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결혼계약 보는데 한장면에서 짜증이 ..

...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6-03-06 23:09:15
혹시 보신분들 계신지 모르겠는데
유이딸이 식당가서 이서진앞에서 의자 장난치다가 하지 말라는데 계속 그러다가 의자 넘어지고 
그거 잡아주려다 이서진 넘어져서 팔 다치는 장면

어린애들 기안죽인다고 키우니 기본 예의를 모르고 그런 버릇없는 행동하고 미안한줄 모르고 꼬박꼬박 말대꾸하는거

왜이리 보기 안좋은지
방금처음보는거라 유이딸이 이서진 안좋아해서 일부러 그러는건지

애들 당돌하고 버릇없는 장면 나오면 참 보기 그러네요
요새 오냐오냐해서 애들 키워서 물정모르고  되바라진 애들이 많아서그런지 순간 욱했네요ㅠ
IP : 114.199.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3.6 11:11 PM (116.41.xxx.115)

    그 아이역할 너무 되바라지게 그렸더라구요
    좀 캐릭터를 바꾸지않으면 제2의 (최강희나오는 드라마)갈소원 되겠어요 ㅡㅡ
    현실아이들도 되바라진것도 불편한데
    애가 그냥 톡톡 거리는게 영

  • 2. ㅡㅡ
    '16.3.6 11:12 PM (221.147.xxx.164)

    1화에서도 너무 당돌하게 이서진한테 따지듯이 말해대는거 보고 애한테 뭐 저따위 대사를 줬나 싶었어요

  • 3. ...
    '16.3.6 11:13 PM (218.236.xxx.94)

    그 장면 뿐만아니라
    어제 1회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버릇없게 나오더라구요.
    작가가 대사를 초보같이 쓰는경향이있는데(극전개는 모르겠고)
    아이 버릇없음 때문에 더욱더 몰입이 안되요. 짜증나서요

  • 4. ...
    '16.3.6 11:24 P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둘 사이가 악연이라는거죠ㅠ
    서로를 이해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극복해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

  • 5. ㅇㅇ
    '16.3.7 1:39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음!
    드라마
    전반적으로 애들을 잘 몰라요.
    애를 안 키워봤으면 애들 취재나 좀 하고 쓰든지.

  • 6. ㅇㅇ
    '16.3.7 7:45 AM (180.229.xxx.174)

    딴얘기지만 전남편 채무에 쫒겨다니는것도 비현실적인것 같아요.
    돈이 꼭 필요한상황 만들려했다지만 상속포기도 못했나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711 거실컴퓨터옮기기 3 ... 2016/04/17 1,156
548710 제가 이제 임신 34주차인데 아기는 이제 건강하게 잘 출산하는 .. 4 선배님들 2016/04/17 1,847
548709 올케언니에게 상처를 너무 받아요ㅠ-ㅠ 64 ..... 2016/04/17 20,715
548708 싱크대에서 행주빨래 안하시나요? 6 궁금 2016/04/17 3,325
548707 송혜교 가방 살지, 저렴한 에코백 살지 7 ㅇㅇ 2016/04/17 4,110
548706 감식초 먹으면 건강에 좋을까요? 1 모모 2016/04/17 1,412
548705 공무원 공부를 시작할까 해요 11 이젠 2016/04/17 3,979
548704 이제 국민들이 야당에게 표를 줬고 세월호 문제 해결해줬음 좋겠어.. 8 안산시민 2016/04/17 1,729
548703 위생적인 닭발을 살려면 어찌해야? 1 .... 2016/04/17 1,093
548702 딱 백만원 생기면 뭐 하실래요? 19 음~~~^^.. 2016/04/17 4,339
548701 더운곳으로 골프여행가시는 60대 부부 선물 추천해주세요. 2 oo 2016/04/17 789
548700 턱에 보톡스 맞으면 효과가 언제까지 가나요? 3 ㅇㅇ 2016/04/17 2,421
548699 에스프레소 추출 질문~ 2 2016/04/17 718
548698 선거판에 애들먹거리와 교육 건들면 거의 낙선하네요 1 2016/04/17 695
548697 신경림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3 성우 김상현.. 2016/04/17 1,169
548696 방콕 자유여행시 레이트 체크아웃요 15 방콕 2016/04/17 4,150
548695 나도 친노입니다 58 커밍아웃 2016/04/17 2,947
548694 국산 생닭발 서울 어디서 파나요? 3 choco 2016/04/17 1,991
548693 4살 남자애 훈육방법 8 2016/04/17 1,819
548692 공부 많이 하셨던 분들, 공부할 때 애정한 아이템이 무엇이었나요.. 11 홍두아가씨 2016/04/17 4,084
548691 가해 엄마가 적반하장 행동을 해요 15 a 2016/04/17 5,596
548690 안철수 “최소 20석 최대 40석 목표…기대 못 미칠 시 책임질.. 19 음해그만. 2016/04/17 2,559
548689 세월호, 박성호군 어머님 2년 전 정혜숙씨 인터뷰... 1 ... 2016/04/17 1,462
548688 어제 남편 친구 얘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17 슬퍼요 2016/04/17 14,025
548687 꿈이 늘 불쾌해요.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7 ... 2016/04/17 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