중간 전달자를 의심하더라구요

  • 3. ㅇㅇ
    '16.3.7 12:41 AM (49.142.xxx.181)

    네..
    받아도 되고요.
    예식장에 축의금 받는곳에 아마 cctv가 있을거예요 확인해보자고 하세요.
    그리고 축의금 내는 입장에서 방명록에 쓰는걸 확인을 하셨어야죠.
    부탁받아 낸 사람이 책임져야 할 부분임.

  • 4. 정말
    '16.3.7 12:59 AM (119.149.xxx.132)

    계좌입금이 나았을 뻔한 상황이네요.

  • 5.
    '16.3.7 1:02 AM (58.238.xxx.150)

    보통 그 바쁜 식장에서 축의금만 내지 방명록에쓰는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이런경우 cctv확인이 되면 매우좋겠지만 중간전달자가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을거같아요. 제가 중간전달자라도 냈더래도 억울하지만 책임을 져야할거같고요. 근데 전 제가 안가면 당사자에게 사정을 말한뒤 우체국환으로 보내겠다 그러나 내가 그럴시간적 여유가 부족족하니 입금으로 마음을 전달하고프다 알려달라고하면?알려줍니다. 입금처리하구요 제일 뒷탈없는거같아요.
    입금은 제가 먼저결혼했는데 못간친구는 2배로 해줍니다.
    미안한마음에요~

  • 6. ㅇㅇ
    '16.3.7 1:11 AM (49.142.xxx.181)

    돈 받자마자 무조건 그 자리앞에서 봉투 열어 세어보고 장부에 작성합니다.
    그리고 돈 낸 사람(부탁받은사람)은 방명록에 이름 서명하고요.
    장부에 작성하고 방명록에 서명하는것 뭐 30초도 안걸려요.

  • 7. 본인 것은
    '16.3.7 6:03 AM (175.223.xxx.245)

    부탁받은 사람 본인도 부조했겠지요?
    그 사람 것은 있나요?
    여러 장의 봉투가 사라진 것인지
    딱 그 봉투만 사라진 것인지 중요할 듯해요

  • 8. ....
    '16.3.7 7:29 AM (59.23.xxx.239)

    봉투받자마자 봉투에 번호 매기기때문에 몇장이 들어왔는지 사라진게 있는지 바로 표가납니다

  • 9. 애매
    '16.3.7 8:1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달랑 부탁한 그 봉투만 없어졌다면 좀 이상하지요 바로바로 접수하고 기록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60 담백한 치아바타에 빠졌는데 알려주세요 13 eeee 2016/04/27 3,958
551959 어쩌다가 얻어걸린 죽여주는 요리레시피 팁 공개합니다 112 심플라이프 2016/04/27 25,896
551958 항상 춥게 입고 다니는 지인 11 .... 2016/04/27 5,982
551957 여성스럽다는 이야기 듣는 분들 15 .... 2016/04/27 5,691
551956 일본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글에서 친일파 논리를 펴시는 두분 댓글.. 1 오 그런가요.. 2016/04/27 901
551955 의자가 너무 불편해요. ;;;;;;.. 2016/04/27 550
551954 멍 빨리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 9 ..... 2016/04/27 2,393
551953 이런..삼일째 눈코입 6 태양 2016/04/27 1,857
551952 소개팅 or 선 보기 전 카톡하는 남자 16 2016/04/27 21,241
551951 말 많고 오지랖 넓은 아이친구엄마.. 6 ........ 2016/04/27 4,413
551950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기 시작은 '방송장악' 청문회 3 샬랄라 2016/04/27 910
551949 알면 도움이 되는 생활속 꿀팁! 맘마미아 2016/04/27 1,241
551948 You may not watch TV too long 이 틀렸나.. 19 영문장 2016/04/27 2,520
551947 과로사한 캄보디아코끼리.... 5 ㅠㅠ 2016/04/26 2,744
551946 사는게 힘드네요 13 .. 2016/04/26 4,223
551945 요즘...무슨일 있나요? 2 덥긴덥더라~.. 2016/04/26 2,032
551944 학원차량이 애를 교문앞에 30분을 방치했어요 21 오잉꼬잉 2016/04/26 4,910
551943 가슴통증 3 아파 2016/04/26 1,548
551942 일본 여행시 숙소 민박집 가보신분 계세요? 16 ..... 2016/04/26 2,339
551941 6살 딸아이 앞니가 흔들리는데요ㅠㅜ 8 아이쿠 2016/04/26 2,642
551940 펌) 초등학생의 고양이를 부탁해 5 ..... 2016/04/26 1,030
551939 고1 내신에 들어가는 과목이요 5 .. 2016/04/26 2,103
551938 일본 가서 느낀 건데요 43 2016/04/26 24,864
551937 살이 찌니 옷사기도 싫고 멋부리기도 싫고..그냥 싫으네요 6 ... 2016/04/26 3,235
551936 가방 킵할까요, 리턴할까요. 23 가방 2016/04/26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