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석달정도 수영장 다니다 그만 뒀거든요
그때 입었던건데 그 뒤로 옷장에 처박아 뒀었어요
다음주부터 다시 수영장 다닐까 하는데 그 수영복 입어도 될까요?
옷감이 혹시 낡는다고 해야 되나 삭?는 다고 해야 되나..뭐 그런거 없을까요? 물속 들어갔을때
혹시 문제 생길까봐서ㅛ
5년전 석달정도 수영장 다니다 그만 뒀거든요
그때 입었던건데 그 뒤로 옷장에 처박아 뒀었어요
다음주부터 다시 수영장 다닐까 하는데 그 수영복 입어도 될까요?
옷감이 혹시 낡는다고 해야 되나 삭?는 다고 해야 되나..뭐 그런거 없을까요? 물속 들어갔을때
혹시 문제 생길까봐서ㅛ
비쳐보세요
삭았음 보여요
수영복은 안입으면 냉동실에두면 이상없어요
옷을 사방으로 여기저기 여러번 좍좍 당겨보세요.
스판 성분이 삭더군요.
얼른 입어보고 확인해보세요
수영복은 오래되면 천이
바삭거리면서 딱딱하게 굳어져요~
잡아당겨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제자리로 되돌아오지 않아요. 5년이면 버려야할듯해요
손으로 늘여보시고 천이 다시 줄어들지 않으면 새로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들 옷 다 받아서 입혔지만...수영복만은 버렸어요. 오래두었더니 천이 삭더군요..
단 한번도 안입었던 수영복도 그렇게 변해서 버렸어요.
진짜 수영복은 유통기한을 적어놓고 판매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