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 들은거같은데.
동양인이 살기에 가장 인종차별 없는 지역이라고.
사실이 맞나요?
근데 볼거리 먹거리 다 좋고 분위기도 좋지만
밤에 돌아다니기에 안전하진 않겠죠?
캐나다 밴쿠버는 아주 안전하다고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겠죠?
그런 얘기 들은거같은데.
동양인이 살기에 가장 인종차별 없는 지역이라고.
사실이 맞나요?
근데 볼거리 먹거리 다 좋고 분위기도 좋지만
밤에 돌아다니기에 안전하진 않겠죠?
캐나다 밴쿠버는 아주 안전하다고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겠죠?
서부쪽이 워낙 인종이 섞여있어서 인종차별의 의미자체가 희미한, 그런 느낌이었고요.
중부 시골쪽이 인종차별심해요. 콜로라도 깉은곳이요.
동부도 백인들이 꽉잡고있는곳이라 미국내에서도 좀 재수없어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유학생들이 워낙 많으니낀 또 희석되는 부분이 있는듯요. 뉴욕시티같은곳은 완전 다인종이고요.
워낙 동성애자들이 몰려 사는 곳이라 차별이 덜하죠. 남부보단 확실히 개방적이에요.
밴쿠버도 중국인들 엄청 많으니.
밴쿠버는 캐나다사람들 끼리도
홍쿠버라고 하죠.
중국사람들 많이 산다고.....
홍콩 벤쿠버
대도시들이 차별이 비교적 덜하죠. 유색인종들이 많이 섞여 있으니까요.
하와이 아닌가요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두 도시 다 밤에 다니기 안전하지 않아요.
인종차별은 다른 지역에 비해 없는 편이지만
서울처럼 밤에 막 돌아다닐 도시 별로 없는 듯요.
두 도시 다 마약중독자들 많이 봤고요.
그나마 밴쿠버가 총기소지자가 없어서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인종차별은 그닥 없는 듯한데
안전만 따진다면 서울이 제일 안전해요.
인종차별은 샌프란시스코보단 시애틀쪽이 더 적은 것 같아요. 시애틀이 백인인구 비율이 높아도 인종차별 적어요. 워싱턴주의 예전 주지사는 여자였고 그 전에는 백인이 다수인 주에서 주지사가 중국계였어요. 시애틀은 90년대에 백인이 80%이던 상황에서 (지금은 타인종 많이 늘어서 백인이 70% 약간 안 돼요) 흑인이 시장 여러번 했어요. 동양인 많아서 차별 덜 느끼는 것과는 다르게 인종 상관 없이 차별 적은 곳이 시애틀 같아요.
샌프란시스코는 70년대 히피들의 본고장으로서 마약의 본거지기도 하고 다인종의 도시인데 LA쪽이 다 그렇듯 멕시칸 많고 한인들도 수준 낮은 계층이 모여 살지요. 좋은 날씨와 해변 등등 천혜의 환경이 있지만 문란하고 천박한 문화에외모지상주의가 심하지요.
윗분은 샌프랜시스코에 한 번이라도 다녀가셨는지 궁금하네요. 샌프랜이 지금 미국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부자동네인데 멕시칸 보기 쉽지않고 수준 낮은 계층이라니요?
문란하고 천박한 문화가 무엇을 보고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예를 좀 들어주시던지...
LA와 샌프랜은 문화가 완전히 달라서 같은 캘리포니아주라는 것이 이상하리만큼 차이가 많이나서 마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마치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잘 모르면 그냥 지나가시는 것이 좋겠네요.